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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해변청소장비 '비치클리너' 효과 '만점' [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비치클리너'는 트랙터 견인 유압 방식의 해변 청소 장비이다. 모래를 최대 15㎝ 깊이까지 파헤치며 해조류와 깨진 유리, 담배꽁초, 비닐 등 해변에 떠밀려오거나 버려진 각종 생활 쓰레기를 신속하게 수거할 수 있다. 경북 울진군이 본격적인 해수욕장 이용철을 앞두고 쾌적한 해수욕장 환경 조성위해 도입한 '비치클리너'[사진=울진군]2026.05.26 nulcheon@newspim.com 26일 울진군에 따르면 군(郡)은 본격적인 여름철 해수욕장 운영을 앞두고 해변 청소 장비인 '비치클리너'를 도입해 지난 22일 근남면 염전해변에서 시범 운영했다. 앞서 울진군은 타 지자체의 비치클리너 운영 사례를 검토한 뒤 올해 초 장비를 구입해 지난주 시범 운영을 실시했다. 울진군은 그동안 후포해수욕장과 구산해수욕장 등 지역 주요 해수욕장에 관광객들이 몰리면서 해변 관리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특히 여름 피서철에는 관광객 증가로 각종 쓰레기가 대량 발생하고, 해류의 영향으로 해조류와 해양 쓰레기가 지속적으로 유입되면서 신속한 환경 정비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번 '비치클리너' 도입, 시범 운영 결과 기존 인력 중심의 청소 방식에 비해 작업 효율과 정비 효과가 월등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비치클리너는 넓은 백사장을 단시간 내 정비할 수 있어 인건비 절감은 물론 보다 쾌적한 해수욕장 환경 조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울진군 관계자는 "최근 맨발 걷기 등으로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의 이용이 늘고 있는 해변을 수시로 정비해 보다 쾌적한 해양 관광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라며 "올여름 해수욕장 운영 기간 동안에 운영 효과를 면밀히 분석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nulcheon@newspim.com 26-05-26 14:16
대구·경북 26~27일 최고 60mm 많은 비...강풍 주의 [대구 경북종합=뉴스핌] 남효선 기자 = 석가탄신일과 대체휴일이 끝난 26일 대구와 경북권에는 최대 60mm의 비가 내리겠다. 또 울릉 독도에는 5~30mm의 비가 예고됐다. 비는 이튿날인 27일까지 이어지겠다. [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모심기하는 울진.2026.05.26 nulcheon@newspim.com 대구와 경북권에는 바람도 강하게 불겠다. 기상청은 순간풍속 55km/h(15m/s) 안팎으로 강하게 불겠다며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기상청은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매우 강한 비와 많은 비로 인해 피해가 우려된다며 야영을 자제하고 ▲저지대 침수와 하천 범람 ▲농경지 침수와 농수로 범람 ▲토사 유출 ▲산사태 및 낙석 ▲축대 붕괴 ▲교통안전 등에 주의할 것을 주문했다. 대구와 경북의 26일 기온은 19도~28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대구 경북 주요 지역의 이날 낮 기온은 대구 27도, 경북 울진 23도, 봉화 포항 경주 26도, 안동 상주 구미 영천 27도로 관측됐다. nulcheon@newspim.com 26-05-26 08:10
