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나경원 "용혜인 막장 드라마 조기종영...준연동형 비례대표제 폐지 추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나경원 의원은 14일 용혜인 사퇴를 계기로 준연동형 비례제 폐지를 추진했다.
  • 그는 민주당과 위성정당의 꼼수로 제도가 왜곡됐다고 비판했다.
  • 나 의원은 폐지 법안을 조속히 대표 발의하겠다고 밝혔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김민석, 장관직 사퇴로 뒷거래 약속했나"
"준연동형비례제, 헌법상 '표의 등가성 원칙' 반하는 제도"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14일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의 사퇴를 계기로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폐지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나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2019 패스트트랙 부작용 준연동형비례제 악법 폐지' 기자회견을 열고 "준연동형 비례제라는 악법과 민주당과의 뒷거래, 위성정당 꼼수로 비례대표 국회의원이 된 민주당 2중대 가짜청년이 장관 자리까지 탐하던 막장 드라마가 국민들과 청년들의 분노 속에 조기종영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나 의원은 "이 사태는 진짜 조기종영된 것이 아니라 또다른 막장정치의 예고편으로 보인다"며 "용 후보자는 사퇴하면서도 '민주진보진영 연대의 정신을 이어 나가겠다'고 했고, 김태선 당대표 비서실장은 '진보 연대의 완성, 선거제도 개혁'을 운운했다"고 지적했다.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14일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의 사퇴를 계기로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폐지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사진=나경원 페이스북]

이어 "급기야 김민석 민주당 대표는 '사퇴한 용혜인 의원과 기본소득당 등 진보 세력과의 연대 및 정치 개혁 논의'라며 쐐기를 박았다"며 "세 사람의 입에서 약속이나 한 듯 '진보 연대'와 '선거제도 개혁'이 튀어나왔다"고 꼬집었다.

나 의원은 "이들은 국민에게 백기를 들고 후퇴를 한 것이 아니라, 또 다른 뒷거래를 하며 전진을 선언한 것으로 보인다"며 "김민석의 민주당-용혜인, 이들은 연 11억원의 국고보조금을 편취하는 기생정당으로, 스스로 '진보 연대'의 진지가 되라는 지령을 상호공유한 것으로 보인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김민석 민주당 대표에게 "모두 용혜인의 자질 부족과 범법 의혹으로 물러났음에도, 굳이 '진보 연대'를 고집하는 이유가 무엇이냐"며 "이재명 대통령과 기본소득당 사이에 얽힌 끈끈한 뒷거래의 청구서냐"고 따졌다.

또 "장관직 사퇴의 대가로 도대체 어떤 '선거법 개악' 뒷거래를 약속한 것이냐"며 "용혜인에게 차기 총선 비례대표 3선 제안을 한 것은 아니냐, 또는 기본소득당의 당직자로 두고 용혜인의 배우자까지 차기총선 비례대표직을 약속한 것은 아니냐"고 물었다.

나 의원은 "애초에 꼼수 위성정당으로 가짜청년, 불량정치인에게 두 번이나 국회의원 배지를 달아주고, 연 11억원의 국고보조금을 편취하게 한 배후의 흑막이자 숙주는 이재명 대통령과 민주당"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2019년 민주당은 공수처법을 패스트트랙으로 강행 처리하기 위해 준연동형 비례제를 군소정당들과 야합했다"며 "정당한 저항에 나선 우리에게 억지 '빠루 프레임'까지 뒤집어씌우며 여론을 호도했다"고 했다.

이어 "그때 밀어붙인 준연동형비례제 뒷거래의 결과가 검찰해체와 당장 오는 10월 2일 시행될 '보완수사권 완전 폐지'"라며 "권력자의 범죄는 덮고, 선량한 국민은 법의 보호 밖으로 내모는 대한민국 사법 시스템 붕괴의 서막이자 최악의 개악"이라고 비판했다.

나 의원은 준연동형비례제에 대해 "헌법상 '표의 등가성 원칙'에 정면으로 반하는 민의왜곡, 대의민주주의침해 제도"라며 "큰 정당에 투표한 비례대표 투표 값은 작은 정당의 표보다 더 가볍게 인정되는 결과가 된다"고 지적했다.

또 "자신들의 정당 이름으로는 국민들로부터 어떤 표도 받지 못한 정당들이 위성정당을 통해 원내에 입성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 두었다"며 "결국 기본소득당, 진보당은 연간 11억원, 13억원의 국고보조금을 꼼수로 받게 되었다"고 꼬집었다.

