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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베스트셀러] 실전차트 매매기법 : 국내 최초의 데이트레이딩 기법서!

기사입력 : 2009년03월10일 14:09

최종수정 : 2009년03월10일 14:09

NASA의 기술을 주식시장으로 가져온 놀라운 매매 기술-실전차트 매매기법
지금까지 우리 증시에서 개인투자자들(증권선물거래소 발표, 2007년 말 기준 444만 명)은 한 번도 통쾌한 승리를 해본 적이 없었다. 해마다 연말이면 발표하는 각 주체별 수익률에서 늘 꼴찌를 기록했으며 심지어 2005년 대세상승기에는 코스피가 30% 넘게 상승하는 일정 기간 동안 6%의 손실률을 보이기도 했다.

저자 역시 개인투자자로 그 소외받는 444만 중의 한 명이었다. 그중에서도 4억 원이 넘던 계좌가 한 푼 안 남기고 날아가버리는 혹독한 통과의례를 거쳐야만 했다. 저자는 원래 뼛속까지 기술자였다(NASA 산하의 MMC&school 전자학교에서 국비 지원으로 유학하고 돌아와 정년퇴직을 하기까지 고주파 분야의 수석 엔지니어로 근무했다).

빈 잔고를 들여다보며 절망하던 어느 날 그는 하나의 돌파구를 찾았다. 기계가 고장 나면 엔지니어들은 그 현상을 보고 원인을 파악할 수 있으며 숙달된 기술로 고쳐낸다. 20여 년간 행해온 그 문제해결 방식을 주식투자에 적용해보자는 생각을 통해 승률 높은 매매기법을 찾을 수 있게 됐다.

이후 NASA에서 배운 기술을 주식시장에 접목해 만든 매매기법을 실전에 적용하여 85% 이상의 승률을 확인한 후 주식시장을 이기고 승리한다.

NASA의 기술서적 편찬기법(이론20%,실전 80%)으로 10년간 검증된 200개 이상의 실전 매매기법 핵심
1.실전적 핵심패턴을 점검지침으로 만들어 바로 매수,매도에 적용할 수 있다.
2.각 패턴에 완벽한 차트를 제시하고 쉽고 신속하며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다.
3.장세별, 유사 패턴별로 구성하여 비교 분석이 가능하다.
4.이론적인 내용은 핵심을 압축하여 짚어줌으로써 빠르게 습득할 수 있다.
5.이 책의 순서대로 반복하는 과정에서 동물적 감각을 갖추게 된다.

주식투자 성공의 열쇠는 첫째가 이론 확립이고, 둘째는 실전적 핵심 내용을 요약한 책을 통해 반복 훈련하는 것
1.바닥에서 상승패턴 포착, 상승초기 매수기법
2.고점에서 상투패턴 포착, 하락 직전 매도기법
3.확실하게 상승하는 3대 상승 원점 매수기법
4.저점에서 고점까지 흔들리지 않고 홀딩하는 기법
5.상승 초기 최고가 시점 예상하여 최고가 매도 대비하는 기법
6.상승 초기 너무 조급한 매도, 고점에서 추격 매수하지 않는 기법
7.당일 70% 이상을 좌우하는 시초가 매매의 백전백승 기법
8.30개의 급등주 패턴 제시 및 분차트로 최적의 매수 시점 포착 기법

백전노장의 통찰과 NASA의 기술로 완성된 246개의 확실한 패턴
이 책에는 전체 246개의 차트 패턴이 제시되어 있다. 투자자들이 자주 만나게 되는 패턴만을 선별한 것인데, 이 책을 교본으로 삼아 꾸준히 훈련한다면 패턴 형성 초기에 발견하여 확신을 갖고 매매에 임할 수 있다.

▲35개의 차트로 대표적인 바닥 패턴과 상승 패턴, 상투 패턴과 하락 패턴을 설명하였으며, ▲40개의 차트로 3대 상승 원점인 수평횡보장세, 하락장세, N자 상승장세의 판별력을 키우도록 했다.

