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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관광공사, 한가위 맞아 가족과 함께 즐기는 '야경 명소 6선' 발표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관광공사는 16일 풍요로운 한가위를 맞아 가족과 함께 가을밤의 낭만을 만끽할 수 있는 경기도 대표 야경 명소 6곳을 엄선해 소개했다고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이번에 추천된 명소는 은은한 고궁 야경부터 첨단 미디어아트, 이국적인 수변 풍경과 도심 속 디지털 아트까지 저마다의 고유한 매력을 지닌 곳들로 구성됐다. 수원 화성행궁. [사진=경기관광공사] ◆ 수원 화성행궁 야간개장 '달빛화담' 조선 정조의 개혁 꿈과 효심이 서린 수원 화성행궁은 매주 금~일요일과 공휴일, 추석 연휴 기간에 '달빛화담(花談)'을 주제로 야간 개장한다. 청사초롱 불빛이 어우러진 고궁의 야경과 함께 연극형 투어 '수원화성 태평성대', '달빛 성곽투어', '혜경궁 홍씨 다과체험' 등 다채로운 궁중 문화 행사를 즐길 수 있다. 포천 테라판타지아. [사진=경기관광공사] ◆ 포천 한탄강 '테라판타지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인 포천 한탄강 일대에는 국내 최대 규모의 나이트워크 미디어아트 파크인 '테라판타지아'가 조성됐다. 하늘다리부터 출렁다리, 비둘기낭폭포로 이어지는 2.5km 코스를 걸으며 주상절리 적벽의 미디어파사드 쇼 '빛의 화산'과 50만 년 지질 역사를 재해석한 첨단 조명 연출을 감상할 수 있다. 김포 라베니체. [사진=경기관광공사] ◆ 김포 '라베니체' 이탈리아 베네치아를 모티브로 한 김포 라베니체는 2.68km의 인공수로를 따라 모던한 상가와 산책로, 음악분수가 어우러진 수변 문화공간이다. 밤이 되면 수변 조명이 물 위에 반사되어 이국적인 장관을 연출하며, 초승달 모양의 문보트와 패밀리보트를 타고 잔잔한 수로를 달리는 특별한 체험이 가능하다. 부천 루미나래. [사진=경기관광공사] ◆ 부천 '루미나래 도화몽' 부천자연생태공원 내 조성된 '루미나래 도화몽'은 1.5km 숲길을 무대로 8m 크기의 구형 LED와 주상절리 프로젝션 등 12개 야간 미디어아트 콘텐츠를 선보인다. 환상적인 빛과 음악이 어우러져 동화 속을 걷는 듯한 감성을 자극한다. ◆ 파주 '퍼스트가든' 2만 평 규모의 복합문화시설인 파주 퍼스트가든은 '별빛이 흐르는 정원'을 콘셉트로 한 별빛축제를 연중 운영한다. 파주 퍼스트가든. [사진=경기관광공사] 자수화단, 토스카나광장 등 23가지 유럽풍 테마 정원에 조명이 켜져 일몰 전 낮의 풍경부터 밤의 별빛 정원까지 동시에 즐길 수 있다. ◆ 용인 '포은아트홀 미디어파사드' 용인포은아트홀 외벽을 대형 캔버스 삼아 펼쳐지는 미디어파사드는 용인시 캐릭터 '조아용'을 활용한 '용인 8경'과 미디어아트 작품을 상영한다. 매일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별도 예약이나 입장료 없이 야외 광장에서 자유롭게 감상할 수 있으며 탄천 산책로 및 보정동 카페거리와 연계한 도심 야간 산책 코스로 제격이다. 용인 포은아트홀 미디어파사드. [사진=경기관광공사] 경기관광공사 관계자는 "낮의 분주함을 내려놓고 아름다운 빛의 풍경 속에서 온 가족이 잊지 못할 추석 명절의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1141world@newspim.com 26-09-16 10:40
경기도서관, 성해나 작가 초청 '플래닛을 만나다' 17일 개최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도는 오는 17일 경기도서관 지하 1층 플래닛 경기홀에서 성해나 작가와 도민이 만나는 북토크 행사인 '플래닛을 만나다'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성해나 작가와 도민이 만나는 북토크 행사인 '플래닛을 만나다' 홍보 포스터. [사진=경기도] 도에 따르면 성해나 작가는 2019년 동아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한 이후 2024년 '혼모노'로 이효석문학상과 젊은작가상을 수상했으며 2025년 '길티 클럽: 호랑이 만지기'로 2년 연속 젊은작가상을 받는 등 대표적인 젊은 문진으로 꼽힌다. 이번 북토크 행사의 중심 도서는 성 작가의 신작 소설 '인비인'이다. 작가는 어제, 오늘, 내일이라는 세 가지 시간의 축이 담긴 신작을 바탕으로 지나간 역사를 기억하고 현재를 살아가며 미래를 만들어가는 삶에 대해 참가 도민들과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행사 참가자는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사전 접수된 신청자 가운데 선정됐다. 도는 신청자들이 제출한 '인비인' 감상평과 작품 관련 질문을 대상으로 담당 편집자의 심사를 거쳐 총 50명의 도민을 최종 참석자로 확정했다. 윤명희 경기도서관장은 "책을 깊이 읽은 도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참여하는 행사인 만큼 그 어느 때보다 밀도 높은 소통이 이뤄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민의 문화적 갈증을 해소할 수 있는 다양한 문학 및 문화 프로그램을 꾸준히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1141world@newspim.com 26-09-16 10:21
