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경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15일 삼성화재 롯데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 등 손해보험업과 관련, “경기 후행성을 고려해 2009년 하반기 이후 수익성 감소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다만 “실적 하락의 진폭은 타업종보다는 얕을 것”이라며 “장기적으로 고령인구 부양비 증가, 저축률 저하, 낮은 수준의 복지 관련 지출 등으로 의료 실손을 중심으로 한 손해보험업은 향후 수 년 간 추세적으로 성장, 발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내용.
◆ 상황 봐서 조금 즐길 수 있다. 그러나 비상구 위치는 잊지 말 것
향후 1~2개월은 다이나믹한 상황이 전개될 것으로 예상한다. 산업전반에 대한 단호한 구조조정은 잠시 이연 되었고, 이에 따라 하락폭이 컸던 종목들의 급등락이 수시로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근본적인 문제 해결은 아직 완료되지 않았다. 상황 봐서 조금 즐겨도 좋지만 비상구 위치는 잊지 말자.
◆ 2009년 전망: 꾸준함이 미덕
보험업의 경기 후행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면, 수익성 감소는 2009년 하반기 이후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 가계의 투자여력 감소로 신규보험 가입 유인이 저하되고 자동차 손해율이 일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실적 하락의 진폭은 타업종보다는 얕을 것으로 예상한다. 장기적으로는 고령인구 부양비 증가, 저축률 저하, 낮은 수준의 복지 관련 지출, 양극화 심화 등 현재 우리 사회의 구조적 특징 때문에 의료 실손을 중심으로 한 손해보험업은 향후 수 년 간 추세적으로 성장, 발전할 것으로 예상한다.
◆ 업종 투자의견 ‘보유’
위기 상황이 완전히 종료되기까지는 아직 시간이 더 필요한 것으로 판단하며 보험업종의 방어적, 경기후행적 특성이 이 상황에 적합하다는 점을 고려해 업종 투자의견 ‘보유’ 를 유지한다.
다만 “실적 하락의 진폭은 타업종보다는 얕을 것”이라며 “장기적으로 고령인구 부양비 증가, 저축률 저하, 낮은 수준의 복지 관련 지출 등으로 의료 실손을 중심으로 한 손해보험업은 향후 수 년 간 추세적으로 성장, 발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내용.
◆ 상황 봐서 조금 즐길 수 있다. 그러나 비상구 위치는 잊지 말 것
향후 1~2개월은 다이나믹한 상황이 전개될 것으로 예상한다. 산업전반에 대한 단호한 구조조정은 잠시 이연 되었고, 이에 따라 하락폭이 컸던 종목들의 급등락이 수시로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근본적인 문제 해결은 아직 완료되지 않았다. 상황 봐서 조금 즐겨도 좋지만 비상구 위치는 잊지 말자.
◆ 2009년 전망: 꾸준함이 미덕
보험업의 경기 후행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면, 수익성 감소는 2009년 하반기 이후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 가계의 투자여력 감소로 신규보험 가입 유인이 저하되고 자동차 손해율이 일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실적 하락의 진폭은 타업종보다는 얕을 것으로 예상한다. 장기적으로는 고령인구 부양비 증가, 저축률 저하, 낮은 수준의 복지 관련 지출, 양극화 심화 등 현재 우리 사회의 구조적 특징 때문에 의료 실손을 중심으로 한 손해보험업은 향후 수 년 간 추세적으로 성장, 발전할 것으로 예상한다.
◆ 업종 투자의견 ‘보유’
위기 상황이 완전히 종료되기까지는 아직 시간이 더 필요한 것으로 판단하며 보험업종의 방어적, 경기후행적 특성이 이 상황에 적합하다는 점을 고려해 업종 투자의견 ‘보유’ 를 유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