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부안군이 14일 매창문화제를 열었다
- 매창의 삶과 문학정신을 기리는 공연과 전시를 마련했다
- 부안은 문화교류와 학생 체험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부안=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부안군이 조선시대 대표 여류시인 매창의 삶과 문학정신을 되새기고 지역 문화예술의 가치를 공유하는 매창문화제를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부안문화원이 주최한 매창문화제는 매창공원 일원에서 창작 기획공연, 창극, 농악공연, 매창 관련 전시, 학생 백일장·사생대회, 전통놀이 및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매창묘역에서 열린 기념식에서는 매창의 삶과 문학적 업적을 되새기는 시간이 마련됐으며 기념식에 이어 도봉문화원 예술단의 기획공연 '1917년 봄, 매창을 다시 깨우다'가 펼쳐졌다.
이번 공연은 부안의 대표 여류시인 이매창과 도봉의 문인 유희경의 문학적 인연을 바탕으로 구성됐다. 이를 계기로 부안문화원과 도봉문화원은 문화예술 교류를 이어왔으며 양 문화원 간 자매결연을 맺고 지속적인 문화교류와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헌다례와 무용, 국악, 시낭송을 결합한 창작공연에서는 매창의 삶과 문학을 무대에 담아냈다. 이어 울진문화원 문화교류 공연 '울진 아리랑', 부안문화원 문화예술인들의 창극 '화초장', 부안군립농악단의 '부안우도농악' 등이 진행돼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동욱 도봉구청장, 최귀옥 도봉문화원장, 장국중 울진문화원장 등 문화예술 관계자들도 참석해 지역 간 문화교류의 의미를 되새겼다.
매창테마관에서는 '매창을 만나다, 기록으로 이어지다' 특별전이 열려 매창 관련 발간도서를 선보였으며 전시는 올해 말까지 이어진다. 매창공원에서는 제55회 매창학생 백일장·사생대회가 열려 관내 초·중·고 학생들이 손편지쓰기와 예쁜 엽서 그리기 등을 통해 매창의 문학과 예술을 체험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이번 매창문화제가 매창의 삶과 문학정신을 되새기고 부안의 문화적 가치를 함께 나누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gojongwi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