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SH가 16일 고덕강일3단지 토지임대부 주택 본청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 고덕강일3단지는 전용 49·59㎡ 총 1305가구로 공급된다.
- 분양가는 2억8000만~3억9000만원이며 청약 접수는 26일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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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청약 당첨자 26~27일·일반공급 4~6일 청약 접수
[서울=뉴스핌] 박우진 기자 =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는 16일 고덕강일3단지 토지임대부 분양주택 본청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청약은 SH가 사전청약을 진행한 단지 가운데 두번째로 시행하는 본청약이다. 고덕강일3단지는 2022년과 2023년 두 차례 사전청약을 진행했다.
고덕강일3단지는 서울 강동구 강일동 174번지 일대로 토지임대부 분양주택이다. 토지임대부 분양주택은 토지는 공공이 소유하고 건물은 분양받은 사람이 소유하는 구조로 40년간 거주한 후 재계약으로 최장 8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전매제한기간 10년이 지나면 개인간 거래도 가능하다.

단지는 한강과 인접해 있으며 주변에 미사한강공원과 고덕생태공원 등 녹지공간이 있다. 단지와 인접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올림픽대로를 이용해 잠실, 강남, 용산 등 주요 거점으로 이동하기 편리하다.
단지 인근에는 강빛초등학교와 강빛중학교가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췄다. 이케아, 코스트코, 스타필드 등 대형 상업시설을 차량으로 20분 내에 이용할 수 있다.
단지는 고강도 콘크리트와 고단열 시스템창호, 고품질 마감재를 적용해 주택 안전성과 품질을 높인 '백년주택'으로 공급한다.
공급 물량은 전용면적 49㎡ 590가구와 59㎡ 715가구로 총 1305가구다. 이 중 592가구는 사전청약 당첨자에게 우선 공급하고, 나머지는 특별공급(청년·신혼부부·생애최초·신생아) 566가구와 일반공급 147가구로 나뉜다. 사전청약 당첨자 중 자격 미달이나 청약을 포기해 남은 물량은 일반공급으로 전환된다.
전용면적별 분양가는 49㎡은 2억8000만~3억2000만원, 59㎡는 3억4000만~3억9000만원이다. 매달 내는 토지임대료는 49㎡는 42만6000원, 59㎡는 51만1500원이다. 토지임대료는 당첨자와 SH간 합의로 최대 60%까지 보증금 형태로 바꿀 수 있다.
신청자격은 입주자 모집 공고일 기준으로 수도권(서울·경기·인천)에 사는 무주택 가구 구성원이며 주택청약종합저축이나 청약저축 가입자여야 한다. 같은 순위 안에서 경쟁시 서울시에서 2년 이상 계속 거주한 사람에게 50% 우선 공급하고 나머지는 서울 외 수도권 거주자에게 공급한다.
청약 접수는 사전청약 당첨자는 이달 26~27일, 특별공급은 다음달 2~3일, 일반공급은 다음달 4~6일이며 당첨자는 11월 26일 발표 예정이다.
일반공급은 순위와 거주 지역 따라 신청 날짜가 다르다. 서울시 2년 이상 거주한 1순위는 11월 4일, 서울시 2년 미만 거주했거나 인천·경기 거주자는 5일이다. 2순위는 11월 6일이다.
청약은 SH 인터넷청약시스템을 통해서 가능하다. 65세 이상 고령자나 장애인 등은 SH본사 2층 대강당에 현장 접수처에서 신청을 받는다.
황상하 SH 사장은 "고덕강일3단지는 쾌적한 자연환경과 우수한 교육여건을 갖춘 고품질 공공분양주택"이라며 "앞으로도 합리적인 가격에 품질 좋은 공공주택을 지속적으로 공급해 서울시민의 주거 안정과 주거 수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krawj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