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부산시교육청이 10일 진학 PEN AI에 새 기능을 추가했다
- 모의면접을 심층면접형으로 고도화해 대응력을 높였다
- 전공·학업 설계와 5등급 환산 조회도 지원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진학 설계 성적 비교 지원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교육청이 인공지능을 활용한 공공 진학 플랫폼 '진학 PEN AI'에 모의면접과 전공·학업 설계 지원 기능을 추가해 이달부터 본격 가동했다.
시교육청은 변화하는 대입제도에 대응하기 위해 인공지능 기반 진학 플랫폼 '진학 PEN AI' 기능을 고도화해 1일부터 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모의면접 기능이 심층면접 형태에 가까운 구조로 개선됐고 개정 교육과정과 연계한 전공·학업 설계 지원이 추가됐다.

'진학 PEN AI'는 학생의 학교생활기록부와 성적 데이터를 기반으로 진학 설계부터 모의면접까지 지원하는 시교육청 공공 진학지원 플랫폼이다.
수시 합격자 분석 등 진학정보를 제공하고, 학생의 기초 진학정보를 합격자 사례와 연계해 추천 학과를 안내하는 'AI 진학 시뮬레이터'를 운영하고 있다. 서류와 제시문을 바탕으로 한 'AI 모의면접' 기능도 포함돼 있다.
시교육청은 2028학년도 대입제도 개편을 앞두고 학생, 학부모, 교사가 진학 준비를 보다 체계적으로 할 수 있도록 플랫폼 기능을 개선했다.
주요 변화는 'AI 꼬리질문 생성' 기능 도입이다. 그동안은 학생부 내용을 기반으로 예상 질문을 제시하는 수준이었으나, 개편 이후에는 학생의 답변 내용을 인공지능이 실시간으로 분석해 후속 질문을 이어서 제시한다.
학생은 답변에 따라 변하는 질문 흐름을 반복 연습하면서 실제 심층면접과 유사한 환경에서 대응력을 점검할 수 있다.
전공과 연계한 학업 설계 기능도 새로 추가했다. 2022 개정 교육과정과 대학·학과별 권장 이수 과목 정보를 연계해, 학생이 희망 대학과 학과를 선택하면 해당 전공에서 권장하는 이수 과목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고교 단계에서 과목 선택부터 진로와 전공을 고려해 학업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지원한다.
내신 평가체계 변화에 대비한 조회 기능도 마련했다. 2028학년도 대입부터 고교 내신이 9등급제에서 5등급제로 전환되는 점을 고려해, 5등급 성적을 기존 9등급 기준으로 환산해 조회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다.
학생과 교사는 5등급 성적을 9등급 기준 입시 결과 자료와 비교해 보면서 진학 설계에 참고할 수 있다.
ndh400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