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백선엽 대령은 26일 위전리 방어선에 전차특공대를 편성했다
- 국군 특공대는 27일 북한군과 교전해 전사자와 무기를 발생시켰다
- 북한군 제6사단은 27일 T-34 전차를 앞세워 위전리에 접근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변상문의 '화랑담배'는 6·25전쟁 이야기이다. 6·25전쟁 때 희생된 모든 분에게 감사드리고, 그 위대한 희생을 기리기 위해 제목을 '화랑담배'로 정했다.
위전리 대전차전
국군 제1사단은 문산천·영무봉·매봉·열현 일대에 최후저항선을 형성했다.
임진강에서 물러난 뒤 서울로 이어지는 길목을 다시 막기 위해 세운 방어선이었다. 그러나 그 앞의 문산천은 너비가 약 10~20m이고 수심도 얕았다. 전방의 관개용 수로 역시 북한군 전차와 차량을 막을 만한 장애물은 아니었다.
문산천 서남쪽에는 너비 1~1.8km의 수답지대가 펼쳐져 있었다. 그 남쪽 구릉에서 국군은 북쪽 저지대와 도로를 내려다보며 진지를 구축했다.
1번도로와 법원리–광탄–백제로 이어지는 307번도로는 북한군이 기갑부대를 남하시킬 수 있는 접근로였다. 사단장 백선엽 대령은 최후저항선에서 북한군의 진격을 늦추고, 상황이 허락하면 역습으로 전선을 회복하려 했다.
하지만 사단은 육군본부와의 통신마저 끊긴 상태였다. 의정부지구의 국군 제7사단도 철수하고 있었다. 제1사단 장병들은 서울 방면의 상황을 충분히 알지 못한 채 다시 방어진지에 들어갔다.

위전리 부근 1번도로를 맡은 부대는 제15연대 제3대대였다.
대대장 최병순 소령은 좌측 119고지에 제9중대, 우측 무명고지에 제11중대를 배치했다. 제10중대는 아동리 일대에서 대대예비로 대기했다.
대대가 보유한 2.36인치 로켓포 여섯 문은 1번도로를 따라 약 150m 간격으로 배치했다. 장병들은 이미 여러 전투에서 이 로켓포로 T-34 전차를 멈추기 어렵다는 사실을 경험했다. 그래도 전차가 내려올 도로에서 사용할 수 있는 무기를 빼놓을 수는 없었다.
제11연대 대전차포중대와 수도경비사령부 예하 대전차포중대에서 차출된 57mm 대전차포 여덟 문도 위전리 방어선에 배치되었다.
대전차포 사수들은 전차가 가까이 들어올 때까지 기다리기로 했다. 장병들은 1번도로 북쪽을 바라보았다.
전차와의 싸움은 아직 시작되지 않았다. 그러나 제1사단은 그 전날 밤부터 다른 전차특공대도 움직이고 있었다.
6월 26일 21:00, 백선엽 대령은 사단 공병대대장 장치은 소령에게 1번도로로 남하하는 북한군 전차를 공격할 특공대를 편성하라고 명령했다.
공병대대는 1파운드 폭약 20개씩을 묶은 급조폭발물 20개를 준비했다. 뇌관과 도화선을 연결한 폭약은 지프차 두 대에 나누어 실었다. 전차를 만나면 가까이 접근해 궤도나 차체 아래에 설치할 계획이었다.
6월 27일 02:30 무렵, 특공대가 봉일천을 출발했다. 지프차 두 대에 나누어 탄 장병들은 82고지 서쪽 기슭에 도착해 1번도로 부근에 매복했다.
기다리는 동안 전차는 나타나지 않았다.
새벽이 밝아올 무렵, 82고지 쪽으로 북한군 약 1개 소대가 접근했다. 공병대대 특공대원들은 북한군이 사정거리 안으로 들어오기를 기다렸다가 일제히 사격했다.
교전은 10분도 채 이어지지 않았다. 원고의 전투기록에 따르면 북한군 30여 명이 전사했고, 국군은 중기관총 1정과 소총 16정, 지휘도와 장비를 노획했으며 포로 한 명을 생포했다.

특공대가 기다린 전차는 끝내 오지 않았다.
특공대장 김영석 소령은 날이 더 밝기 전에 남쪽으로 이동하기로 했다. 장병들은 부상자와 포로를 지프차에 태우고 길을 나섰다.
이동 도중 포탄이 특공대 주변에 떨어졌다. 한 대의 지프차가 전복되었고 장병 10명이 목숨을 잃었다. 제공된 기록은 이 포격을 아군의 오인사격으로 설명한다.
살아남은 장병들은 전우를 수습해야 했다. 뒤에서는 북한군이 접근하고 있어 오래 머물 수도 없었다. 특공대는 이동 중 낙오된 경찰병력 30여 명과 합류해 남쪽으로 내려왔다.
그날 오전 장치은 소령이 전사했다는 보고가 전해졌다. 김영석 소령은 공병대대의 지휘를 맡았다.
같은 날 10:00경, 위전리의 제15연대 제3대대 진지에서는 1번도로 북쪽에서 전차 소리가 들렸다.
북한군 제6사단의 주공부대가 T-34 전차를 앞세워 접근하고 있었다. 전차 뒤에는 보병과 차량이 따랐다.
/ 변상문 국방국악문화진흥회 이사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