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본시스템즈가 9일 초소형 감속기 BSR 018을 개발해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 핀리스 사이클로이드 구조를 국내 최초로 양산해 조립 편차를 줄였다.
- BSR 018은 18mm·21g 사양으로 로봇 손 등 소형 구동부에 쓰인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글로벌 기업 구매주문 확보…로봇 손 시장 공략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설희 인턴기자 = 로봇 전문기업 본시스템즈가 초소형 핀리스 사이클로이드 감속기 'BSR 018'을 개발하고 글로벌 기업들과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9일 본시스템즈는 핀리스 사이클로이드 기반 초소형 감속기 BSR 018에 대해 다수의 글로벌 기업으로부터 정식 구매주문(PO)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본시스템즈는 감속 성능을 좌우하는 핵심 부품인 핀을 제거한 핀리스 사이클로이드 구조를 국내 최초로 개발해 양산에 성공했다. 핀과 관련 조립 공정을 없애 부품 수를 줄이고 조립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편차 요인을 줄이는 구조다.

사이클로이드 감속기는 높은 내구성과 정밀 구동이 가능해 로봇 구동부에 활용되지만 구조가 복잡하고 조립 공정이 까다로운 점이 양산 과정의 과제로 꼽혀 왔다.
BSR 018은 25대1 기어비에서 양방향 구동이 가능하며 직경 18mm, 무게 21g의 초소형·경량 사양을 갖췄다. 회사는 다수의 소형 구동부가 밀집되는 로봇 손 등 소형 로봇 구동부에 적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김창현 본시스템즈 대표이사는 "글로벌 기업들로부터 초소형 핀리스 사이클로이드 감속기 구매 주문을 확보하며 기술력을 입증했다"며 "향후 소형 로봇 구동부 시장에 적합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글로벌 파트너들과의 협력을 통해 로봇 상용화에 필요한 감속기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winter100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