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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따로 구 따로 끝"…허태정 대전시장 후보, '원팀 행정' 공약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허태정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장 후보가 5개 자치구청장 후보들과 함께 정책과 예산을 공동으로 결정하는 '협력형 지방정부' 구상을 발표했다. 기존 시 중심 행정에서 벗어나 시와 자치구가 하나의 팀처럼 움직이는 체계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허 후보와 민주당 구청장 후보들은 26일 정책협약제 도입과 공동재정 시스템 구축, '당 시 구 정책협의회' 신설 등을 담은 '시 구 협력 3대 시스템'을 공동 발표했다. 허태정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장 후보가 26일 선거사무소에서 5개 자치구청장 후보들과 함께 '협력형 지방정부' 구상을 발표했다. [사진=허태정 후보 캠프] 2026.05.26 gyun507@newspim.com 허 후보는 "자치구가 현장에서 발견한 시민 요구가 실제 정책과 예산으로 이어지는 구조를 만들겠다"며 "함께 계획하고 함께 책임지는 지방정부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우선 돌봄 생활SOC 기후위기 대응 등 주요 생활정책을 시와 자치구가 공동 설계하는 '정책협약제'를 도입하기로 했다. 목표와 역할, 재정 분담, 성과평가까지 함께 정하는 방식이다. 또 시 구 공동사업에는 공동재정제도를 도입하고 조정교부금과 시비 지원 체계도 인구감소 복지수요 원도심 쇠퇴 등 실제 지역 여건을 반영해 개편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지역 국회의원과 시장, 구청장이 참여하는 '당 시 구 정책협의회'를 신설해 국비 확보와 지역 현안을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각 구청장 후보들도 지역 핵심 공약을 함께 제시했다. 황인호 동구 후보는 시립의료원과 중입자 암치료센터 유치를 김제선 중구 후보는 도심융합특구 확대와 공공도서관 확충을 내세웠다. 전문학 서구 후보는 '서구형 기본수당'과 통합돌봄을, 정용래 유성구 후보는 유성온천 관광특구 연계 사업과 동서 교통축 확충을 발표했다. 김찬술 대덕구 후보는 공공산후조리원과 S-BRT 도입 등을 공약했다. 허태정 후보는 "생활자치와 동네자치를 강화해 시민이 체감하는 지방자치를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gyun507@newspim.com 26-05-26 15:06
이장우 선대위, 허태정 경찰 고발…"타슈 사유화" [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국민의힘 이장우 대전시장 후보 선거대책위원회가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 측의 '타슈 선거운동'을 공직선거법 및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등으로 경찰에 고발했다. 이장우 선대위 법률지원단 공동단장인 김소연 변호사는 26일 기자회견을 열고 "허태정 후보와 관련 선거운동원들을 공직선거법 위반, 형법상 업무방해,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대전경찰청에 정식 고발했다"고 밝혔다. [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이장우 국민의힘 대전시장 선대위 법률지원단 공동단장인 김소연 변호사가 26일 대전시의회에서 허태정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장 후보 경찰 고발에 대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6.05.26 nn0416@newspim.com 김 변호사는 "허 후보 측 선거운동원들이 당 유니폼을 맞춰 입고 허태정 후보 깃발을 든 채 대전시 공영자전거 타슈를 줄지어 이용하며 시내 도로와 다리 위를 이동했다"며 "이는 선거법이 금지한 위세 과시형 불법 행렬"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공직선거법은 5인을 초과해 무리 지어 행진하거나 자전거 등을 이용해 행렬을 이루는 행위를 엄격히 제한하고 있다"며 "법을 지켜야 할 시장 후보 측이 대낮에 버젓이 불법 대열 운행을 했다"고 비판했다. 또 타슈 이용 자체가 시민 권리를 침해한 행위라고도 주장했다. 김 변호사는 "타슈는 시민 세금으로 운영되는 공공재인데 이를 이동식 선거 광고판처럼 사용했다"며 "선거운동원들이 여러 대를 조직적으로 점유하면서 시민 이용권을 침해하고 공공 서비스 운영을 방해했다"고 말했다. 정치자금법 위반 의혹도 제기했다. 그는 "캠프가 타슈 이용 비용을 일괄 지원했다면 선거운동원에 대한 금품 제공 문제가 발생할 수 있고, 개인이 냈다면 미신고 선거비용일 가능성이 있다"며 "무료 이용시간을 반복 활용했다면 시민 세금으로 운영되는 제도를 선거운동에 편법 활용한 셈"이라고 주장했다. 특히 김 변호사는 "허태정 캠프 측은 '6명이 모여 사진만 찍었을 뿐 행렬은 아니었다'고 해명하는 것으로 안다"면서도 "사진 촬영 장소로 이동하는 과정 자체가 행렬이며, 위세를 과시하는 행위가 문제"라고 반박했다. 이어 "시민들로부터 민주당 선거운동원들이 타슈를 이용해 떼 지어 이동하며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는 제보와 사진이 지속적으로 들어오고 있다"며 "공공 자산을 선거운동에 활용하는 행태에 대해 시민들이 엄중히 판단해달라"고 말했다. nn0416@newspim.com 26-05-26 14:46
