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세종 여성농업인 4명이 10일 농기계 챌린지 특별상을 받았다.
- 세종클러치 팀은 반복 실습으로 안전한 조작 능력을 키웠다.
- 시농업기술센터는 실습 교육과 농기계 임대사업을 이어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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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핌] 박정하 기자 = 세종 여성농업인들이 전국 단위 농기계 운전·작업 경연에서 특별상을 받으며 농기계 활용 역량을 입증했다.
10일 세종시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전날 농촌진흥청이 개최한 '여성농업인 농기계 챌린지'에 지역 대표로 참가한 여성농업인 4명이 특별상인 '대동단결 도전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여성농업인의 농기계 활용 능력을 높이고 안전한 농기계 사용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 각 지역을 대표하는 여성농업인들이 참가해 농기계 운전과 작업 능력을 겨뤘다.
세종에서는 최태분·전순덕·김용화·임수연 씨가 '세종클러치' 팀을 구성해 참가했다.
이들은 대회를 앞두고 농업기술센터에서 농기계 기본 작동 원리와 안전수칙을 익히고 실제 농작업 상황을 고려한 반복 실습을 진행하며 운전과 작업 능력을 높였다.
특히 과제 수행 속도에만 집중하지 않고 작업 과정의 안전성과 정확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농기계 조작 능력을 키운 것이 좋은 성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최태분 농업인은 "처음에는 농기계 조작이 어렵고 긴장됐지만 반복해서 연습하면서 자신감을 얻었다"며 "함께 연습한 여성농업인들과 좋은 결과까지 거둬 기쁘다. 앞으로 실제 농작업에서도 농기계를 안전하게 활용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피옥자 소장은 "이번 수상은 여성농업인도 농업 현장에서 다양한 농기계를 능숙하고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여성농업인이 농기계를 보다 안전하고 자신 있게 활용할 수 있도록 실습 중심 교육과 역량 강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의 농기계 구입 부담을 줄이고 농작업 효율을 높이기 위해 농기계 임대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과 올바른 사용을 위한 교육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vincent97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