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경기 활성화를 위한 사회간접자본 예산 집행의 일환으로 2조 7000억원 규모의 도로 민자사업을 새롭게 추진하기로 했다.
29일 기획재정부는 수원-광명, 영천-상주 그리고 기흥-용인간 고속도로 3곳에 대한 민간투자사업심의 의결을 거쳐 신규 민자사업을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민자사업의 사업비는 수원-광명 고속도로(경기도 화성시 봉담읍~광명시 소하동)가 총 1저 1421억원, 영천-상주 고속도로(경북 영천시~상주시간 대구권 우회도로) 1조 3986억원 그리고 기흥-용인 도로(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고매동~처인구 삼가동) 1917억원 등이다.
각각 2014년 완공 예정이며, 3개 도로사업 모두 최소운영수입보장(MRG) 없이 추진할 계획.
정부는 올 들어 총 15건, 7.9조원의 수익형 민자사업(BTO)을 추진키고 하고 현재 실시설계 등 착공을 위한 준비 중에 있다.
이 중 실시협약 사업이 약 6조원 규모로 앞서 영천-상주 고속도로와 수원-광명 고속도로 외에 광주-원주 고속도로, 광명경전철, 대구4차순환도로, 울산자원회수시설, 우이신설 경전철, 부산신항 제2배후도로, 서수원-의왕 고속화도로, 왕궁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김포시하수도 등이다.
제3자 공고 사업이 1.96조원 규모로 위 기흥-용인 도로 외에 옥산-오창 고속도로, 신분당선연장, 은평새길 사업으로 구성된다.
29일 기획재정부는 수원-광명, 영천-상주 그리고 기흥-용인간 고속도로 3곳에 대한 민간투자사업심의 의결을 거쳐 신규 민자사업을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민자사업의 사업비는 수원-광명 고속도로(경기도 화성시 봉담읍~광명시 소하동)가 총 1저 1421억원, 영천-상주 고속도로(경북 영천시~상주시간 대구권 우회도로) 1조 3986억원 그리고 기흥-용인 도로(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고매동~처인구 삼가동) 1917억원 등이다.
각각 2014년 완공 예정이며, 3개 도로사업 모두 최소운영수입보장(MRG) 없이 추진할 계획.
정부는 올 들어 총 15건, 7.9조원의 수익형 민자사업(BTO)을 추진키고 하고 현재 실시설계 등 착공을 위한 준비 중에 있다.
이 중 실시협약 사업이 약 6조원 규모로 앞서 영천-상주 고속도로와 수원-광명 고속도로 외에 광주-원주 고속도로, 광명경전철, 대구4차순환도로, 울산자원회수시설, 우이신설 경전철, 부산신항 제2배후도로, 서수원-의왕 고속화도로, 왕궁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김포시하수도 등이다.
제3자 공고 사업이 1.96조원 규모로 위 기흥-용인 도로 외에 옥산-오창 고속도로, 신분당선연장, 은평새길 사업으로 구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