"우산 챙기세요"...대전·충남, 최대 60㎜ 강한 비 [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 세종 충남 지역에 26일 오후부터 27일 오전 사이 최대 60㎜의 비가 내릴 전망이다.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와 함께 순간풍속 15m/s 안팎의 강풍도 예보돼 시설물 관리와 교통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충남권은 이날 오후부터 서해남부해상에서 접근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으며 가끔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대전 세종 충남 전역 10~60㎜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폭우가 내리고 있는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시민들이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2025.09.24 ryuchan0925@newspim.com 비는 27일 오전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이며 28일 늦은 새벽부터 낮 사이에도 5㎜ 안팎의 비가 한 차례 더 내릴 가능성이 있다. 특히 이번 비는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하는 곳이 있겠고 짧은 시간 강하게 내리면서 가시거리가 급격히 짧아질 수 있어 출근길과 야간 운전에 주의가 필요하다. 기상청은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도로가 미끄럽고 시야 확보가 어려울 수 있다"며 "차량 운행 시 충분한 안전거리를 확보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강풍도 변수다. 26~27일 충남권에는 순간풍속 시속 55㎞(15m/s)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보됐다. 간판과 비닐하우스, 공사장 시설물 등 안전사고 우려도 커지고 있다. 서해중부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어 항해 조업 선박에도 주의가 요구된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다소 높겠다. 26일 낮 최고기온은 대전 27℃, 세종 26℃, 홍성 26℃ 등 24~27℃ 분포를 보이겠고, 27일 아침 최저기온은 18~21℃, 낮 최고기온은 23~27℃로 예상된다. 한편 29일부터는 중국 중부지방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nn0416@newspim.com 26-05-26 13:24
대전관광공사, '대전 MICE CREW 4기' 발대식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관광공사는 골프존 조이마루에서 '2026 대전 MICE CREW 4기' 30명을 선발하고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로 4기를 맞이한 '대전 MICE CREW'는 대전 MICE 관광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산업 맞춤형 전문인재 양성을 위해 공사가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청년 MICE 인재 육성 프로그램이다. 지난 1기부터 3기까지 총 103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2026 대전 MICE CREW 4기 발대식. [사진=대전관광공사] 2026.05.26 gyun507@newspim.com 특히 이번 4기 모집에는 총 30명 선발에 154명이 지원하는 등 높은 참여 열기를 보였다. 발대식에서는 위촉장 수여식, 대전관광공사MICE사업 소개, MICE CREW 3기 우수수료자 활동 사례 공유 및 팀빌딩 프로그램 등이 진행됐다. 이번에 위촉된 4기 참가자들은 ▲MICE 관광 전문 역량 강화 교육 ▲대전 MICE 온 오프라인 홍보 마케팅 ▲신규 콘텐츠 발굴을 위한 팀 프로젝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특히 대전에서 개최되는 다양한 MICE 행사에서 운영요원으로 직접 활약하며 생생한 현장 실무경험을 쌓고 우수수료자 5인에게는 공사 및 지역 MICE 관광 기업에서 2개월간의 인턴십 기회도 제공된다. 대전관광공사 김용원 사장은 "MICE CREW의 반짝이는 아이디어와 젊은 감각이 대전 MICE 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활동이 MICE 전문가로 성장하는 발판이 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gyun507@newspim.com 26-05-26 11:12
