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8일 현지 매체들은 포스팅에 나선 노시환의 MLB 진출 가능성을 낮게 평가했다
- 장타력은 인정받았지만 높은 삼진 비율이 빅리그 적응의 걸림돌로 지적됐다
- 한화의 11년 장기 계약으로 MLB 구단의 파격 제안 가능성도 낮다고 전망됐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진출에 도전하는 한화 이글스 노시환(25)을 향한 현지 매체들의 평가가 냉담하다. 타격 적응력에 대한 우려와 기존 장기 계약 구조가 걸림돌로 지목되며 한국에 남을 가능성이 더 높다는 전망이 나왔다.
미국 야구 전문 매체 팬그래프스의 에릭 롱겐하겐은 아시아 선수 스카우팅 분석을 통해 노시환의 빅리그 진출 가능성을 회의적으로 바라봤다. 장타력은 인정받았으나 메이저리그에서 비중 있는 역할을 맡을 만큼 타격 성과를 낼 수 있을지는 의문이라는 분석이다.

노시환은 올 시즌 127경기에서 타율 0.283, 29홈런, 96타점, OPS 0.865를 기록하며 장타 생산력을 증명했다. 그러나 571타석에서 삼진 147개를 당해 25.7%의 높은 삼진 비율을 남겼다. 볼넷(51개)보다 삼진이 세 배 가까이 많았다. 미국 선수정보 매체 로토와이어 역시 이 높은 삼진 비율이 더 높은 수준의 투수들을 상대해야 하는 메이저리그 적응에 큰 장애물이 될 것으로 지적했다.
한화와 맺은 초대형 장기 계약도 변수다. 노시환은 올 시즌을 앞두고 한화와 2027년부터 적용되는 11년 최대 307억 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 메이저리그 구단과 계약할 경우 이 계약은 무효화된다. 팬그래프스는 MLB 구단이 노시환을 영입하려면 기존 계약의 경제적 안정성을 상쇄할 만큼 높은 연평균 금액을 제시해야 한다고 짚었으나 빅리그 구단들이 백업 수준 이상의 파격적인 계약을 제시할 가능성은 작다고 봤다.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는 노시환의 몸값을 2~3년 총액 800만 달러 수준으로 추정했다.
psoq133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