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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AG] '41세 전설' 비보이 홍텐, 2개 대회 연속 '은빛 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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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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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텐 김홍열이 3일 아시안게임 브레이킹서 은메달을 땄다.
  • 일본 시게킥스 나카라이에 결승서 0-3으로 졌다.
  • 항저우 이어 2개 대회 연속 은메달을 수확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17살 어린 일본 선수에 0-3 패해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한국 브레이킹의 '살아있는 전설' 홍텐(김홍열·41·도봉구청)이 세월을 뛰어넘는 투혼을 발휘하며 2개 대회 연속 아시안게임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홍열은 3일 일본 아이치현 도코나메 아이치 스카이 엑스포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브레이킹 남자부(비보이) 결승전에서 일본의 간판 '시게킥스' 나카라이 시게유키(24)에게 라운드 점수 0-3으로 아쉽게 패했다.

이로써 김홍열은 2023년에 열린 2022 항저우 대회에 이어 2개 대회 연속 은메달을 수확하며 세계 정상급 기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금발로 염색한 모자 속 머리처럼, 그의 식지 않은 열정이 빛난 무대였다.

[도코나메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홍텐이 3일(한국시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브레이킹 남자부(비보이) 결승전에서 연기를 펼치고 있다. 2026.10.3 psoq1337@newspim.com

온몸을 끊임없이 비틀고 회전해야 하는 브레이킹은 극심한 체력 소모 탓에 비슷한 연령대 선수들이 이미 무대를 떠난 지 오래다. 하지만 1984년생 만 41세의 백전노장 김홍열은 조카뻘인 20대 젊은 선수들과 당당히 경쟁하며 다시 한번 결승 무대에 오르는 초인적인 저력을 뽐냈다.

이날 결승까지 오르는 과정도 완벽했다. 8강에서 '아미르' 자키로프 아미르(카자흐스탄)를 꺾은 데 이어, 4강에서는 '몽키Z' 왕뤼먀오(중국)를 상대로 노련한 경기운영을 선보이며 승전고를 울렸다. 왕뤼먀오와의 준결승 3라운드 직전에는 상대를 여유 있게 도발하는 백전노장다운 관록을 보여주기도 했다.

결승전 상대는 3년 전 항저우 대회 결승과 2024 파리올림픽 등에서 맞붙었던 숙적 나카라이였다. 17살의 나이 차를 뛰어넘은 두 선수의 맞대결은 치열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홍텐. [사진=대한체육회] 2026.10.03 psoq1337@newspim.com

첫 라운드에서 나카라이가 탑록에 이어 윈드밀, 헤드스핀 등 화려한 파워무브와 풋워크로 기선 제압에 나섰다. 이에 맞서 김홍열은 특유의 현란한 스텝과 독창적인 시그니처 무브를 섞어 응수하며 관중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2라운드와 3라운드에서도 나카라이의 거침없는 공세가 이어졌다. 김홍열 역시 마지막까지 파워무브와 고난도 기술을 시도하며 맞섰으나 젊은 패기와 체력적 우위를 앞세운 나카라이의 기세를 넘어서기에는 역부족이었다. 9명의 심사위원은 만장일치에 가까운 지지로 나카라이의 손을 들어줬다.

비록 정상 등극은 불발됐지만 나이와 체력적 한계를 정면으로 돌파하며 은빛 피날레를 장식한 김홍열은 스스로 왜 자신이 '살아있는 전설'인지를 완벽하게 증명해냈다.

psoq133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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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장병께 죄송"...유승민 체육회장, '군 면제' 사과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사상 첫 4연패를 달성하고도 일부 선수의 경솔한 발언으로 뭇매를 맞은 남자 축구대표팀 파문과 관련,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이 국민과 국군 장병에게 공식으로 고개를 숙였다. 아시안게임 여정을 마친 한국 선수단 본단은 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귀국했다. 유승민 회장을 비롯해 이상현 선수단장, 댄스스포츠, 레슬링, 리듬체조, 스포츠클라이밍, 테니스 대표팀 등 선수단 90여 명이 함께 입국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는 공항에서 환영 행사를 열고 16일 동안 열전을 치른 선수들을 격려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사진=대한체육회] 2026.10.05 psoq1337@newspim.com 이 자리에서 유 회장은 최근 정치권으로까지 번진 축구대표팀의 병역 특례 발언 논란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유 회장은 "일부 선수의 경솔한 발언으로 상처받으신 국민 여러분과 국군 장병 여러분께 체육회를 대표해서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대표팀은 결승전에서 일본을 1-0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아시안게임 사상 첫 4연패라는 대기록을 썼으나 우승 직후 일부 선수의 언행이 도마에 올랐다. 주장 이기혁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군대 안 간다"고 웃으며 말했고 양민혁은 "군 면제라는 보상 하나만 보고 경기를 뛰었다"고 해 비판을 받았다. 막내 박승수는 라커룸에서 '전역모'를 쓴 사진을 SNS에 올렸다가 삭제했다. 병역 혜택을 지나치게 가볍게 여겼다는 여론이 비등했고 정치권에서도 제도를 재검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졌다. 논란이 확산하자 전날 결산 기자회견에서 재발 방지를 약속했던 유 회장이 귀국 현장에서도 직접 사과에 나선 것이다. 대한축구협회 역시 국가대표 소양 및 윤리 교육을 강화해 사회적 눈높이에 맞는 품행 관리에 나서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psoq1337@newspim.com 2026-10-05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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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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