"없앤 중학교 다시 세운다"…조원휘, 죽동2지구 학교부지 복원 승부수 [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조원휘 국민의힘 유성구청장 후보가 죽동2지구 중학교 부지 복원을 전면에 내걸며 유성지역 교육 인프라 확충에 승부수를 던졌다. 급격한 도시개발 속 학교 부족 문제가 지역 최대 현안으로 떠오른 가운데 사라진 중학교 부지를 되살려 반드시 학교를 세우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힌 것이다. 조 후보는 26일 교육 공약 발표를 통해 "도시는 커졌는데 학교는 줄어드는 비정상적인 상황을 바로잡아야 한다"며 "죽동2지구 중학교 부지 반납 문제를 해결해 학교 신설이 이뤄질 수 있도록 끝까지 책임지고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조원휘 국민의힘 유성구청장 후보. [사진=조원휘 후보 페이스북] 2026.05.26 nn0416@newspim.com 그는 특히 "학부모들이 가장 불안해하는 것이 과밀학급과 통학 문제"라며 "교육환경이 무너지면 젊은 세대도 결국 도시를 떠날 수밖에 없다. 유성을 청년과 아이들이 계속 몰려오는 도시로 만들기 위해 교육 기반부터 확실히 갖추겠다"고 강조했다. 죽동2지구는 대규모 공동주택 개발이 이어졌지만 당초 계획됐던 중학교 부지가 반납되면서 지역 학부모들의 반발과 우려가 이어져 왔다. 조 후보는 이 문제를 단순 행정 사안이 아닌 '정주여건과 도시 미래 경쟁력'의 문제로 규정하며 정치적 해결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도안2 3단계 개발로 약 7400세대 증가가 예상되는 용계동 일원에는 가칭 '용계중학교' 신설을 적극 지원하고, 대전시 대전시교육청과 협력을 통해 조기 개교가 이뤄질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또 원신흥동 친수1초등학교 개교 지원과 함께 도안19단지 영우내안애 아파트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을 위한 통학구역 조정 및 보행환경 개선도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조원휘 후보는 "유성은 평균연령 41세로 대전에서 가장 젊은 도시인 만큼 교육 정책이 곧 도시의 미래"라며 "학교 신설과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반드시 현실로 만들어 학부모와 학생들이 체감하는 변화를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nn0416@newspim.com 26-05-26 11:06
대전 서구, 청년 예비부부 모바일 청첩장 지원 [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 서구는 지역 명소 홍보 및 인구 친화 분위기 확산을 위한 '서구 in 모(바일)청(첩장)' 사업 신청자를 오는 27일부터 모집한다. 26일 서구에 따르면 해당 사업은 대전시 인구 감소 및 저출생 대응 공모 사업으로 선정돼 지난해 처음 시행돼 올해도 진행된다. 대전시 선정 2025년 우수사업으로 이름을 올렸으며, 올해 공모에서도 사업의 참신성과 취지를 인정받았다는 분석이다. '서구 in 모(바일)청(첩장)' 사업 신청자 모집 공고. [사진=대전 서구] 2026.05.26 nn0416@newspim.com 지난해보다 더 큰 규모인 45쌍의 예비부부를 선정하며 ▲헤어 메이크업 ▲의상 대여 ▲웨딩 스냅촬영 등 모바일 청첩장 제작에 필요한 서비스 전반을 지원한다.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예비부부로, 1명 이상이 서구에 3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있다면 서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결혼을 앞둔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는 동시에 서구의 매력을 알리는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정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nn0416@newspim.com 26-05-26 10:54
