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가 11일 네팔서 귀국한다
- 정부는 민관 협의로 KDRT 2진 파견을 준비했다
- 네팔 홍수 실종 한국인 9명은 16일째 미발견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2진과 교대 예정"...2진 규모·임무 미정
신속대응팀은 현지에 남아 계속 업무 수행
[서울=뉴스핌] 유신모 외교전문기자 = 네팔 홍수로 실종된 한국인 9명을 찾기 위해 현지 파견된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KDRT)가 11일 귀국한다. 정부는 KDRT 2진 파견을 준비 중이다.
외교부 당국자는 9일 "이날 네팔 현지에서 활동 중인 KDRT가 민관합동 해외긴급구호협의회의 의결에 따라 귀국 준비를 하고 있다"면서 "이들은 당초 예정했던 열흘간의 활동 기간이 종료되는 11일 군 수송기 KC-330로 국내 복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KDRT는 이날 수색 활동을 중단하고 베이스캠프가 있는 중북부 바그마티주 바타르에서 카트만두로 이동할 준비를 마쳤다. 뒤이어 파견될 KDRT 2진이 구조 작업을 계속할 것인지, 재건·복구 활동을 지원할 것인지는 결정되지 않았다.
정부는 민관합동 해외긴급구호협의회를 열어 2진 파견 시기과 규모, 임무 등을 정할 예정이다. 외교부 관계자는 "1진을 귀국시키기 위한 군 수송기가 네팔로 떠날 때 KDRT 2진이 탑승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KDRT보다 먼저 네팔에 파견된 정부합동 신속대응팀은 주네팔 한국 대사관과 함께 네팔 당국과의 협력 활동, 실종된 한국인 가족 지원 업무 등을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네팔 어퍼트리슐리(UT)-1 수력발전소 건설 현장에서 근무하던 두산에너빌리티 직원 6명과 한국남동발전 직원 3명 등 한국인 9명은 지난달 26일 발생한 홍수로 16일째 연락이 끊겨 행방을 알 수 없는 상태다.
44명 규모의 KDRT 1진은 지난 2일부터 네팔 군과 함께 한국인 실종자가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지역에 대해 도보·드론 수색 등을 벌였으나 특이점을 발견하지 못했다. 지난 5일에는 위어댐 인근 터널에서 중국인 생존자 1명을 구조하고 시신 1구를 수습했다.
opent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