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HD건설기계는 26일 3분기 영업이익 1577억원을 기록했다
- 건설기계 부문은 신흥시장 투자와 부품 판매로 실적을 개선했다
- 엔진 사업은 데이터센터 발전기 수요 증가로 영업이익률 14%를 기록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이찬우 기자 = HD건설기계가 데이터센터 발전기용 엔진 판매 증가와 건설기계 사업의 수익성 개선에 힘입어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24% 가까이 증가했다.

HD건설기계는 26일 공시를 통해 3분기 매출 2조915억원, 영업이익 157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1%, 23.9% 증가했으며 영업이익률은 7.5%를 기록했다.
건설기계 부문은 매출 1조6235억원, 영업이익 1099억원을 기록했다. 신흥시장의 인프라·광산 투자 수요와 부품 판매 확대가 실적을 뒷받침했다.
지역별로는 독립국가연합(CIS)·동남아·대양주 매출이 30.2% 증가했다. 인도는 정부 주도 인프라 투자에 힘입어 26.6%, 중남미는 광산 수요 확대로 26.8% 성장했다. 북미·유럽 등 선진시장 매출도 4% 늘었다.
엔진 사업은 매출 3940억원, 영업이익 552억원을 기록했다.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증가로 발전기용 엔진 판매가 확대됐으며, 건설기계 업황 회복에 따라 산업용 엔진 수요도 늘었다. 영업이익률은 14%를 기록했다.
HD건설기계는 내년부터 군산 신공장에서 메가와트(MW)급 발전기용 디젤엔진을 생산할 계획이다. 인천공장의 대형 가스엔진 생산라인도 증설해 북미 데이터센터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HD건설기계 관계자는 "차세대 신모델과 현지 맞춤형 제품군을 강화하고 군산 신공장을 기반으로 데이터센터 발전기용 엔진 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chanw@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