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부산시가 26일 도시공간 위크를 열고 도시 재설계 논의에 들어갔다
- 부산시와 전문가단체는 미래 도시공간 비전 공동선언을 발표했다
- 31일까지 컨퍼런스·워크숍 등 8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도시비전 공동선언 발표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가 도시계획 전문과와 시민이 함께 항만과 관광을 넘어 도시의 일상과 공간 구조를 다시 설계하는 논의에 들어간다.
시는 오는 31일까지 시청과 부산대학교 등에서 '제1회 부산 도시공간 위크'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함께 그리는 도시'를 슬로건으로 이번 행사는 부산시와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한국도시계획기술사협회, 한국도시설계학회가 공동 주최·주관한다. 컨퍼런스와 세미나, 워크숍, 졸업작품전 등 8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날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개막식에서는 부산시와 도시계획 전문가단체 3곳이 '미래 도시공간 비전 공동선언'을 발표한다. 김경덕 부산시 행정부시장과 권일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장, 안상훈 한국도시계획기술사협회장, 오세규 한국도시설계학회장이 참여한다.
공동선언에는 부산의 미래 도시공간 비전을 공유하고 도시공간정책 발전을 위해 협력한다는 내용이 담길 예정이다.
개막식에 이어 열리는 '동남권 중심도시 도심 대전환 컨퍼런스'에는 도시계획 관련 학회와 대학 관계자, 전문가, 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다.
최열 부산시 총괄계획가는 '미래도시공간 전략의 대전환'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한다. 권일 국립한국교통대학교 교수는 '수도권에 대응한 부울경 발전 전략'을 발표한다. 이후 전문가 지정토론과 질의응답이 이어진다.
시민과 대학생이 참여하는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27일까지 태종대 곤포가든에서는 도시설계 샤레트 '곤포 리부트'가 진행된다. 샤레트는 도시계획과 건축 분야에서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계획을 수립하는 집중형 협업 방식이다.
27일에는 원도심의 역사·문화 자산을 살펴보는 '도심 대전환 발견, 원도심 현장투어'가 열린다. 28일에는 경성대·동아대·동의대·부산대가 참여하는 부산지역대학 연합 도시공학과 졸업작품 발표와 시상식이 진행된다.
29일에는 '부산 미래도시 대응을 위한 구상 세미나'가 열려 미래 도시공간의 방향과 도시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한다.
30일부터 31일까지 부산대학교에서는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주최로 2026 추계학술대회가 열린다. 30일에는 전재수 부산시장이 '해양수도 부산의 미래'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한다.
제11기 도시계획 시민 아카데미와 지역 대학생 졸업작품 전시회도 운영된다.
시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도시계획 전문가단체와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전문가 제안과 시민 의견을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ndh400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