나 의원은 "민의를 왜곡한 꼼수 선거법으로 꼼수와 편법의 온상을 만들었으면 그 판을 바꿔야 마땅하다"며 "용혜인 기본소득당 같은 특혜 꼼수 기생정치괴물의 탄생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폐지 법안'을 조속히 대표 발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차제에 비례대표제 폐지를 비롯한 비례대표제 악용을 방지하기 위한 활발한 논의가 있어야 한다"며 "당초 사회적 다양성과 직능별 전문성을 반영하기 위한 목적으로 비례대표제가 도입됐지만, 결국 권력을 가진 자들이 자리를 나눠갖는 쪽으로 악용되어 온 부작용이 있다"고 지적했다.

나 의원은 "이번 용혜인 기본소득당 사태를 계기로 준연동형비례제를 비롯한 비례대표 제도 악용방지를 위한 재검토가 시작되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나경원 의원을 비롯해 김재섭, 조지연, 강명구, 김소희, 임종득, 김태규 의원이 참석했다.

jeongwon1026@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장 끝났다고?…KRX 애프터마켓 오늘 개장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한국거래소가 14일부터 정규장 종료 후 주식을 실시간으로 거래할 수 있는 애프터마켓을 운영한다. 기존 시간외단일가 매매를 폐지하고 오후 8시까지 실시간 거래를 확대하면서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NXT)와 장후 거래시장을 놓고 경쟁하게 됐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부터 정규장 종료 후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4시간 동안 애프터마켓이 열린다. 정규장은 기존과 같은 오후 3시 30분에 종료되며, 오후 3시 40분부터 4시까지는 시간외종가매매가 진행된다. 이후 오후 4시부터 애프터마켓에서 실시간 접속매매가 이뤄진다. [자료=한국거래소] 기존 오후 4~6시 운영되던 시간외단일가 매매는 폐지된다. 10분 단위로 주문을 모아 하나의 가격으로 체결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정규장과 같은 실시간 체결 방식으로 바뀌는 것이다. 거래소는 장 마감 이후 발생한 공시나 해외시장 움직임 등에 투자자들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개장으로 가장 크게 달라지는 부분은 장후 거래의 선택지가 넓어진다는 점이다. NXT도 이미 장후 거래를 운영하고 있지만 거래 대상이 약 600개 종목으로 제한돼 있다. 반면 KRX 애프터마켓은 코넥스를 제외한 코스피·코스닥 상장주식과 주식예탁증서(DR) 등 대부분의 종목을 대상으로 한다. 단, 투자경고·투자위험·관리·정리매매 등 일부 시장관리 종목은 제외되며 상장지수펀드(ETF)와 상장지수증권(ETN)도 거래 대상에서 빠진다. 거래시간도 일부 차이가 있다. NXT 애프터마켓은 오후 3시 40분부터 8시까지 운영돼 KRX보다 20분 먼저 시작한다. 오후 4시부터 8시까지는 두 시장이 동시에 운영되면서 거래 가능한 종목의 경우 투자자가 어느 시장을 통해 주문을 체결할지 선택할 수 있는 구간이 된다. 이때 증권사의 스마트주문전송(SOR)이 시장 간 주문 경쟁의 핵심 역할을 맡는다. SOR은 동일 종목에 대해 각 시장의 가격과 거래비용, 체결 가능성 등을 비교해 투자자에게 유리한 시장으로 주문을 배분한다. KRX는 거래 종목의 폭을 앞세우고, NXT는 기존 장후 거래 인프라와 상대적으로 낮은 거래비용 등을 기반으로 맞서는 구조다. 주문 방식에도 변화가 생긴다. 애프터마켓에서는 시장가 주문을 허용하지 않고 지정가·최우선지정가·최유리지정가 등 제한된 호가만 이용할 수 있다. 장후 시간대 상대적으로 낮을 수 있는 유동성과 가격 변동성을 고려한 조치다. 가격제한폭은 기존 시간외단일가의 전일 종가 대비 ±10%에서 ±30%로 확대된다. 급격한 가격 움직임에 대응하기 위해 변동성완화장치(VI) 등 가격안정화 장치도 적용된다. 관건은 거래시간 확대에 걸맞은 유동성이 확보될 수 있느냐다. 자본시장연구원은 거래량이 충분히 늘지 않을 경우 장후 시간대에 유동성이 분산되고 호가 스프레드가 확대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참여자가 적은 상황에서는 소수 주문만으로 가격이 크게 움직이면서 정규장 종가와 애프터마켓 가격 간 괴리가 커질 가능성도 있다. 여밀림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원은 "애프터마켓 도입 이후 시장 품질과 운영 안정성을 체계적으로 점검하고 그 결과를 프리마켓의 세부 운영방식과 도입 범위에 반영할 필요가 있다"며 "거래소·대체거래소·증권사와 청산 결제기관을 포괄하는 통합 시장운영 및 비상대응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다. rkgml925@newspim.com 2026-09-14 12:00
