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오세훈 서울시장이 22일 외신 인터뷰에서 용산공원 녹지화를 주장했다.
- 정부의 용산공원 아파트 건설엔 단 1cm도 내줄 수 없다고 했다.
- 서울은 녹지에 목마른 도시라며 청년층 주택난 대책도 촉구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조수민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외신 인터뷰에서 서울의 '녹지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용산공원 부지를 녹지 공간으로 조성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오 시장은 22일 로이터 통신 인터뷰에서 정부가 추진하는 용산공원 내 아파트 건설 방안에 대해 "(공원 부지를) 단 1cm도 내줄 수 없다"고 강조했다.

오 시장은 "용산공원을 둘러싸고 여전히 입장 차이가 있다"며 "어떠한 경우에도 이곳을 아파트 부지로 활용하는 데 동의할 수 없다"고 말했다.
또 용산공원이 서울 시민들에게 왜 그토록 중요한지 묻는 질문에 "서울은 물과 산의 도시이면서도 녹지에 목마른 도시"라고 답했다. 서울 시민의 60%가 아파트에 거주한다는 점도 언급했다.
오 시장은 서울은 한강이 흐르는 데다 도심을 둘러싼 내사산과 외사산이 있지만, 출퇴근길처럼 시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녹지 공간은 별개의 문제라고 말했다. 서울 시민이 누릴 수 있는 녹지는 런던 시민이 누리는 수준의 4분의 1에 불과하다고 덧붙였다.
주택난에 대해서는 정부의 대출 규제가 청년층과 생애 최초 주택 구매자에게 상대적으로 더 큰 타격을 준다고 주장했다. 그는 "현금을 충분히 보유한 자산가들은 오히려 주택을 더 쉽게 살 수 있는 반면, 당장 현금이 없는 청년들은 생애 첫 주택을 구입할 기회를 완전히 잃게 된다"고 했다.
blue9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