오중기 경북도지사 후보, 'TV방송토론 시간' 재편성 촉구 [포항=뉴스핌] 남효선 기자 = 오중기 더불어민주당 경북도지사 후보가 'TV 방송토론 시간' 재편성을 촉구했다. 오 후보는 25일 '경북도지사 후보자 TV 토론 시간' 관련 입장문을 내고 "'경북도지사 후보자 TV 토론회'가 오는 27일 수요일 오후 2시로 편성됐다. 매우 아쉽고 유감스러운 결정"이라고 지적하고 "도민 접근성이 보다 높은 시간대로 조정해 줄 것"을 요구했다. 오중기 더불어민주당 경부도지사 후보가 25일 포항에서 거리유세를 펼치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사진=오중기 후보 캠프] 2026.05.26 nulcheon@newspim.com 오 후보는 "도지사 선거는 단순한 지방선거가 아닌 향후 4년간 경북의 미래 방향과 도민의 삶을 결정하는 중대한 선거"라고 강조하고 "TV 토론이 도민들의 생방송 시청이 어려운 평일 오후 2시로 편성돼 도민의 알 권리와 시청 접근성을 충분히 보장하지 못하고 있다"고 TV 토론 시간 조정 요청 배경을 설명했다. 오 후보는 또 "경북도선거방송토론위원회와 공영방송사 측에 보다 많은 도민들께서 후보자 토론을 시청하실 수 있도록 주 시청 시간대 또는 최소한 도민 접근성이 보다 높은 시간대로의 조정을 정중히 요청드렸다"고 밝히고 "그러나 끝내 시간 조정이 이뤄지지 못한 점에 다시 한번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중기 후보는 "TV 토론은 단순한 방송 일정이 아닌 경북 도민의 알 권리이자 민주주의의 기본 절차이다"고 강조하고 "많은 도민들이 함께 토론을 시청할 수 있는 시간대로 조정될 수 있도록 협조해줄 것"을 이철우 후보와 경북도선거방송토론위원회에 거듭 요청했다. nulcheon@newspim.com 26-05-26 06:43
전국 광역단체장 5월26일 일정 ▲이동옥 충북지사 권한대행 충북대병원 긴급대응중환자실 개소식(08:50 충북대병원) - 인구감소지역 현장소통 설명회(10:00 회의실1) - 주요 현안사업 현장점검(15:00 옥천) - 제23회 영동군민의날 행사(19:00 영동) 이동옥 충북지사 권한대행 ▲황명석 경북도지사권한대행 (행정부지사) - 화공 굿모닝 특강(381회);중동 분쟁의 이해(07:20 다목적홀) - 국립경국대학교 총장 내방(11:00 행정부지사실) ▲김경덕 부산시장 권한대행 -폭염대응 특별대책 추진상황점검 회의(14:00 재난안전대책본부) ▲ 하병필 인천시장 권한 대행 - 집중안전점검기간 공사 현장 점검 (11:00) ▲유득원 대전시장 권한대행 -주간업무회의(9:00 대회의실) -2026년 5월 신속집행 현안점검회의(10:00 대회의실) -미세먼지 자발적 감축 협약식(14:00 중회의실) ▲김하균 세종시장 권한대행 -확대간부회의(9:00 대회의실) ▲홍종완 충남지사 권한대행 -실국원장 영상회의(10:00 집무실) ▲박일웅 경남지사 권한대행 -재청 ▲ 하병필 인천시장 권한 대행 - 통상업무 ▲여중협 강원도지사 권한대행 -통상업무 ▲노홍석 전북지사 권한대행 -재청근무 ▲강기정 광주시장 - 공식일정 없음 ▲김영록 전남지사 - 공식 일정 없음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 -통상 업무 [전국 종합=뉴스핌] dbman7@newspim.com 26-05-26 06:30
안동 신평리 야산서 산불 1시간10여분만에 진화 [안동=뉴스핌] 남효선 기자 = 25일 낮 12시 29분쯤 경북 안동시 녹전면 신평리의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발화 1시간 17분 만에 완전 진화됐다. 신고를 받은 산림청과 경북 소방 등 진화 당국은 진화 헬기 7대와 장비 26대, 진화 인력 81명을 동원해 발화 49분 만인 이날 오후 1시 18분쯤 큰 불길을 잡았다. 이어 이날 오후 1시 46분쯤 완전 진화했다. 25일 낮 12시29분쯤 경북 안동시 녹전면 신평리의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발화 1시간17분만에 완전 진화됐다.[사진=경북소방본부] 2026.05.25 nulcheon@newspim.com 이 불로 사유림 100여 평이 소실된 것으로 잠정 파악됐다. 산림청은 이날 산불이 쓰레기 소각 부주의로 보고 산불 전문 조사반의 현지 조사를 거쳐 정확한 발화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nulcheon@newspim.com 26-05-25 16:10