서수원~의왕 고속화도로 의왕톨게이트, 다차로 하이패스 17일 개통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도가 관리하는 민자도로인 서수원-의왕 간 고속화도로(지방도 309호선) 의왕톨게이트에 다차로 하이패스가 구축돼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시범운영에 들어간다. 의왕톨게이트 전경. [사진=경기도 북부청] 경기도와 경기남부도로㈜는 차로 사이의 구분봉과 벽을 없애 본선처럼 넓게 만든 무정차 통행 시스템인 '다차로 하이패스' 설치 공사를 마치고 9월 17일 봉담방향을 시작으로 18일 서울방향에서 각각 시범운행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의왕톨게이트에는 상행선과 하행선에 각각 2개 차로씩 다차로 하이패스가 설치됐다. 이에 따라 톨게이트 통과 제한속도가 기존 30km/h에서 60km/h로 크게 높아진다. 시간당 차량 처리용량 역시 기존 1100대에서 1800대로 약 60% 이상 대폭 증가해 그동안 반복되던 톨게이트 인근 병목구간의 교통 정체가 대폭 완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경기도와 경기남부도로㈜는 차로 선형을 직선화하고 안전시설물을 보강하는 한편 도로표지판과 차선을 재도색해 주행 안전성과 교통 흐름을 동시에 확보했다. 배성호 경기도 건설국장은 "이번 다차로 하이패스 구축으로 의왕톨게이트의 상습 병목현상을 완화하고 차량 통행속도와 주행 안전성을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1141world@newspim.com 26-09-16 10:14
경기도,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발령…"예방접종·수칙 준수"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도는 예년보다 빨라진 인플루엔자(독감) 유행에 대응해 도민들에게 호흡기감염병 예방수칙 준수와 예방접종 참여를 당부했다고 16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질병관리청이 지난 11일 '2026-2027절기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발령한 가운데 2026년 36주차(8월 30일~9월 5일) 전국 의원급 의료기관의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분율은 외래환자 1000명당 25.3명으로 이번 절기 유행기준(12.9명)을 크게 상회했다. 이는 전주(13.3명) 대비 약 1.9배, 지난해 같은 기간(6.6명) 대비 약 3.8배 높은 수준이다.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발령 안내문. [사진=경기도] 경기도의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분율 역시 33주차 6.4명, 34주차 8.4명, 35주차 12.4명, 36주차 21.2명으로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연령대별로는 7~12세가 1000명당 46.4명으로 가장 높았으며 1~6세 39.0명, 13~18세 24.2명 순으로 나타나 학령기 아동과 유 소아를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하는 모양새다. 이에 따라 도는 ▲대상자별 일정에 맞춘 예방접종 ▲30초 이상 손 씻기 ▲기침 예절 준수 ▲호흡기 증상 시 마스크 착용 ▲씻지 않은 손으로 눈 코 입 만지지 않기 ▲실내 자주 환기하기 등 기본적인 예방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강조했다. 2026-2027절기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은 오는 9월 21일부터 대상자별 일정에 따라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절기부터는 지원 대상이 14세 청소년까지 확대된다. 경기도는 의사환자 및 입원환자 동향, 바이러스 검출 상황을 지속 모니터링하며 주간 감염병 점검 회의를 통해 대응력을 높일 방침이다. 유행주의보 발령 기간에는 소아,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이 의사의 판단하에 인플루엔자 의심 증상으로 항바이러스제를 처방받을 경우 건강보험 요양급여 적용을 받을 수 있다. 유영철 경기도 보건건강국장은 "인플루엔자 유행이 예년보다 이르게 시작됐고 영유아와 어린이를 중심으로 발생이 크게 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예방접종 대상자는 접종 일정에 맞춰 접종을 완료하고 일상 속 예방수칙을 철저히 실천해 달라"고 강조했다. 1141world@newspim.com 26-09-16 10:06
