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김시우는 24일 제네시스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공동 3위에 올랐다
- 신상훈도 3언더파를 기록하며 김시우와 공동 3위를 지켰다
- 가쓰라가와 유토는 코스레코드 타이로 단독 선두에 나섰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천안=뉴스핌] 이웅희 기자=김시우와 신상훈이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400만 달러) 우승 경쟁에 나선다.

김시우는 24일 충남 천안 우정힐스 컨트리클럽(파71)에서 치러진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만 4개를 기록했다. 4언더파 67타를 적어내며 중간 합계 10언더파 203타로 신상훈, 앙투안 로즈너(프랑스)와 공동 3위 그룹을 형성했다. 전날 공동 7위보다 네 계단 올라섰다.
KPGA 투어와 DP월드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총상금 400만달러를 놓고 열린다. PGA 투어 통산 4승을 기록 중인 김시우에게는 오랜 우승 공백을 끝내고 국내 팬 앞에서 첫 정상에 오를 기회다.
김시우는 파5 공략으로 발판을 마련했다. 5번과 8번 홀에서 한 타씩 줄이며 전반을 마쳤다. 후반 첫 고비였던 10번 홀(파4)에서는 그린을 넘어간 공을 파로 막아내 스코어를 지켰다. 곧바로 11번 홀(파4)에서 약 7.5m 퍼트를 넣었고, 12번 홀(파4)까지 연달아 버디를 기록했다.
이후 추가로 타수를 줄이지 못했지만 마지막까지 보기 없이 라운드를 마쳤다. 페어웨이 안착률은 50%였으나 그린 적중률을 88.89%로 끌어올려 타수를 잃을 위험을 줄였다.
김시우는 경기 후 "초반 샷이 만족스럽지 않았지만 큰 실수를 피한 점을 긍정적이었다. 특히 10번 홀 파 세이브가 후반 연속 버디로 연결됐다"면서 "최종일에는 초반 6∼7개 홀에서 버디 2∼3개를 확보하는 것을 추격의 출발점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신상훈도 우승에 도전하고 있다. 버디 5개와 보기 2개로 3언더파 68타를 기록, 전날과 같은 공동 3위를 지켰다. 16번 홀(파3)에 이어 18번 홀(파5)에서도 버디를 보태며 최종 라운드를 앞두고 선두와의 간격을 좁혔다.
이번 시즌 제네시스 포인트 선두인 신상훈은 첫날 2위로 출발한 뒤 사흘 내내 상위권을 유지했다. 비와 낮아진 기온 탓에 거리 계산이 쉽지 않았지만 앞선 두 라운드에서 쌓은 코스 경험을 활용했다. 신상훈은 "마지막 날에도 적극적인 공략으로 우승에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일본의 가쓰라가와 유토는 이날 보기 없이 8언더파 63타로 코스레코드 타이를 기록했다. 사흘 합계 13언더파 200타를 기록, 공동 10위에서 단독 1위까지 뛰어 올랐다.
첫날부터 이틀간 선두를 지켰던 케이시 자비스(남아프리카공화국)는 버디 4개와 보기 3개로 1타를 줄이는 데 그쳤다. 합계 11언더파 202타로 가쓰라가와에게 2타 뒤진 2위로 내려갔다.
한국 선수 가운데 박일환은 6언더파 207타로 공동 15위, 배용준과 문도엽, 박은신은 5언더파 208타로 공동 20위에 자리했다. 2019년 우승자 임성재는 1언더파 212타, 공동 49위로 최종 라운드를 맞는다.
iaspir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