'6·3지방선거' 경북도 선거인 수 220만 2861명 확정 [경북종합=뉴스핌] 남효선 기자 = '6 3 지방선거' 경상북도의 선거인 수는 220만 2861명으로 확정됐다. 또한 성별로는 남성 111만 1018명, 여성은 109만 1843명이다. [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지난 2025년 6월3일 치러진 '제21대 대통령선거'에서 유권자들이 투표용지를 교부받고 있다. 2026.05.25 nulcheon@newspim.com 연령대별로는 70대 이상이 47만 1057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60대 46만 4156명 ▲50대 42만 9774명 ▲40대 32만 8330명 ▲30대 25만 1278명 ▲20대 21만 4275명 ▲18~19세는 4만 3991명 순이다. 경북도는 22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제9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의 경북 지역 선거인 수를 220만 2861명으로 최종 확정했다고 25일 밝혔다. 경북도에 따르면 시군별로는 ▲포항 42만 2014명(19.16%)으로 가장 많았으며, ▲구미 34만 775명(15.47%) ▲경산시 23만 1808명(10.52%) 순이었다. 군(郡) 단위에서는 칠곡군이 9만 951명(4.13%)으로 가장 많았다. 또 3개월 이상 주민 등록이 된 재외국민 선거권자는 1904명, 국내 영주 자격을 취득 후 3년이 경과한 외국인 선거권자는 2523명, 도내 거소 투표 신고를 마친 선거권자는 4814명이다. 선거인 명부는 명부 작성(5월 12~16일), 명부 열람 및 이의 신청(5월 17~19일), 누락자 구제 기간(5월 20~21일)을 거쳐 최종 확정됐다. 선거권자는 시군 홈페이지를 통해 선거인 명부 등재 번호, 투표소 위치 등 투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선거인 명부 작성 기준일인 5월 12일까지 전입 신고를 마친 경우 새로운 주소지의 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 다만 5월 13일 이후 전입 신고한 유권자는 기존 주소지의 투표소에서 투표해야 하므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번 '6 3 지방선거'에서 유권자 1인당 받게 되는 투표용지는 도지사, 시장 군수, 지역구 도의원, 비례대표 도의원, 지역구 시 군 의원, 비례대표 시 군 의원, 교육감 등 총 7장이다. 사전투표는 5월 29~30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사전 투표소에서 가능하며 본 투표는 6월 3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지정된 투표소에서 참여할 수 있다. 황명석 경북도지사 권한대행은 "공무원 선거 중립과 공직 기강 확립을 통해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법정 선거 사무의 차질 없는 추진으로 유권자들이 믿고 안심할 수 있는 투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nulcheon@newspim.com 26-05-25 10:01
김상동 경북교육감 후보 "지혜·자비·원력으로 경북교육 대전환 이룰 것" [경북종합=뉴스핌] 남효선 기자 = 김상동 경북도교육감 후보가 "한 아이도 소외되지 않는 세심한 경북 교육을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석가탄신일인 24일 봉축 메시지를 내고 "대승불교의 핵심 가치인 지혜 자비 원력을 경북 교육 현장에 구현하겠다"며 "미래 교실(지혜) 에듀밀 케어(자비) 협력 교육 및 취약 교사 지원(원력) 등 3대 불교 정신을 매칭한 경북 교육의 청사진을 제시했다."고 말했다. 김상동 경북교육감 후보(오른쪽)가 석가탄신일인 24일 동화사를 찾아 '불교 3대정신'을 매칭한 경북교육 청사진을 제시하고 있다.[사진=김상동 경북교육감 후보 캠프]2026.05.24 nulcheon@newspim.com 김 후보는 "부처님이 이 땅에 오신 뜻은 차별 없는 자비와 상생의 세상을 만들기 위함이었다"며 "현재 경북 교육이 마주한 불신과 갈등, 소외의 그늘을 지우고 모든 아이가 존중받는 교육 공동체를 복원하는 것이 부처님의 가르침을 교육 행정으로 실천하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김 후보는 ▲주입식 교육의 틀을 깨고 AI와 IB 교육과정을 결합한 능동적 수업 시스템 도입 ▲경북형 에듀밀 케어(방학 중 영양 공백 제로)와 수학여행 현장 체험 학습비 지원 확대 ▲경북 공동체 협력 교육과 교육 취약 지역 근무 교사 지원 강화 등 지혜 자비 원력의 불교 정신과 매칭한 공약을 제시했다. 김상동 후보는 "교육은 아이들의 마음에 지혜와 자비의 씨앗을 심고, 이를 실천할 수 있는 원력을 길러주는 일"이라며 "부처님의 가르침을 본받아 늘 현장의 낮은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소외되는 학생과 고통받는 교사가 없는 안전하고 신뢰받는 경북 교육을 도민 여러분과 함께 반드시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nulcheon@newspim.com 26-05-24 20:55
