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LPGA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이 25일부터 열린다
- 코르다·티때꾼 등 상위 랭커가 대거 불참했다
- 이미향·신지은·윤이나·황유민이 우승을 노린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베테랑 이미향·신지은, 나란히 2승 도전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이 오는 25일부터 사흘 동안 미국 아칸소주 로저스의 피너클 컨트리클럽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올해로 20주년을 맞는 이번 대회는 3라운드 54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짧은 일정 속에서 타수를 빠르게 줄여야 하는 구조인 만큼 초반 라운드부터 공격적인 스코어 메이크와 집중력이 승부를 가를 전망이다. 그동안 이 대회에서는 2023년 유해란을 포함해 한국 선수들이 총 7차례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강한 면모를 보여왔다.
이번 대회는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르다, 2위 지노 티때꾼을 비롯해 유해란, 김효주, 김세영 등 주요 상위 랭커들이 대거 불참한다. 상위 랭킹 선수들의 공백이 생긴 만큼 하위 랭커들에게 절호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 골프팬의 관심은 '33세 동갑내기 베테랑' 이미향과 신지은에게 쏠린다. 두 선수는 나란히 시즌 2승에 도전하며 한국 선수단의 우승 행보를 이끈다. 이미향은 지난 3월 블루베이 LPGA에서 통산 3승을 거뒀고, 신지은도 7성 스코틀랜드 여자오픈 정상에 오르며 베테랑의 저력을 과시했다. 여기에 지난해 아칸소 대회에서 악천후 속 공동 3위에 올랐던 이소미도 아쉬움을 털고 통산 2승 사냥에 나선다.

여기에 가파른 상승세를 타다 잠시 숨을 고른 윤이나와 루키 황유민도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메이저 대회 KPMG 위민스 PGA챔피언십 단독 2위를 기록했던 윤이나는 이번 대회를 통해 LPGA 투어 첫 우승을 정조준한다. 국내 무대와 미국을 오가며 샷 감각을 가다듬어 온 황유민 역시 아칸소에서 분위기 반전과 함께 정상 등극을 노린다.
이번 대회에서 21명이 출전하는 한국 선수들이 우승 트로피를 추가할 경우 LPGA 투어 한국 선수단은 시즌 합작 승수를 7승으로 늘리게 된다.
psoq133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