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진우 기자] MDS테크놀로지(대표 이상헌, 나기철)는 1일 임베디드 산업용 컴퓨팅 기술동향과 적용사례를 발표하는 세미나를 코엑스 컨퍼런스센터에서 오는2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7월 세계적인 산업용 컴퓨터 업체인 콘트론(Kontron)과 국내 총판 계약을 체결한 MDS테크놀로지는 기존 콘트론 고객, 파트너사, 앞으로의 잠재 고객들을 초청해 '콘트론코리아'의 공식 출범을 알리는 오프닝 행사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VDC 시장조사 자료에 따르면 전세계 임베디드 산업용 컴퓨터 시장은 50억달러 규모로 임베디드 분야 중 가장 시장 규모가 크며, 'Electronic Trend Publication 2008'은 지난해부터 오는 2012년까지 연평균 성장률이 10%에 달할 것으로 관측했다.
또 한국은 전 산업분야에 IT를 접목시킨 IT 융합 기술 개발에 관심이 많아지면서 임베디드 산업 영역이 더욱 광범위해질 것이 예상됨에 따라 임베디드 산업용 컴퓨팅 기술이 점차 고도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MDS테크놀로지는 고사양, 고기능 위주의 임베디드 산업용 컴퓨팅 기술동향과 다양한 산업분야에 콘트론 제품의 적용사례를 통해 개발기간과 비용을 감소시킨 성공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상헌 MDS테크놀로지 사장은 "이번 세미나는 MDS테크놀로지가 콘트론과의 파트너쉽 계약 체결 이후 본격적인 시장 진출 준비가 되었음을 알리는 첫 공식 행사"라며 "통신, 의료, 자동화, 국방, 항공, 운송 등 다양한 산업에서 필요한 정보 교류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세미나에서는 인텔의 아톰(ATOM) 프로세서가 탑재된 제품과 MS의 윈도우 XP 임베디드 운영체제(OS)가 탑재된 콘트론 제품시연을 비롯해 ETX, COM Express, CompactPCI, KISS, ATCA, 산업용 표준 제품과 mobile rugged computer 등 다양한 제품도 시연할 예정이다.
지난 7월 세계적인 산업용 컴퓨터 업체인 콘트론(Kontron)과 국내 총판 계약을 체결한 MDS테크놀로지는 기존 콘트론 고객, 파트너사, 앞으로의 잠재 고객들을 초청해 '콘트론코리아'의 공식 출범을 알리는 오프닝 행사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VDC 시장조사 자료에 따르면 전세계 임베디드 산업용 컴퓨터 시장은 50억달러 규모로 임베디드 분야 중 가장 시장 규모가 크며, 'Electronic Trend Publication 2008'은 지난해부터 오는 2012년까지 연평균 성장률이 10%에 달할 것으로 관측했다.
또 한국은 전 산업분야에 IT를 접목시킨 IT 융합 기술 개발에 관심이 많아지면서 임베디드 산업 영역이 더욱 광범위해질 것이 예상됨에 따라 임베디드 산업용 컴퓨팅 기술이 점차 고도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MDS테크놀로지는 고사양, 고기능 위주의 임베디드 산업용 컴퓨팅 기술동향과 다양한 산업분야에 콘트론 제품의 적용사례를 통해 개발기간과 비용을 감소시킨 성공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상헌 MDS테크놀로지 사장은 "이번 세미나는 MDS테크놀로지가 콘트론과의 파트너쉽 계약 체결 이후 본격적인 시장 진출 준비가 되었음을 알리는 첫 공식 행사"라며 "통신, 의료, 자동화, 국방, 항공, 운송 등 다양한 산업에서 필요한 정보 교류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세미나에서는 인텔의 아톰(ATOM) 프로세서가 탑재된 제품과 MS의 윈도우 XP 임베디드 운영체제(OS)가 탑재된 콘트론 제품시연을 비롯해 ETX, COM Express, CompactPCI, KISS, ATCA, 산업용 표준 제품과 mobile rugged computer 등 다양한 제품도 시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