임종식 경북교육감 후보 "학교 밖 체육활동 지원...인성교육과 연계" [경북종합=뉴스핌] 남효선 기자 = 임종식 경북도교육감 후보가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학교 밖 체육활동 지원'을 담은 '아이들이 건강한 체육활동 지원 패키지' 공약을 내놓았다. 임 후보는 24일 정책 자료를 내고 "아이들의 건강은 교실 안 수업만으로 완성되지 않는다"며 "학교 체육과 지역 체육 인프라, 체육 지도자,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함께 연결해 학생들이 더 자주, 더 즐겁게 몸을 움직일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임종식 경북도교육감 후보가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학교 밖 체육활동 지원'을 담은 '아이들이 건강한 체육활동 지원 패키지' 공약을 내놓았다.[사진=임종식 경북교육감 후보 캠프]2026.05.24 nulcheon@newspim.com 임 후보는 "이를 위해 학교 체육활동과 방과 후 체육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체육 지도자의 처우 개선을 관계 기관과 협력해 추진하겠다"며 "학생들이 경쟁 중심 체육을 넘어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뉴-스포츠 활성화'와 '학교스포츠클럽 지원'을 확대해 체육활동의 문턱을 낮추겠다"고 약속했다. 임 후보는 또 "체육활동을 단순한 운동이 아니라 인성교육과 공동체 회복의 중요한 과정으로 보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임 후보는 "예절, 협동, 배려, 자기 조절을 함께 기를 수 있는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학생 인성 함양에 기여하는 기관과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연계하기 위한 '인성교육기관 인증제'도 검토하겠다"며 구체적 실행 방안도 제시했다. 임 후보는 "이주 배경 학생들의 학교 적응과 한국 문화 이해를 돕기 위해 이주 배경 학생 캠프에 태권도 수업을 운영하는 방안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임종식 후보는 "경북교육 47년 동안 현장에서 확인한 것은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기 위해서는 공부, 마음, 몸이 함께 성장해야 한다는 사실"이라며 "지난 8년의 성과 위에 학교 안팎의 체육 자원을 더 촘촘히 연결해, 모든 학생이 건강한 몸과 바른 마음으로 각자의 꿈을 키우는 더 따뜻한 경북교육을 반드시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nulcheon@newspim.com 26-05-24 20:19
조주홍 영덕군수 후보 "교육은 '돈쓰는 복지' 아닌 지역살리는 투자" [영덕=뉴스핌] 남효선 기자 = 조주홍 국민의힘 경북 영덕군수 후보가 '아이 키우기 좋은 영덕 건설'을 위해 '교육발전기금' 확대 공약을 내놓았다. 조 후보는 24일 정책 자료를 내고 "영덕이 다시 살아나려면 결국 사람이 남아야 하고, 사람을 남게 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교육과 정주 여건을 제대로 갖추는 것"이라고 강조하며 "교육발전기금 확대" 공약을 제시했다. 조주홍 국민의힘 영덕군수 후보가 "사람을 남게 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교육과 정주 여건을 제대로 갖추는 것"이라며 '교육발전기금 확대' 공약을 제시했다.