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보로노이가 9일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성과로 표창받았다.
- 보로노이는 ORIC 등과 5건 기술이전과 사업화를 진행했다.
- 보로노이는 AI 공동연구와 VRN11 글로벌 임상을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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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반 공동연구 확대…VRN11 글로벌 임상 진행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설희 인턴기자= 표적치료제 개발기업 보로노이가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성과를 인정받아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9일 보로노이는 '2026 바이오헬스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활성화 유공 포상'에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포상은 바이오헬스 분야에서 글로벌 파트너십을 통한 기술협력과 공동연구, 기술사업화 등을 통해 오픈이노베이션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한 기관과 개인을 대상으로 한다.

보로노이는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오릭 파마슈티컬즈(ORIC Pharmaceuticals) 등과 총 5건의 기술이전을 진행했다. 앤비아(Anvia)에 기술자산을 매각하는 등 다양한 형태의 기술사업화도 추진해 왔다.
자체 인공지능(AI) 신약개발 플랫폼을 활용한 공동연구도 확대하고 있다. 국내외 기업과 연구기관과 함께 신약 후보물질을 발굴·개발하며 AI 기반 연구개발(R&D)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주요 파이프라인의 글로벌 임상도 진행 중이다. 차세대 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EGFR) 표적치료제 'VRN11'은 현재 글로벌 임상 1b/2상을 진행하고 있다.
보로노이는 치료 경험이 없는 비소세포폐암 환자를 포함하는 임상시험계획(IND)을 호주와 홍콩, 싱가포르 등에서 승인받고 각 국가에서 환자 모집 등 후속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보로노이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글로벌 기업과의 기술이전 뿐 아니라 AI 기반 공동연구를 통해 국내 바이오 R&D 경쟁력 강화에 기여해온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파트너십과 자체 신약개발을 함께 확대해 혁신적인 신약을 개발하고 국내 바이오 기술의 글로벌 사업화를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winter100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