사진
못말리는 트럼프?…골프장서 시상식 후 정책 발표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대형 스포츠 무대에 자주 모습을 드러낸다. 스포츠 무대를 자신의 정치적 존재감과 개인 브랜드를 동시에 키우는 공간으로 활용한다. 이번에는 자신의 골프장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아일랜드 서부 둔베그의 트럼프 인터내셔널 골프 링크에서 열린 DP 월드투어 아이리시 오픈 시상식에 직접 등장했다. 우승자 셰인 라우리에게 트로피를 전달하고 함께 기념사진을 찍었다. 'USA'가 새겨진 모자를 쓴 트럼프 대통령의 모습은 대회 우승 장면 못지않은 관심을 끌었다. 시상식 연설에서는 미국으로 수입되는 아일랜드 위스키 관세를 폐지하겠다는 발표까지 내놨다. [산세바스티안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14일(한국시간) 아이리시 오픈 시상식에서 우승자 셰인 라우리에게 트로피를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2026.9.14 psoq1337@newspim.com 경기가 치러진 골프장은 트럼프 일가가 소유하고 있다. 트럼프그룹은 2014년 파산 절차를 밟던 골프장과 호텔을 약 1700만달러에 인수했다. 이후 트럼프 인터내셔널 골프 링크로 이름을 바꿨다. 이번 아이리시 오픈은 이 골프장에서 처음 열린 DP월드투어 대회다. 트럼프 대통령의 직접 참석까지 더해지면서 골프장 자체가 세계적인 뉴스의 중심에 섰다. 개인 사업장의 인지도와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효과를 노렸다. 아일랜드 현지의 반발은 거셌다. 더블린에서는 12일 '트럼프는 환영받지 못한다'는 구호를 내건 대규모 시위가 열렸다. 둔베그에서도 반대 집회가 이어졌다. 아일랜드 정부는 대통령의 이동 동선에 군경 4000여명을 배치하는 대규모 경호 작전을 가동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스포츠 행보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25년 2월에는 미국 현직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슈퍼볼을 직접 관람했다. 일주일 뒤에는 데이토나500을 찾았다. NASCAR의 상징적인 레이스에서 대통령 전용 차량이 트랙을 돌며 퍼레이드에 참여했다. [뉴올리언스 로이터 =뉴스핌] 박상욱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25년 2월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의 시저스 슈퍼돔에서 열리는 미국미식축구리그(NFL) 제59회 슈퍼볼 필라델피아와 캔자스시티의 경기 시작 전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2025.2.10 psoq1337@newspim.com [이스트 러더퍼드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를 꺾고 우승한 스페인의 로드리에게 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건네주고 있다. 2026.7.20 psoq1337@newspim.com 대학 레슬링 챔피언십과 UFC 경기장에도 모습을 드러냈다. LIV 골프 대회가 열린 자신의 플로리다 도럴 골프장도 직접 찾았다. 2025년 FIFA 클럽월드컵 결승에서는 첼시의 우승 세리머니 무대에 올라 트로피와 선수들 사이에 섰다. US오픈 테니스에도 등장했다. 2026년에는 NBA 파이널을 직접 관람했고 UFC를 백악관 잔디밭으로 불러들이는 파격적인 이벤트까지 진행했다. 스포츠에 대한 트럼프 대통령의 관심은 개인적인 취향만으로 설명하기 어렵다. 대형 스포츠는 정치 집회와 달리 폭넓은 대중에게 자연스럽게 노출된다. 경기장과 중계 화면을 통해 대통령의 모습이 반복적으로 전달된다. 정치적 메시지를 직접 전달하지 않아도 강한 이미지가 만들어진다. psoq1337@newspim.com 2026-09-14 10:1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