[사진=조주홍 후보 캠프] 2026.05.24 nulcheon@newspim.com 조 후보는 "지금 영덕에서 많은 부모가 아이 교육 때문에 고민하고, 청년들은 학교와 일자리 때문에 떠난다"고 지적하며 "사람이 떠나는 이유는 대부분 마음이 아니라 조건 때문"이라며 "조건을 바꾸지 않으면 아무리 애써도 떠난다. 교육을 돈 쓰는 복지가 아니라 지역을 살리는 투자로 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 후보는 "교육 투자는 장학금만 늘리는 방식이 아니라 학생과 학부모가 당장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을 먼저 늘리는 것"이라며 "진로와 진학 상담, 학습 지원, 방과 후 프로그램, 교육 격차를 줄이는 지원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겠다"고 약속했다. 조 후보는 "영덕학숙을 단순히 잠만 자는 곳이 아니라 미래를 준비하는 발판으로 만들겠다"며 '영덕학숙'의 실질적인 변화를 강조하고 "진로 정보 제공과 취업 상담, 지역 기업과의 매칭, 방학 기간 지역 프로젝트 참여 등을 연결해 '영덕학숙'이 떠난 청년을 붙잡는 끈이 되게 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그러면서 조 후보는 '교육과 정주 정책'의 패키지 추진 구상도 제시했다. 조 후보는 "교육만 좋아져도 집이 없고 일자리가 없으면 떠난다"며 "청년과 신혼, 다자녀 가정이 영덕에서 버틸 수 있도록 주거 지원과 돌봄, 일자리 정책을 함께 설계하겠다"고 약속했다. 조주홍 후보는 이들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재원은 "출향인과 기업 참여, 공모와 매칭 등을 통해 재원을 키우겠다"고 밝히고 "투명한 기금 운용"을 강조했다. 또 "산업단지와 에너지, 관광 등 성장 전략으로 세수 기반을 넓히고, 그 성과를 다시 교육에 투자하는 선순환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nulcheon@newspim.com 26-05-24 11:54
경북도, 울진지역 송전탑 건설현장 안전실태 점검 [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여름철 호우 집중기를 앞두고 경북도가 송전탑과 송전선로 건설 현장의 안전 조치를 점검했다. 24일 경북도에 따르면 황명석 경북도지사 권한대행은 지난 22일 울진군 북면 두천리 일원의 송전탑 건설 현장을 찾아 배수 시설 관리 상태와 허가 지역 응급 조치 이행 상태를 확인했다. 또 인근 마을 주민 대피 체계를 집중 점검했다. 황명석 경북도지사 권한대행은 지난 22일 울진군 북면 두천리 일원의 송전탑 건설현장을 찾아 배수시설 관리상태와 허가 지역 응급조치 이행 상태를 점검하고 있다.[사진=경북도] 2026.05.24 nulcheon@newspim.com 두천리를 포함한 울진군 북면 지역은 현재 '500kV HVDC 동해안-신가평 송전선로' 공사가 진행 중인 구간이다. 이번 점검은 최근 환경단체에서 송전철탑 공사 현장 일부 구간에서 토사 유출로 인한 주민 안전 위협 및 산림 훼손 우려를 제기한 데 따른 것으로, 여름철 산림 재해 대책 기간(5.15.~10.15.) 중 장마철을 앞두고 주민 안전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진행됐다. 경북도는 이날 울진군, 한국전력공사 등 관계 기관과 함께 공사 현장의 배수 시설과 비탈면 보호 조치 등을 집중 점검하고, 집중호우에 대비한 응급 복구 추진 상황과 추가 보완 대책을 논의했다. 또 송전탑 공사 현장 인근 마을 주민 대피와 비상 상황 전파 체계, 위험 발생 시 초기 대응 방안 등을 꼼꼼하게 점검하며 재난 대응 태세를 강화했다. 황명석 권한대행은 "송전선로 공사 현장의 부실한 복구는 도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명백한 위험 요소"라며 "이번 점검을 통해 드러난 미비점은 우기 전까지 모든 조치를 완료해 인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주문했다. nulcheon@newspim.com 26-05-24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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