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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베스트셀러] 실전차트 매매기법 - 국내 최초의 데이트레이딩 기법서!

기사입력 : 2009년01월05일 11:05

최종수정 : 2009년01월05일 11:05

NASA의 기술을 주식시장으로 가져온 놀라운 매매 기술

지금까지 우리 증시에서 개인투자자들(증권선물거래소 발표, 2007년 말 기준 444만 명)은 한 번도 통쾌한 승리를 해본 적이 없었다. 해마다 연말이면 발표하는 각 주체별 수익률에서 늘 꼴찌를 기록했으며 심지어 2005년 대세상승기에는 코스피가 30% 넘게 상승하는 일정 기간 동안 6%의 손실률을 보이기도 했다.
저자 역시 개인투자자로 그 소외받는 444만 중의 한 명이었다. 그중에서도 4억 원이 넘던 계좌가 한 푼 안 남기고 날아가버리는 혹독한 통과의례를 거쳐야만 했다. 저자는 원래 뼛속까지 기술자였다(NASA 산하의 MMC&school 전자학교에서 국비 지원으로 유학하고 돌아와 정년퇴직을 하기까지 고주파 분야의 수석 엔지니어로 근무했다). 빈 잔고를 들여다보며 절망하던 어느 날 그는 하나의 돌파구를 찾았다. 기계가 고장 나면 엔지니어들은 그 현상을 보고 원인을 파악할 수 있으며 숙달된 기술로 고쳐낸다. 20여 년간 행해온 그 문제해결 방식을 주식투자에 적용해보자는 생각을 통해 승률 높은 매매기법을 찾을 수 있게 됐다.
이후 NASA에서 배운 기술을 주식시장에 접목해 만든 매매기법을 실전에 적용하여 85% 이상의 승률을 확인한 후 주식시장을 이기고 승리한다.



NASA의 기술서적 편찬기법(이론20%,실전 80%)으로 10년간 검증된 200개 이상의 실전 매매기법 핵심

1.실전적 핵심패턴을 점검지침으로 만들어 바로 매수,매도에 적용할 수 있다.
2.각 패턴에 완벽한 차트를 제시하고 쉽고 신속하며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다.
3.장세별, 유사 패턴별로 구성하여 비교 분석이 가능하다.
4.이론적인 내용은 핵심을 압축하여 짚어줌으로써 빠르게 습득할 수 있다.
5.이 책의 순서대로 반복하는 과정에서 동물적 감각을 갖추게 된다.



주식투자 성공의 열쇠는 첫째가 이론 확립이고, 둘째는 실전적 핵심 내용을 요약한 책을 통해 반복 훈련하는 것

1.바닥에서 상승패턴 포착, 상승초기 매수기법
2.고점에서 상투패턴 포착, 하락 직전 매도기법
3.확실하게 상승하는 3대 상승 원점 매수기법
4.저점에서 고점까지 흔들리지 않고 홀딩하는 기법
5.상승 초기 최고가 시점 예상하여 최고가 매도 대비하는 기법
6.상승 초기 너무 조급한 매도, 고점에서 추격 매수하지 않는 기법
7.당일 70% 이상을 좌우하는 시초가 매매의 백전백승 기법
8.30개의 급등주 패턴 제시 및 분차트로 최적의 매수 시점 포착 기법



백전노장의 통찰과 NASA의 기술로 완성된 246개의 확실한 패턴

이 책에는 전체 246개의 차트 패턴이 제시되어 있다. 투자자들이 자주 만나게 되는 패턴만을 선별한 것인데, 이 책을 교본으로 삼아 꾸준히 훈련한다면 패턴 형성 초기에 발견하여 확신을 갖고 매매에 임할 수 있다.
▲35개의 차트로 대표적인 바닥 패턴과 상승 패턴, 상투 패턴과 하락 패턴을 설명하였으며, ▲40개의 차트로 3대 상승 원점인 수평횡보장세, 하락장세, N자 상승장세의 판별력을 키우도록 했다. ▲시초가・종가 매매 기법에서는 다우・코스피 지수와 연동하여 갭 상승과 갭 하락, 또는 보합 출발 후 당일 주가 움직임을 예상할 수 있는 기법을 제시하고, 확신을 갖고 종가 매매를 할 수 있는 패턴은 어느 것인지 44개의 차트로 보여주고 있다. 또한 ▲급등주에 대한 장에서는 장기 수평 횡보 후(10개), 3차 하락 후(10개), 20선 상향 중(10개)의 3가지 경우의 수로 구별하여 급등 직전에 포착할 수 있도록 했으며 분차트(27개)로 신속히 매매에 대응하는 요령을 제시했다. 그 외에도 저점 매수, 고점 매도를 훈련할 수 있는 49가지 차트와 조기 매도와 추격 매수를 극복하기 위한 14가지 차트, 저점에서 고점까지 흔들리지 않고 홀딩하는 요령을 알려주는 7가지 차트가 제시되어 있다.



