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임실군이 11일 추석 맞아 대도시 판촉에 나섰다.
- 서울·부산 7곳서 농특산물 직거래 행사를 열었다.
- 치즈 등 판매 호조로 농가 소득 증대에 힘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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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이틀간 8795만원 판매…시중가 대비 최대 20% 할인
[임실=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임실군이 추석을 앞두고 서울과 부산 등 대도시에서 지역 농특산물 판촉 활동을 펼치며 농가 판로 확대와 소득 증대에 힘을 보태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군은 지난 8일부터 강서구 마곡광장을 시작으로 부산진구 진구청광장, 서울광장, 구로구청광장, 양천공원, 서대문구 홍제폭포광장, 마포구청광장 등 7곳에서 '추석맞이 농특산물 직거래 행사'에 순차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임실엔치즈클러스터, 임실축협 등 11개 우수 업체가 참여해 임실치즈와 유제품, 한우, 전통 장류, 다슬기, 신선 나물류 등 다양한 농특산물을 선보인다.
특히 중간 유통 과정을 거치지 않는 직거래 방식으로 도시 소비자들이 임실의 농특산물을 시중가보다 최대 2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해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임실 농특산물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지역 농업의 대외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실질적인 농가 소득 증대로 연결한다는 방침이다.
자매결연지인 서울 강서구에서 열린 직거래장터에서는 임실군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하고 군 공식 유튜브 채널 '임실엔TV' 구독자 이벤트도 진행해 시민들의 관심을 끌었다.
강서구 장터에서는 8일 5562만원, 9일 3233만원의 판매 실적을 기록하며 이틀간 총 8795만원의 판매고를 올렸다.
농협중앙회 임실군지부도 행사에 동참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쌀 1kg 100포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를 알리기 위한 '농심천심' 캠페인도 함께 펼쳐 생산자와 소비자 간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gojongwi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