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바이오포트는 15일 두바이 쫀득 찹쌀떡의 대만 코스트코 추가 발주를 받았다.
- 초도 1만80케이스가 일주일 만에 같은 규모로 재주문됐다고 밝혔다.
- 회사 는 대만·중화권 확장과 K-디저트 수출 확대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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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K-푸드 전문기업 바이오포트는 '두바이 쫀득 찹쌀떡'이 대만 코스트코에서 판매 개시 1주일 만에 추가 발주를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바이오포트는 대만 코스트코에 초도 물량으로 20피트(ft) 컨테이너 1대 분량인 1만80케이스를 공급했고, 판매 개시 후 일주일 만에 동일한 규모인 1만80케이스를 추가 수주했다. 국내 시장에서는 약 6개월간 총 8만5000케이스가 판매됐으며 현재도 소비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대만은 전 세계 코스트코 매출 상위권에 드는 매장을 다수 보유한 시장이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에 따르면 2025년 대만 베이커리 제품 시장 규모는 소매 판매액 기준 758억대만달러(약 3조5587억원)로 전년 대비 5.4% 성장했다.

회사에 따르면 바이오포트는 이번 추가 발주를 계기로 대만 내 공급 물량과 K-디저트 제품군을 확대할 계획이다. 국내에서 시장성이 검증된 제품 가운데 해외 시장에서 새로운 수요를 창출할 수 있는 품목을 적극 발굴하고 있다.
국내 판매 데이터와 소비자 반응을 토대로 해외 시장별 적합성이 높은 제품을 선별하고, 현지 고객 취향과 문화에 맞춘 제품 제안과 마케팅을 추진한다. 바이오포트는 미국, 필리핀 등 해외 대형 유통채널을 통해 스낵, 음료, 액상차 등 다양한 식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필리핀 회원제 쇼핑몰 S&R에 K-뷰티 제품을 공급하며 사업 영역을 확장 중이다.
바이오포트 관계자는 "K-디저트인 두바이 쫀득 찹쌀떡이 대만 코스트코에서 판매 개시 일주일 만에 추가 발주가 이뤄질 정도로 현지 소비자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며 "대만 시장에서의 K-디저트 판매 성과를 바탕으로 나머지 중화권 시장 진출에도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국내에서 성과가 이미 검증된 제품들의 글로벌 진출을 확대하고 현지에 맞는 마케팅 활동을 통해 해외시장을 적극 공략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