AI 핵심 요약
beta- 안성시가 8일 삼죽면 진촌리 여성안심특구 지정을 추진했다.
- 주민·재학생 조사와 현장점검으로 맞춤형 안전대책을 논의했다.
- 시는 CCTV·순찰 강화 뒤 2027년 상반기 지정식을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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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안성시가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인근 삼죽면 진촌리 일대를 대상으로 여성들이 안전하게 정주 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여성안심특구'로 지정을 추진한다.
안성시는 여성안심특구 지정을 위한 회의를 안성시 복지교육국장을 비롯해 안성경찰서, 동아방송예술대학교 관계자, 주민 대표 등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참석자들은 사전에 실시한 주민 및 재학생 설문조사와 현장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지역 내 필요한 맞춤형 안전 대책을 종합적으로 논의했다.
주요 논의 사항은 진촌리 일대의 범죄 예방을 위한 방범용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확충, 경찰 순찰 강화, 과속단속카메라 설치 등이다.
이와 함께 환경 개선, 하천 정비, 공원 조성 등 도시 환경 정비를 연계한 '범죄예방환경설계(CPTED, 셉테드)' 적용 안건도 함께 검토됐다.
황영주 안성시 복지교육국장은 "여성안심특구 지정을 통해 삼죽면 진촌리가 누구나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하기를 기대한다"며 "유관 기관과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시는 이번 회의에서 도출된 결과를 바탕으로 부서별 세부 실행 계획을 수립하고, 예산 확보 과정을 거쳐 오는 2027년 상반기 중 '여성안심특구 지정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lsg002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