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금융

속보

더보기

美 하트포드, 전망 낙관에 주가 두배 '껑충'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우동환 기자] 미국 대형 생명보험회사인 하트포드 파이낸셜의 주가가 100% 이상 폭등했다.

이 회사는 그동안의 주가 하락 우려를 불식시킬 만한 비장의 카드를 꺼내들며 투자자 달래기에 나선 결과로, 여타 보험업체들의 주가도 급등하는 등 수혜주가 ㅤㄷㅙㅅ다.

5일(현지시간) 하트포드 파이낸셜은 실적 설명회를 열고 내년의 낙관적인 실적 전망을 제시했다.

라마니 애이예르(Ramani Ayer) 하트포드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현재 자사의 자본구조가 튼튼하며 영업부문도 활기를 띄고 있어 내년도 실적이 나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2008년 자사 주당 순익 전망을 4.70~4.90달러 선으로 최신 예상치보다 상향 조정했다. 다만 이는 당초 예상치인 9.20~9.30달러 보다는 여전히 낮은 것이다.

이들은 취약해진 경제로 인해 수익성이 타격을 입지 않도록 수익이 떨어지는 영업부문을 정리하는 한편, 연금보험 부문의 보험료를 0.3%포인트 가량 올리는 등 영업 리스크를 줄일 것이라고 밝혔다.

보험료 인상은 내년초 부터 시행할 계획이며 이로써 경쟁업체인 푸르덴셜과 비슷한 수준으로 가격을 맞출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리자베스 즐라커스(Lizabeth Zlatkus) 하트포드 최고재무담당이사(CFO)는 지난 2개월간 자본 여건 개선을 위한 조치를 취한 이후 앞으로 시장이 더 악화되더라도 안정된 재무 여건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 같은 회사 측의 발표에 따라 하트포드의 주가는 전날에 비해 102% 상승, 14.59달러에 거래되는 등 두배 이상 가격이 치솟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장 마감후 거래에서는 4.6% 추가 상승한 15.26달러에 거래되기도 했다.

하트포드는 각종 투자 포트폴리오에서 급격한 손실과 더불어 수익률이 악화된 연금보험 영업부문에 대한 우려로 올들어 주가가 92% 가량 하락한 상태였다.

이에 불안을 느낀 투자자들을 달래기 위해 회사가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며 저극적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었다는 점이 이번 기업설명회의 배경으로 풀이되고 있다.

하지만 이날 주가가 두배 이상 뛰었다고 해도 여전히 지난 2007년 12월 기록한 52주 최고가 94.18달러에 훨씬 못미치는 가격이다.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사진
'재명이네 마을'서 정청래 강제 퇴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팬 카페인 '재명이네 마을'에서 강제 퇴출당했다. 네이버 카페 '재명이네 마을' 운영진은 22일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의 강제 탈퇴에 관한 투표 결과 이들의 강퇴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투표 결과에 따르면 전체 투표수 1231표 중 찬성 1001표(81.3%), 반대 230표(18.7%)였다. '재명이네 마을' 카페에 올라온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강제 탈퇴 공지. [사진=카페 캡쳐] 운영진은 "정청래, 이성윤 의원은 마을에서 재가입 불가 강제 탈퇴 조치된다"고 했다. 운영진은 "분란을 만들고 아무것도 책임지지 않는 당 대표, 사퇴하라 외쳐 보지만 '너희들은 짖어라' 하는 듯한 태도"라며 "한술 더 떠 정치 검찰 조작 기소 대응 특위 수장으로 이성윤을 임명하며 분란에 분란을 가중하는 행위에 더 이상 용납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한때는 이 마을에도 표심을 얻기 위해 뻔질나게 드나들며 수많은 글을 썼었지만, 지난 당 대표 선거 당시 비판받자 발길을 끊었다"며 "필요할 때는 그렇게 마을을 이용하더니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가? 우리가, 지지자들이 그렇게 만만한가?"라고 했다. 또 "이곳 '재명이네 마을'은 오직 이재명 대통령을 최우선으로 지지하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공간"이라며 "운영자로서 할 수 있는 소심한 조치는 그저 이 공간에서 강퇴하는 것뿐이라 판단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마을은 운영자 개인 것이 아닌, 마을 주민들과 함께 가꿔온 소중한 공간이므로 이 절차에 대해 주민들과 소통하여 진행하고자 한다"며 "그 결과는 온전히 당 대표께서 받아들이시라"고 했다. '재명이네 마을' 매니저는 그동안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이 이 대통령의 행보와 엇박자를 보이며 당내 분란을 일으켰다고 주장했다. 특히 정 대표가 강행한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제안, '1인 1표제' 추진 등을 문제라고 봤다. 이 최고위원에 대해서는 특검 후보 추천 논란과 '1인 1표제' 관련 중앙위원회 투표 과정에서 제기된 사찰 의혹 등을 강퇴 배경으로 설명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2-23 11: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