▲시초가・종가 매매 기법에서는 다우・코스피 지수와 연동하여 갭 상승과 갭 하락, 또는 보합 출발 후 당일 주가 움직임을 예상할 수 있는 기법을 제시하고, 확신을 갖고 종가 매매를 할 수 있는 패턴은 어느 것인지 44개의 차트로 보여주고 있다.

또한 ▲급등주에 대한 장에서는 장기 수평 횡보 후(10개), 3차 하락 후(10개), 20선 상향 중(10개)의 3가지 경우의 수로 구별하여 급등 직전에 포착할 수 있도록 했으며 분차트(27개)로 신속히 매매에 대응하는 요령을 제시했다.

그 외에도 저점 매수, 고점 매도를 훈련할 수 있는 49가지 차트와 조기 매도와 추격 매수를 극복하기 위한 14가지 차트, 저점에서 고점까지 흔들리지 않고 홀딩하는 요령을 알려주는 7가지 차트가 제시되어 있다.

최고수 트레이더가 제시하는 실전 매매 기법서
저자는 컴퓨터를 다루기는 하나 독수리 타법을 구사하는 컴맹이다. 그런 저자가 스윙도 하기는 하지만 데이와 스켈핑의 최고수라면 믿을 사람이 별로 없을 것이다. 그러나 이 책을 읽는 독자라면 누구나 저자가 최고수라는 사실을 인정할 수밖에 없고, 인정하게 되는 이유는 데이트레이딩의 매매 기법이 있기 때문이다! 독자들은 이 책의 목차만 읽더라도 이 책의 가치를 분명히 알 수 있을 것이다.

『실전 차트 매매기법』은 저자가 실제 매매에서 검증한 패턴들이 압축되어 있고 각 분류마다 예상 가능한 주가 움직임을 나타내는 진로들이 모두 제시되어 있다. 따라서 데이, 스윙뿐 아니라 초단타 매매에서도 승률 높은 매매기법을 다지는 데 가장 완벽하고 실전적인 지침서가 될 것이다.

