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소방청이 10일 충남 천안서 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를 열었다.
- 전국 19개 시도 대표 강사 57명이 생활안전·CPR 강의를 겨뤘다.
- 소방청은 우수 강사 발굴과 교육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로 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 전국 의용소방대 대표 강사들이 생활안전과 심폐소생술 강의 실력을 겨룬다.
소방청은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충남 천안에서 의용소방대원 500여명이 참가하는 '제12회 전국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국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는 재난 현장에서 소방활동을 지원하는 의용소방대원의 전문성을 높이고,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담당할 우수 강사와 전문 교관을 발굴·양성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 대회에는 전국 19개 시도 자체대회를 거쳐 선발된 의용소방대 대표 강사 57명이 참가한다. 참가자들은 강의 역량을 겨루는 동시에 지역별 우수 교육사례와 경험을 공유한다.
경연은 생활안전과 심폐소생술 등 2개 분야로 나눠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각 시도를 대표해 생활 속 안전사고 예방과 응급상황 대응 등 국민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주제를 선정하고 직접 작성한 교안을 활용해 강의한다.
심사에서는 강의 내용의 전달력과 표현의 적절성, 교안의 구성과 전문성, 청중의 이해도와 호응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총 56점의 상장이 수여된다. 심폐소생술 분야에서는 대상 1팀(2명)이 장관상을 받으며 최우수상 2팀, 우수상 2팀, 장려상 14팀에는 소방청장상이 수여된다.
생활안전 분야에서는 대상 1명이 장관상을 받고 최우수상 2명, 우수상 2명, 장려상 14명이 소방청장상을 받는다.
이번 대회는 순위를 가리는 경연뿐 아니라 전국 의용소방대원들이 안전교육 우수사례와 강의 기법을 공유하고 실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교육 역량을 높이는 교류의 장으로도 운영된다.
소방청은 대회를 통해 발굴된 우수 강사들이 각 지역에서 안전교육 전문강사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전문교관 양성과 교육 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최용철 소방청장은 "전국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는 의용소방대원들이 강의 역량을 펼치고 서로의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국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안전문화를 확산하는 지역 안전지킴이로 활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abc12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