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한국 남자축구 대표팀이 22일 사우디를 2-0으로 꺾었다
- 이날 승리로 D조 1위를 확정하며 8강 진출을 굳혔다
- 한국은 25일 베트남과 8강에서 맞붙어 설욕을 노린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유다연 기자=한국 남자축구 대표팀이 사우디아라비아를 꺾으며 조 1위를 확정지었다. 8강에서 김상식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과 만난다.
한국은 22일 일본 나고야의 미즈호 공원 럭비경기장에서 열린 사우디아라비아와의 2026 아이치·나고야아시안게임 조별리그 D조 2차전에서 2-0으로 이겼다.

카타르가 15일 한국(1-4, 패)에 이어 지난 18일 사우디아라비아(0-2, 패)에도 내리 지면서 일찌감치 조별리그 탈락을 확정했다. 이미 8강 진출을 조기확정했던 한국은 이날 사우디도 제압하며 조 1위를 굳혔다.
이날 승리로 한국은 8강에서 C조 2위 베트남과 맞붙는다. C조 1위이자 U-23(23세 이하) 최강 대표팀 중 하나로 꼽히는 우즈베키스탄과 만남을 피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이날 오는 2028 LA 올림픽에 대비해 2005년 이후 출생한 선수들로 팀을 꾸렸다. 하지만 한국은 경기 초반 골을 만들어내지 못하며 답답한 흐름이 이어졌다.
전반 22분 양민혁이 오른쪽을 파고들어 슈팅을 날렸지만, 골키퍼에 막혔다. 38분 이현주 슈팅이 수비에 막히는가 하면, 바로 이어진 이승원의 결정적 슈팅도 몸을 던져 막은 사우디 수비수에 막혔다. 전반전에만 슈팅이 7개로 사우디아라비아(4개)보다 앞섰지만, 득점은 없었다.
후반 4분에는 사우디아라비아 알비시리에게 일대일 기회를 내줬지만, 골키퍼 김준홍이 몸을 던졌다. 결국 한국은 후반 10분 양민혁을 빼고, 배준호를 투입해 분위기 반전을 노렸다.

드디어 후반 22분 엄지성이 문전으로 배달한 공을 신민하가 헤더로 연결해 골망을 흔들었다.
흐름이 넘어오자 공격이 수월해졌다. 2분 뒤 배현서가 왼쪽에서 올린 크로스를 김명준이 헤더골을 기록했다. 김명준은 두 경기 연속 골을 기록했다.
이후 한국 대표팀 이민성 감독은 경기 후반 엄지성, 김명준, 김지수 대신 박승수, 이영준, 황도윤을 투입했다. 구단 사정으로 뒤늦게 전날에야 뒤늦게 대표팀에 합류한 이영준은 이번 대회 처음 그라운드를 밟았다.
경기 막판 사우디아라비아 공격수가 수비수 이기혁과 골키퍼 김준홍을 제치고 슈팅을 시도하는 아찔한 상황이 나왔다. 하지만 슛이 골대 측면으로 빗나가며 아찔한 위기를 넘긴 한국은 무실점 승리를 확정했다.
8강 진출을 확정한 한국은 오는 25일 오후 7시30분 베트남과 만난다. 지난 1월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3, 4위 전에서 베트남에 2-2로 비긴 후 승부차기에서 패한 기억이 있는 한국은 이번 경기에서 설욕을 노린다.
willowd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