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양육비이행관리원이 23일 적극행정 우수사례 장려상을 받았다.
- 자체 개발한 AI 비서 규정봇을 도입했다.
- 양육비 규정 검색을 통합해 업무 부담과 비용을 줄였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외부 예산 없이 인공지능 자체 개발
행정 효율·비용 절감 성과, 업무 부담↓
[서울=뉴스핌] 황혜영 기자 = 양육비이행관리원은 성평등가족부가 주관한 '2026년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성과 우수사례 부문에서 장려상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수상 사례는 기관이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AI) 비서 '규정봇' 도입이다. 양육비이행관리원은 양육비 이행확보 업무와 관련한 방대한 내·외부 규정을 보다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챗봇 기반 통합 검색 환경을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규정봇은 사용자가 채팅창에 규정 관련 질문을 입력하면 관련 규정집 내용을 탐색해 답변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양육비이행관리원은 직원들이 규정을 개별적으로 찾아야 하는 업무 부담을 줄이고 시간과 장소에 관계없이 필요한 규정을 확인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설계했다고 밝혔다.
양육비이행관리원은 외부 예산을 들이지 않고 기관 내부 기술력으로 규정봇을 개발해 비용 절감 효과도 거뒀다고 강조했다.
규정봇에는 내부 규정뿐 아니라 '양육비 이행법' 내용도 포함됐다. 양육비이행관리원은 사업 운영 부서에서도 이를 활용하면서 규정봇이 전사적인 업무 지원 시스템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설명했다.
양육비이행관리원은 2024년 9월 독립법인으로 출범한 뒤 조직 역량을 강화해 왔다며 이번 수상은 내부 업무 혁신 노력을 인정받은 성과라고 밝혔다.
전지현 양육비이행관리원장은 "이번 적극행정 우수사례 선정은 직원들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행정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자발적으로 고민하고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공공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국민에게 더 나은 양육비 이행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적극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hyeng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