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용인문화재단이 18일부터 29일까지 용인서 제3회 대한민국 대학연극제 본선 경연을 연다
- 전국 49개 대학 중 14개 팀이 4개 공연장에서 교류 중심 체류형 축제로 다양한 연극·뮤지컬을 선보인다
- 순위 시상을 없애고 ‘BEST 5’만 선정하며 상금과 지원을 확대해 대학 연극 생태계 활성화를 도모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BEST 5' 시상으로 참가자 간 화합 도모
모든 공연 무료 관람, 청년 예술인 지원 확대
[용인=뉴스핌] 노호근 기자 = 용인문화재단이 전국 대학 연극·뮤지컬 열정을 한데 모은 제3회 대한민국 대학연극제 본선 경연 '스테이지 온(Stage On)'의 막을 올린다.
경쟁보다 교류에 방점을 찍은 이번 축제는 전국 49개 대학 중 14개 팀이 본선 무대에 올라 오는 18일부터 29일까지 용인 지역 내 4개 공연장에서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16일 용인특례시에 따르면 용인시가 주최하고 용인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제3회 대한민국 대학연극제는 올해로 3회째를 맞는다.
전국 최대 규모 체류형 대학 연극 축제로 전국 대학가의 연극·뮤지컬 저력을 한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본선 경연 'Stage On'에는 전국 49개 대학이 참가 신청을 했으며 치열한 심사를 거쳐 14개 팀이 최종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에 오른 팀들은 각 대학 특유의 개성과 실험정신, 청년 연극인들의 뜨거운 열정을 담은 다양한 장르의 연극과 뮤지컬을 무대에 올려 관객들에게 전국 대학 연극의 현주소를 보여줄 예정이다.
본선 경연은 용인포은아트홀, 용인시문예회관 처인홀, 용인시평생학습관 큰어울마당, 용인문화예술원 마루홀 등 관내 4개 공연장에서 진행된다.
청년 예술인들이 지역에 머물며 교류하는 체류형 축제로 운영되는 만큼 공연장마다 개성 있는 레퍼토리가 배치돼 관객들은 기간 내 다양한 작품을 골라 보는 재미를 누릴 수 있다.
이번 대한민국 대학연극제의 가장 큰 특징은 '경쟁보다 교류'를 지향하는 운영 방식이다.
작품의 우열을 세밀한 순위로 나누는 대신, 참가자들 간의 교류와 화합을 중시하는 방향으로 시상 체계를 설계했다.
이에 따라 기존의 순위 시상은 과감히 배제하고 본선 참가작 가운데 우수작만을 'BEST 5'로 선정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특히 올해는 청년 연극인들의 창작 의욕을 더욱 북돋우기 위해 지난해까지 운용했던 'BEST 3'에서 'BEST 5'로 시상 규모를 확대했다는 점이 눈에 띈다.
시는 본선 진출 전 팀에 동일한 시상금을 지원하고 공연 후 좋은 평가를 받은 5개 팀에는 추가로 상금을 지급하는 등 지원 규모를 전년보다 대폭 늘려 대학 연극 생태계 활성화에 힘을 싣고 있다.
최종 선정된 'BEST 5' 작품에 대한 시상은 8월 2일 오후 3시 용인시평생학습관 큰어울마당에서 열리는 폐막식 '막 내렸다고 집에 가긴 아쉽잖아'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폐막식은 축제 기간 동안 교류와 협력을 이어온 전국 대학 연극인들이 한 자리에 모여 대장정의 끝을 함께 기념하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14개 대학이 펼치는 본선 경연의 모든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된다. 관람을 원하는 시민과 관객들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 및 네이버 예약을 통해 사전 예매할 수 있으며 좌석은 예매 후 공연 당일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배정된다.
잔여석이 있을 경우 현장 예약도 가능해 연극·뮤지컬 애호가뿐 아니라 일반 시민들도 부담 없이 대학 연극 특유의 생동감 있는 무대를 즐길 수 있다.
자세한 일정과 작품 정보, 예매 관련 안내는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재단 문화도시팀에서 받고 있다.
serar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