최고수 트레이더가 제시하는 실전 매매 기법서

저자는 컴퓨터를 다루기는 하나 독수리 타법을 구사하는 컴맹이다. 그런 저자가 스윙도 하기는 하지만 데이와 스켈핑의 최고수라면 믿을 사람이 별로 없을 것이다. 그러나 이 책을 읽는 독자라면 누구나 저자가 최고수라는 사실을 인정할 수밖에 없고, 인정하게 되는 이유는 데이트레이딩의 매매 기법이 있기 때문이다! 독자들은 이 책의 목차만 읽더라도 이 책의 가치를 분명히 알 수 있을 것이다.
여기에는 저자가 실제 매매에서 검증한 패턴들이 압축되어 있고 각 분류마다 예상 가능한 주가 움직임을 나타내는 진로들이 모두 제시되어 있다. 데이, 스윙뿐 아니라 초단타 매매에서도 승률 높은 매매 기법을 다지는 데 가장 완벽하고 실전적인 지침서가 될 것이다. 때문에 삼목정공, 삼호개발, 포휴먼, 비츠로시스, 동국산업 등의 종목에 투자한 투자자라면 이 책의 매매기법을 십분 활용해야 할 것이다. 이 책은 교보문고 등 온라인 서점과 각 오프라인 서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참고로, 『실전차트 매매기법』은 캔들차트와 사께다 전법의 창시자인 혼마 무네히사의 투자 비법 [혼마비전]이 담긴 『거래의 신, 혼마』, 월스트리트 역사상 최고의 트레이더로 손꼽히는 제시 리버모어의 일대기와 그의 투자 노하우가 담긴『주식 매매하는 법』, 차트 패턴의 모든 것이 담겨 있는 『차트 패턴(CHART PATTERNS)』등을 발간한 이레미디어에서 출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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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지지율 2.7%p↓ 29.4%…"의료대란·국회 개원식 불참 등 영향"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소폭 하락해 20%대 후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5일 발표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업체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2일~3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에게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29.4%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67.8%로 나타났다. '잘 모름'에 답한 비율은 2.8%다. 지난 조사 대비 긍정평가는 2.7%포인트(p) 하락했고 부정평가는 2.7%p 상승했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격차는 38.4%p다. 연령별로 보면 만 40대에서 긍·부정 평가 격차가 극명하게 드러났다. 만 18세~29세에서 '잘함'은 22.1% '잘 못함' 74.2%였고, 30대에서는 '잘함' 31.5% '잘 못함' 64.7%였다. 40대는 '잘함' 21.3% '잘 못함' 78.7%, 50대는 '잘함' 22.4% '잘 못함' 76.7%로 집계됐다. 60대는 '잘함' 33.3% '잘 못함' 64.2%였고, 70대 이상에서는 '잘함'이 50.4%로 '잘 못함'(42.3%)보다 높게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서울 '잘함' 30.6%, '잘 못함'은 65.1%로 집계됐다. 경기·인천 '잘함' 29.2% '잘 못함' 69.2%, 대전·충청·세종 '잘함' 27.2% '잘 못함' 68.0%, 부산·울산·경남 '잘함' 31.9% '잘 못함' 66.2%로 나타났다. 대구·경북은 '잘함' 40.2% '잘 못함' 53.8%, 전남·광주·전북 '잘함' 16.3% '잘 못함' 83.7%로 나타났다. 강원·제주는 '잘함' 28.9% '잘 못함' 69.2%로 집계됐다. 성별로도 남녀 모두 부정평가가 우세했다. 남성은 '잘함' 29.5% '잘 못함' 68.1%, 여성은 '잘함' 29.4% '잘 못함' 67.4%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윤 대통령 지지율 결과에 대해 "친일 논란 및 의료대란, 검찰 형평성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며 "윤 대통령이 1987년 민주화 이후 처음으로 국회 개원식에 불참하며 국회 외면 논란 등이 번지며 지지율 하락의 원인이 됐다"고 해석했다. 