상습침수 고양 선유지구, 2027년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선정 [고양=뉴스핌] 이준영 기자 = 고양특례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7년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공모에서 선유지구가 신규 사업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선유지구 위치도.[사진=고양시] 선유지구는 덕양구 선유동과 오금동 일원의 하천 주변 저지대 농경지와 주거지가 밀집한 지역으로 집중호우 때마다 침수 피해가 반복돼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위협해 왔다. 이에 시는 지난 2022년부터 선유지구를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상 침수위험지구로 지정 관리해 왔다. 특히 침수피해를 근본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2026년 타당성 조사 용역을 추진하고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로 지정 고시하는 등 관련 행정절차를 진행하며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적극 대응했다.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은 개별 기반 시설 중심으로 정비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하천, 배수펌프장, 우수관로, 사면 등 생활권 전반을 종합적으로 정비하는 사업이다. 지역 특성에 맞는 종합적인 정비를 통해 침수 등 풍수해 피해를 줄이고 재해 예방의 실효성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시는 총사업비 409억 원의 75%에 해당하는 국 도비 307억 원을 확보했다. 시는 내년부터 하천 정비, 교량 재가설, 무인 배수펌프장 설치, 사면 정비 등 선유동과 오금동 일원의 종합적인 재해 예방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민경선 시장은 "선유지구가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된 것은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자 하는 민선 9기 재해예방 정책의 첫 번째 성과"라며 "반복되는 침수피해로 불안과 불편을 겪어 온 선유지구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kyimhan@newspim.com 26-09-16 10:05
안양시 '2026 경기도 드론 조종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안양=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 안양시가 '2026년 경기도 드론 조종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드론을 활용한 스마트 행정 역량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안양시는 한국교통안전공단 시흥드론교육센터에서 열린 경진대회에서 정보통신과 이기헌 주무관, 정원도시과 윤지원 주무관, 홍보기획관 김진욱 주무관으로 구성된 팀이 참가해 우수상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안양시 공무원들이 한국교통안전공단 시흥드론교육센터에서 개최된 경기도 드론 조종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안양시] 경기도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도 및 시 군 드론 담당 공무원의 드론 활용 전문성과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개최됐다. 올해는 경기도 소속 2개 부서와 13개 시 군에서 총 15개 팀, 41명이 출전해 실력을 겨뤘다. 참가자들은 구조물 점검과 조종기술 심화 등 2개 부문에서 드론 운용 능력을 평가받았으며 부문별 점수를 합산해 최종 순위가 확정됐다. 안양시 대표팀은 각자의 행정 분야에서 축적한 드론 활용 경험을 바탕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정보통신과 이기헌 주무관은 무인비행장치 운영 관리 및 AI 자율비행 드론을 활용한 무인드론시스템으로 재난 안전 계도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정원도시과 윤지원 주무관은 드론을 활용해 산림병해충 예찰과 산불 예방 방송 등 산림 관리에 힘쓰고 있으며 홍보기획관 김진욱 주무관은 지상에서 담기 어려운 주요 시정 현장과 시의 모습을 입체적인 영상으로 담아 시정 홍보에 활용하고 있다. 안양시는 서로 다른 행정 분야에서 축적한 직원들의 드론 활용 경험과 실무 역량이 협업을 통해 시너지를 낸 결과라고 평가했다. 안양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현장에서 드론을 활용해 온 직원들의 전문성과 협업 역량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재난 대응, 산림 관리, 시설물 점검, 시정 홍보 등 다양한 분야에 드론과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해 행정의 효율성과 시민 체감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1141world@newspim.com 26-09-16 09:58
