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신용한 충북지사가 9일 청년 주도 도정 전환을 발표했다.
- 도지사 직속 청년위원회와 청년주도 예산제를 도입했다.
- 충북도는 청년정책을 생애주기 맞춤형으로 재편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도가 청년이 정책을 만들고 예산 편성과 집행까지 참여하는 '청년 주도' 도정으로 전환한다.
신용한 충북지사는 9일 충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선 9기 핵심 정책인 'By the Young, 청년 주도 충북 대전환' 계획을 발표했다.

충북의 올해 2분기 청년인구 비율은 23.4%로 전국 평균 24.9%를 밑돌았다. 제천·음성 등 7개 시군은 청년인구 비율이 20%에도 미치지 못했다.
청년 고용률도 71.2%로 전년 평균보다 2.3%포인트 하락했고 실업률은 3.1%로 1.1%포인트 상승했다.
충북도는 이에 따라▲도지사 직속 청년위원회 설치▲청년주도 예산제 도입▲무박 2일 취·창업 멘토링 캠프 정례화▲청년정책추진단 신설 등 4대 과제를 추진한다.
청년위원회는 대학생, 사회초년생, 소상공인, 청년농업인 등 100명으로 구성된다. 도지사와 청년 대표가 공동위원장을 맡고 청년 위원장에게는 '명예도지사' 자격을 부여한다. 오는 11월 공식 출범할 예정이다.
청년주도 예산제는 청년 제안 사업을 시범 추진한 뒤 성과가 확인되면 도정 전체로 확대하고 청년위원회의 핵심 정책은 일반예산에 반영하는 방식이다.

충북도는 현재 85개 사업, 약 3000억 원 규모의 청년정책도 청년들의 의견을 반영해 교육·취업·주거·결혼·육아로 이어지는 생애주기 맞춤형 정책으로 재편할 방침이다.
신 지사는 "청년에게 어디에 어떻게 사다리를 놓을지 먼저 묻고 함께 결정하겠다"며 "청년의 목소리가 정책이 되고 청년의 도전이 충북의 비전이 되는 'By the Young 충북'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