이준한 인천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지난번 조사에서도 지지율이 떨어졌으니 하락하는 추세로 볼 수 있다"며 "8·15광복절 행사 뒤에도 이어지는 친일 논란과 윤-한 갈등, 국회 개원식 불참 등의 원인이 있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국민은 정치 전반이 불안정한 상황에서 윤 대통령이 본인 정치를 못 하고 있다고 느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방식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2.8%,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을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arksj@newspim.com 2024-09-0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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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담보대출 제한' 인터넷은행·2금융권으로 확산 조짐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금융당국의 가계대출 억제 정책에 따라 제2금융권으로까지 대출 풍선효과가 확산되면서 주택담보대출 제한이 인터넷전문은행과 외국계은행을 넘어 2금융권으로까지 확대될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다. 제2금융권까지 주담대 제한이 확산되면 대출 실수요자들은 지금보다 더욱 자금 확보 어려움에 직면할 것으로 예상된다. 5일 금융권에 따르면 외국계은행인 SC제일은행은 이날부터 주담대 금리를 0.2%포인트(p) 일괄 인상하기로 했다. SC제일은행의 주담대 최저 금리는 3.64%로, 주담대 금리를 조정해 인상한 건 올해 들어 처음이다. 앞서 카카오뱅크도 지난 3일부터 주택구입목적의 주담대 대상자를 '무주택자'로 제한했다. 최장 50년이던 주담대 대출 기간은 30년으로 축소했고, 생활안정자금 목적 주담대 한도는 1억원으로 제한했다. 시중은행들이 금리 인상에 이은 비금리 방식의 주담대 제한에 나서자 대출 수요가 몰릴 것을 대비해 외국계은행과 인터넷은행이 대책을 내놓은 것으로 풀이된다. 시중은행들이 대출 억제를 위한 초강수 대책을 잇따라 내놓으면서 대출 수요가 지방은행 뿐 아니라 인터넷전문은행, 외국계은행으로 향하고 있기 때문이다. 보험사 역시 은행권 대출 절벽을 피해 최근 대출 수요가 몰리는 곳 중 하나다. 지난달 말 기준 삼성, 한화, 교보 등 3개 대형 생명보험사의 주택 관련 대출잔액은 30조6080억원으로 7월 말 30조2248억원 대비 3832억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생명은 전날부터 보험업권 중 처음으로 수도권 주담대의 경우 기존 주택 보유자에 대해 주택 구입 자금을 제한하기로 했다. 원금을 일정 기간 이후부터 갚는 거치형 대출 취급도 전면 중단했다. 지난달 28일 금융당국과 보험업권 간담회 이후 발표한 것으로 당국과의 교감 속에 제2금융권으로의 대출 '풍선효과' 우려가 반영된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이복현 금감원장이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신관에서 개최된 '가계부채 관련 대출 실수요자 및 전문가 현장 간담회'에 참석 인사말을 하고 있다. 금융감독원이 최근 금융당국의 은행권 가계대출 억제 압박에 실수요자의 피해 우려가 제기되자 애로사항을 듣는 자리를 마련한 가운데, 대출 실수요자의 애로사항과 금융권·부동산 전문가의 의견을 청취했다. 2024.09.04 yym58@newspim.com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지난 4일 '가계대출 실수요자 및 전문가 현장간담회'에서 "보험, 상호금융 등 아직 대출 규제가 느슨한 제2금융권으로 풍선효과가 있을 수 있다"며 관리를 강화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원장은 "최근에는 대출 정보의 유통속도가 빨라 금융회사 간 대출수요가 이동하는 이른바 풍선효과 우려도 크다"며 "은행권 뿐 아니라 보험, 중소금융회사 등 전 금융권이 합심하여 관리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결국 주담대 제한은 삼성생명에 이어 다른 보험사와 상호금융업권 등 여타 제2금융권으로 확대될 것이란 전망이 높다. 전 금융권이 비슷한 수준으로 규제를 강화하지 않으면 대출 수요가 새로운 틈새시장으로 몰릴 수 있기 때문이다. 박충현 금융감독원 부원장보는 지난달 27일 가계부채 현황 브리핑에서 "아직 다른 업권으로 대출이 몰리는 풍선효과는 나타나지 않고 있고, 현재까진 걱정할 수준이 아니다"라면서도 "이상징후가 발생하면 현장검사 등을 통해 지도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금융당국은 보험업권과 상호금융의 가계대출 증감과 함께 선행지표인 대출 신청 건수를 하루 단위로 점검하고 있다. y2kid@newspim.com 2024-09-05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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