안산시, 내년 예산편성 앞두고 일동서 '시민 소통 현장행정' [안산=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 안산시가 내년도 예산편성을 앞두고 일동 지역 주민들과 현장에서 직접 만나 생활 속 불편 해결책 마련에 나섰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지난 15일 '시민의 꿈을 예산에 담다'라는 주제로 일동 주민들과 함께 현장을 둘러보며 지역 현안을 공유했다. [사진=안산시] 안산시는 지난 15일 '시민의 꿈을 예산에 담다'라는 주제로 일동 주민들과 함께 현장을 둘러보며 지역 현안을 공유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관계 공무원과 지역 주민 70여 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주민 일상과 밀접한 ▲안산식물원 바닥 포장 정비 및 분수 설치 ▲근로복지공단 안산병원 버스정류장 개선 등 2곳의 현장을 직접 살피며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첫 현장인 안산식물원 일원에서는 노후한 바닥 포장을 정비하고 광장에 바닥분수를 설치해 달라는 요구가 제기됐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지난 15일 '시민의 꿈을 예산에 담다'라는 주제로 일동 주민들과 함께 현장을 둘러보며 지역 현안을 공유했다. [사진=안산시] 이에 시는 식물원 주변의 낡은 탄성포장을 철거 후 재정비하고 광장 바닥분수를 새로 설치해 시민들이 머무를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키로 했다. 이어 방문한 근로복지공단 안산병원 버스정류장에서는 환자와 보호자, 인근 주민을 위한 계절별 편의시설 설치 요청이 이어졌다. 시는 보도 폭과 전기 공사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온열의자 및 송풍기 설치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현장에서 청취한 주민 제안은 휴식 공간 개선과 교통약자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한 생활밀착형 과제"라며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시민들이 실체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사업 예산 반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지난 15일 '시민의 꿈을 예산에 담다'라는 주제로 일동 주민들과 함께 현장을 둘러보며 지역 현안을 공유했다. [사진=안산시] 한편 안산시는 '시민의 꿈을 예산에 담다' 주민과의 대화를 지속 추진해 각 동의 주요 현안을 확인하고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1141world@newspim.com 26-09-16 09:34
시흥 오이도 스틸랜드에 수도권 최대 12.6MW 지붕형 태양광 준공 [시흥=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 시흥시 오이도 스틸랜드에 수도권 최대 규모의 산업단지 지붕형 태양광 발전시설이 들어섰다. 15일 스틸랜드 SB센터에서 열린 태양광 발전시설 준공행사에서 임병택 시흥시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시흥시] 시흥시는 스틸랜드 관리단과 ㈜에타솔라가 지난 15일 스틸랜드 SB센터에서 '12.6MW 산업단지 지붕형 태양광 발전시설 준공행사'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행사에는 임병택 시흥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경기도, 한국산업단지공단, 입주기업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사업은 민간 자본 약 200억 원을 투입해 스틸랜드 20개 동의 유휴 지붕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한 민간 주도 프로젝트다. 지난 7월 설비 구성을 마치고 본격적인 상업 운전에 들어갔다. 발전용량은 12.6MW로 시흥시 전체 태양광 발전 허가 용량의 약 10%에 달한다. 이곳에서 생산된 전력은 국내 데이터센터와 제약회사 등 RE100(재생에너지 100%) 참여 기업에 공급돼 탄소중립 실현을 돕는다. 특히 이번 사업은 발전 수익을 산업단지 환경 개선에 재투자하는 '기업형 햇빛소득' 선순환 구조를 갖췄다. 입주기업들은 향후 20년간 약 180억 원의 지붕 임대수익과 기업 상생 비용을 지원받게 된다. 해당 재원은 관리비 절감과 장기수선충당금으로 적립돼 승강기 교체, 방재실 신설, 도로 보수 등 노후 공용시설 개선에 쓰일 예정이다. 15일 스틸랜드 SB센터에서 열린 태양광 발전시설 준공행사에서 임병택 시흥시장과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시흥시] 조성된 지 30년이 넘은 시화국가산업단지 내에서 이번 스틸랜드 사례가 성공적으로 안착함에 따라 인근 산업단지에서도 메가와트(MW)급 지붕형 태양광 사업이 잇따라 추진되고 있다. 시흥시는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해 인허가 등 행정적 지원을 이어왔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이번 사업은 입주기업과 민간사업자가 자발적으로 힘을 모아 이뤄낸 의미 있는 성과"라며 "재생에너지 생산으로 기업의 RE100 이행을 돕고 수익은 노후 산단에 활력을 불어넣는 선순환 모델을 확산해 '기업하기 좋은 시흥'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1141world@newspim.com 26-09-16 09:26