세종시, 구제역 항체 양성률 '전국 평균 이상' [세종=뉴스핌] 오영균 기자 = 세종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사육 중인 소와 돼지, 염소를 대상으로 개체별 면역항체 수준을 확인한 결과 전국 평균 이상의 항체 양성률을 보였다고 26일 밝혔다. 동물위생시험소는 지난 4 5월 백신접종 적정성 및 개체별 면역항체 수준을 점검했다. 경기도는 고양시에서 발생한 구제역과 관련하여, 방역대 내에 묶여 있던 이동제한 조치를 4월 30일자로 전면 해제했다고 4일 밝혔다. [사진=경기도 북부청] 대상은 세종 내 우제류 사육농가 중 소 51농가 618두, 돼지 15농가 262두, 염소 1농가 5두 등 총 67농가 885두를 표본으로 조사했다. 검사 결과 구제역 항체 양성률은 소 99.0%, 돼지 97.3%, 염소 100%로 확인됐다. 이는 전국 평균 대비 소 0.3%P, 돼지 1.8%P, 염소 10.1%P 높은 수치다. 시 보건환경연구원은 민관이 함께 정기적인 백신 접종에 참여하고 예방접종 시기를 체계적으로 관리한 결과 높은 항체 양성률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했다. 이종훈 동물위생시험소장은 "구제역 청정지역 유지를 위해 백신 항체검사 상시모니터링과 양성률 저조농가 재검사 및 접종요령 교육 등으로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gyun507@newspim.com 26-05-26 10:48
세종시 "사전투표 대기시간 '세종엔'서 확인하세요" [세종=뉴스핌] 오영균 기자 = 세종시가 시민들의 원활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참여를 위해 '세종엔' 앱에서 사전투표소 실시간 대기시간과 혼잡도 알림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사전투표 기간인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운영된다. 세종시청 본청 청사 전경. [사진=뉴스핌DB] 혼잡도와 대기시간은 읍면동에 설치된 24개 사전투표소 모두 확인 가능하다. 각 투표소의 대기 인원수를 기준으로 표시되는 혼잡도를 참고하면 효율적으로 사전투표 할 수 있다. 또 앱 내 '스마트맵'을 확인하면 사용자 위치 기반의 가까운 사전투표소 위치를 확인할 수 있고 길찾기 기능을 이용하면 편리하게 투표소까지 안내받을 수 있다. '세종엔' 앱은 생활편의 정보를 사용자 위치 지도 기반으로 제공하는 도시정보 통합서비스로, 구글플레이 또는 앱스토어에서 검색해 설치하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천흥빈 교통국장은 "사전투표 기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소 혼잡도 알림 서비스를 적극 활용해 대기시간을 줄이고 편리하게 투표에 참여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 생활에 밀접한 스마트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는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투표 시 반드시 본인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gyun507@newspim.com 26-05-26 10:35
'국방산업발전대전' 대전서 열린다…200개 기업 참여 [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시는 다음달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2026 대한민국 국방산업발전대전'을 연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전시와 육군교육사령부, 한국국방MICE연구원이 공동주최하며 국방 산 학 연 관 군 관계자와 기업인 등 2만여 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6 대한민국 국방산업발전대전 포스터. [사진=대전시] 2026.05.26 nn0416@newspim.com 특히 올해는 '첨단국방산업대전'과 통합 개최하며 기존 '로봇융합페스티벌'을 산업 연계형 행사로 재편한 '대전 첨단로봇 커넥트'를 함께 운영한다. 행사 기간 중 DCC 제2전시장에서는 200여 개 기업이 참여하는 400여 개 부스 규모의 방산 전시회가 운영된다. 인공지능(AI), 디지털전환(DX), 국방MRO, 사이버전, 미래모빌리티 등 첨단기술 분야의 제품이 전시되며 국내 대표 방산 체계기업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 LIG D A, 현대로템,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을 비롯해 두시텍, 시버리솔루션스 등 지역 혁신기업도 대거 참여한다. 이와 함께 대전방산포럼을 중심으로 기술 교류와 학술행사도 다채롭게 마련된다. 육군교육사령부 주관 '미래 지상전력 기획 심포지엄'에서는 장사정 정밀화력체계와 첨단센서, 전자기전, 인공지능 및 양자기술 등 미래 전장환경 대응 전략을 공유하며 '국방 우주과학기술 세미나'에서는 미래 육군 우주전력 강화 방안도 논의한다. 또 ▲인공지능 기반 유무인복합체계(MUM-T) 발전 국제컨퍼런스 ▲군수융합 민군 협력기반 AAM(미래항공모빌리티) 산업 발전 세미나 ▲우주 데이터센터 통신 인프라 포럼 ▲군산학 협력기반 국방AX(AI 전환) 발전전략 세미나 등 30여 개 전문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아울러 행사 첫날 개회식 기조연설에는 찰스 롬바르도 주한 미군 2사단장과 피지컬AI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선도기업인 '어플라이드 인튜이션'의 제이슨 브라운 총괄본부장이 연사로 나서 세계적인 기술 흐름을 공유할 예정이다. 