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보은군이 10일 오송역에서 청주공항∼보은∼김천 내륙철도 반영을 촉구했다.
- 군은 2023년부터 서명운동과 홍보로 철도 유치를 추진해 왔다.
- 최재형 군수는 국가철도망 반영 때까지 유치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보은=뉴스핌] 백운학 기자 = 보은군이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공청회를 앞두고 청주공항∼보은∼김천 내륙철도 반영을 위한 막바지 유치 활동에 나섰다.
보은군은 10일 오송역에서 철도 유치위원회 관계자들과 함께 이용객을 대상으로 피켓과 배너 등을 활용해 내륙철도 사업의 필요성을 알리고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요청했다.

2023년 충북도에 보은을 경유하는 내륙철도 건설을 건의한 것을 시작으로 보은군은 국토교통부와 국가철도공단 등을 찾아 사업 필요성을 설명해 왔다.
지난해에는 철도 유치위원회를 중심으로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10만인 서명운동을 벌였다.
군민과 출향인 등의 참여로 목표를 넘어선 12만2천216명의 서명부를 지난해 3월 국토부에 전달했으며지역 축제와 행사 등에서 240여 차례 홍보·결의 활동을 진행했다.
청주시와 김천시 등 인접 지자체와의 공동 대응도 이어졌다.
충북도와 청주시, 보은군, 김천시는 지난해 7월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위한 공동건의에 나섰고 같은 해 9월에는 국회토론회를 열어 중부내륙 철도망 확충 필요성을 제기했다.
올해도 국토부 제2차관 면담과 국회·대통령실 방문 등을 통해 사업 반영을 건의했으며 김천시와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하고 청주시와 업무협의를 하는 등 지자체 간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청주공항∼보은∼김천 내륙철도는 청주국제공항에서 보은을 거쳐 김천까지 96.1㎞를 연결하는 노선이다.
철도가 없는 보은의 교통 접근성을 높이고 충청권과 경북 내륙을 연결해 중부내륙 철도망을 보완하는 사업으로 제시됐다.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은 공청회와 관계기관 협의 등을 거쳐 확정될 예정이다.
최재형 군수는 "지난 3년여간 군민과 출향인, 관계 지자체가 한마음으로 노력해 왔다"며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될 때까지 유치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