광명시, 시민 정신건강 치료비 지원...1인당 연 20만원 [광명=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 광명시가 정신건강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조기 치료를 돕기 위해 정신건강 치료비를 지원한다. 광명시는 우울, 불안, 트라우마 등의 정신건강 질환으로 올해 정신건강의학과 치료를 받은 시민에게 1인당 연간 최대 20만 원까지 치료비를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2026 광명시민 정신건강 치료비 지원 사업 안내문. [사진=광명시]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치료비 부담을 낮춰 정신건강 문제를 조기에 발견 치료하고 시민들이 일상을 안정적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치료비 발생일과 신청일 기준으로 광명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시민이다. 연령이나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우울증, 불안장애 등 정신건강 관련 질환으로 진료를 받은 경우 진찰료 약제비 검사비 등의 급여 본인부담금과 비급여 검사료 항목을 지원한다. 다만 입원비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 금액은 1인당 연간 20만 원 한도이며 올해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선착순 운영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시민은 광명시정신건강복지센터로 먼저 전화 문의한 후 안내받은 구비서류를 준비해 센터를 방문 접수하면 된다. 제출 서류 심사를 거쳐 지원금이 지급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정신건강은 필요한 순간에 주저 없이 치료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이 가장 중요하다"며 "시민 누구나 마음의 어려움을 혼자 감당하지 않고 적절한 도움을 받아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정신건강 지원 정책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장애 당사자 회복지원, 정신건강 조기 발견 예방, 생애주기별 정신건강 증진 교육, 인식개선 홍보 캠페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광명시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1141world@newspim.com 26-09-16 09:14
한대희 군포시장, GTX-C 홍보관 개관식 참석..."서울 30분대 생활권 기대" [군포=뉴스핌] 박승봉 기자 = 한대희 경기 군포시장이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 착공과 홍보관 개관에 맞춰 군포시의 '30분대 서울 생활권' 진입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표했다. 16일 시에 따르면 한대희 시장은 전날 오후 5시 수원역 2층 대합실에서 열린 'GTX-C 노선 홍보관 개관식'에 참석했다. GTX-C 노선 홍보관 개관식. [사진=군포시] GTX-C 노선의 공식 착공일에 맞춰 열린 이날 행사에는 김용석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장과 지자체장, 국회의원, 공사 관계자,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문화 공연을 시작으로 환영사 및 축사, 열차 모형 제막식, 시민 체험 공간 시연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착공한 GTX-C 노선은 경기 양주시 덕정동을 출발해 서울 청량리 삼성 양재역 등 주요 도심을 거쳐 군포 금정역, 수원역, 안산 상록수역 등을 잇는 총연장 86.6km의 광역급행철도망이다. 수익형 민자사업(BTO) 방식으로 추진되며 총사업비 4조 9272억 원(2019년 불변가 기준)이 투입된다. 공사 기간은 착공일로부터 60개월이다. 노선이 개통되면 덕정역에서 삼성역까지 이동 시간이 기존 약 80분에서 30분으로 수원역에서 청량리역까지는 약 75분에서 30분으로 획기적으로 단축된다. 국토교통부는 C노선을 미리 체험할 수 있는 홍보관을 16~18일 수원역, 20~22일 의정부역에서 운영한다. 시민들은 키오스크를 통해 출퇴근 단축 시간을 직접 확인하고 열차 디자인 체험 및 퀴즈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GTX-C 노선 홍보관 개관식. [사진=군포시] 한대희 군포시장은 "오랜 시간 기다려온 GTX-C 노선이 마침내 첫 삽을 뜨게 되어 25만 군포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GTX-C 노선이 개통되면 군포에서 서울 주요 도심까지 30분대 이동이 가능해져 시민들의 출퇴근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인 만큼, 안전하고 차질 없는 공사를 통해 적기에 개통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1141world@newspim.com 26-09-16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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