한편 동시 개최되는 '대전 첨단로봇 커넥트'에서는 KAIST 기술가치창출원이 주관하는 '로봇 얼라이언스 사업화 유망기술 상담회'와 예비 초기 스타트업을 위한 'KAIST 로봇창업경진대회'가 열려 투자자 네트워킹을 통해 실질적인 사업화도 지원한다. 이 외에도 사족보행 로봇 자율순찰과 반려로봇 시연, 로봇축구, 드론비행 체험 등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도 상시 운영된다. 유세종 대전시 미래전략산업실장은 "이번 행사는 민군 기술협력과 글로벌 시장 진출, K-방산의 미래 기술과 전략을 공유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대덕특구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반도체, 로봇 등 미래 신산업과 연계한 지속가능한 국방산업 생태계 조성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nn0416@newspim.com 26-05-26 10:29
인태연 소진공 이사장, 전주 한옥마을 찾아 "온누리 사용기반 확대"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인태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은 지난 22일 전주 한옥마을을 찾아 "관광객의 소비가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로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도록 온누리상품권 사용 기반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소진공은 인 이사장이 이날 전북 전주 한옥마을 골목형 상점가에서 현장 간담회를 열고 골목상권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정부 국정과제인 '다시 일어서는 소상공인 활기 도는 골목상권' 정책 방향에 맞춰 관광객 소비를 지역 상권과 연결하고, 온누리상품권 사용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22일 전북 전주 한옥마을 골목형상점가에서 '온누리상품권 관광 활성화 현장 간담회'를개최했다. 사진은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는 인태연 이사장(가운데). [사진=소진공] 2026.05.26 rang@newspim.com 특히 이번 일정은 인 이사장이 취임 100일 기자간담회 이후 처음 진행한 공식 현장 행보다. 소진공은 현장 중심 기관 운영 방향을 본격적으로 실천하는 자리라고 설명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인 이사장을 비롯해 전주시 관계자와 전주 한옥마을 상인회, 숙박 외식업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관광객 소비의 지역 상권 연계 확대 ▲관광객 대상 온누리상품권 홍보 강화 ▲온누리상품권 사용 편의성 제고와 사용처 확대 ▲바가지요금 근절 등 건전한 관광 소비 환경 조성 방안을 논의했다. 전주 한옥마을은 연간 1500만명 이상이 찾는 국내 대표 전통문화 관광지다. 지난 4월 골목형상점가로 신규 지정됐으며, 전체 822개 점포 가운데 375개 점포가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으로 등록돼 있다. 간담회 이후 인 이사장은 한옥마을 내 신규 온누리상품권 가맹점과 홍보부스를 방문해 사용 현황을 점검하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어 대한제국 황실 후손인 이석 총재와 만나 전통문화 관광자원과 지역 상권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도 나눴다. 인 이사장은 "전주 한옥마을은 전통문화와 지역 상권, 관광이 함께 어우러진 대한민국 대표 골목상권"이라며 "관광객의 소비가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로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도록 온누리상품권 사용 기반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확언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22일 전북 전주 한옥마을 골목형상점가에서 '온누리상품권 관광 활성화 현장 간담회'를개최했다. 사진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인태연 이사장(오른쪽)과 황손 이석 총재(왼쪽). [사진=소진공] 2026.05.26 rang@newspim.com rang@newspim.com 26-05-26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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