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KBO는 14일 LG·두산 와일드카드 1차전을 매진시켰다
- 포스트시즌은 38경기 연속 매진 기록을 이어갔다
- 올해 KBO리그는 역대 최다 관중 기록을 경신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역대 한 시즌 최다 관중 기록을 갈아치운 프로야구의 흥행 열기가 가을야구까지 이어졌다. LG와 두산의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이 매진되면서 포스트시즌 38경기 연속 만원 관중 기록이 세워졌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에서 2만3650석이 모두 팔렸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6시 30분 시작된 경기는 오후 7시 4분께 매진됐다. 이로써 KBO리그는 2023년 LG와 KT 위즈의 한국시리즈 1차전부터 포스트시즌 38경기 연속 매진 행진을 이어갔다.
와일드카드 결정전만 놓고 봐도 2024년 KT와 두산의 1차전부터 5경기 연속 만원 관중이다. 올 시즌 KBO리그는 정규시즌부터 역대급 흥행을 기록했다. 720경기에 총 1277만551명의 관중이 입장하며 지난해 기록한 1231만2519명을 넘어 역대 한 시즌 최다 관중 기록을 경신했다. 2024년 국내 프로스포츠 최초로 1000만 관중 시대를 연 이후 3년 연속 흥행 상승세를 이어간 셈이다.
경기당 평균 관중도 1만7737명에 달했다. 정규시즌 매진 경기는 총 345경기로 지난해 331경기를 넘어섰다. 입장 수입 역시 2361억8024만6212원을 기록하며 사상 처음으로 2300억원을 돌파했다.
특히 이번 와일드카드 결정전은 40년 동안 잠실구장을 함께 사용해 온 LG와 두산의 맞대결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올해를 끝으로 철거를 앞둔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마지막 가을야구이기 때문이다. 두산이 1차전에서 패할 경우 이날 경기는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마지막 잠실더비가 된다.
wcn0500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