이 책을 낸 이레미디어 출판사는 승률을 높이는 책으로 유명한 세계적 트레이더 불코우스키의 <차트패턴>, 캔들차트를 세계에 알린 캔들차트 권위자 스티브 니슨의 <캔들차트 매매기법>, 국내서로는 투자서적의 고전이 된 <거래의 신, 혼 마>, R.N 엘리어트의 원전인 <엘리어트 파동이론> 등의 양서이자 필독서를 출간한 대표적인 투자서적 전문 출판사이다. 특히 이레미디어 출판사는 ‘제시 리버모어’의 <주식매매하는 법>, 에드윈 르페브르의 <어느 투자자의 회상>을 국내 금융시장에 처음 소개한 것으로 유명한 곳이다. KSS해운, 유니온, 디오스텍, 산성피앤씨, 루멘스 등의 종목들에 이 책의 매매기법을 적용시켜볼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YES24 등 온라인 서점과 각 오프라인 서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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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스, 對이스라엘 '자폭 작전' 재개 촉구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이스라엘군이 28일(현지시간) 오전 팔레스타인 요르단강 서안 북부 지역에서 대규모 군사작전을 개시해 최소 주민 10명이 사망하자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의 고위 관리인 칼레드 마샬 전 하마스 정치국 위원장이 이제 저항하기 위해 자폭 작전(suicidal operation) 재개를 촉구했다. 사우디아라비아와 영국이 합작한 매체 스카이뉴스 아라비아에 따르면 마샬 전 위원장은 이날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열린 한 회의에서 "우리는 (자폭) 작전으로 돌아가고 싶다"며 "이 상황은 공개적인 충돌로만 해결될 수 있다. 적은 우리가 싸우든 싸우지 않든 우리 모두를 찾아 전방위로 분쟁을 일으키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18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이 점령한 팔레스타인 서안 투바스 인근의 한 장례식에 참석한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대원들. [사진=로이터 뉴스핌] 이어 그는 "나는 모든 사람이 시온주의 단체(이스라엘)에 대한 실제 저항에 여러 전선이 참여해 줄 것을 다시 한번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마샬 전 위원장이 언급한 여러 전선은 이란의 지원을 받는 대리 세력인 이른바 '저항의 축'을 일컫는 것으로 해석된다. 이란은 하마스를 비롯해 레바논 무장 정파 헤즈볼라, 예멘 반군 후티, 이라크 민병대 등 역내 반미, 반이스라엘 무력 단체를 지원해 왔다. 마샬 전 위원장의 발언은 이스라엘군이 앞서 이날 오전 서안 툴카렘과 제닌, 투바스 등지에 무인기(드론) 공습 등으로 최소 주민 10명이 사망하자 나왔다. 이스라엘군은 이번 작전이 테러 차단 목적이었으며, 테러리스트 5명을 사살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소식은 이스라엘-하마스 가자지구 휴전 및 인질 석방 협상이 난항을 겪는 가운데 나왔다. 이번 주 협상 중재국인 이집트 카이로에서 회담이 열렸지만 하마스는 미국이 제안한 협상 중재안 내용이 이전에 큰 틀에서 합의한 내용과 다르다며 협상 테이블에 앉길 거부하고 있다. 하마스는 이스라엘이 휴전 기간에 전면 철군해야 한다는 입장인데 중재안에는 이스라엘군이 이집트와 가자지구 사이 국경 완충 지대인 '필라델피아 회랑'과 가자지구를 남북으로 갈라놓는 '넷자림(Netzarim) 회랑'을 계속 통제한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5일 헤즈볼라가 고위 지휘관 암살 사건에 대한 보복으로 이스라엘에 로켓과 드론 공격한 가운데 이제 이란의 보복만 남은 상황에서 하마스까지 대(對)이스라엘 자폭 테러 작전을 재개할시 중동 상황은 더욱 복잡하게 돌아갈 것으로 보인다. wonjc6@newspim.com   2024-08-29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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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바이든-시진핑 수주내 통화 계획" [뉴욕=뉴스핌]김근철 특파원=미국과 중국이 수주 안에 양국 정상의 통화를 위한 계획을 세우기로 했다고 백악관이 28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백악관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제이크 설리번 국가안보보좌관이 8월 27일과 28일 중국 베이징 외곽에서 왕이 중국 공산당 중앙외사판공실 주임 겸 외교부장을 만났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이번 만남은 지난 2023년 11월 우드사이드 미중 정상회담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이 논의한 것처럼 미중 간의 소통 채널을 유지하고 관계를 책임감 있게 관리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제이크 설리번 미국 국가안보보좌관(왼쪽)과 왕이 중국 공산당 중앙외사판공실주임 겸 외교부장. [사진=로이터 뉴스핌] 또 "양측은 다양한 양자 및 역내, 글로벌 이슈에 대해 솔직하고 실질적이며 건설적인 논의를 진행했다"고 덧붙였다. 백악관은 "양측은 몇 주 안에 정상급 통화 계획을 포함해 열린 소통 라인을 유지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환영했다"면서 "이른 시일 내에 양국의 전구(戰區) 지휘관 간 전화 통화도 개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설리번 보좌관이 대만 해협에서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고 밝혔다. 이어 "설리번 보좌관이 인도태평양 내 동맹국 방어에 대한 미국의 공약을 재확인하고 남중국해에서 필리핀의 합법적인 해상 작전에 대한 중국의 불안정한 행동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면서 "양측은 북한, 미얀마, 중동에 대한 공동의 우려에 대해 논의했다"고 확인했다. 백악관은 이밖에 "러시아의 방위 산업 기지에 대한 중국의 지원과 그에 따른 유럽 및 대서양 안보 영향에 대한 우려를 재확인했다"고 밝혔다. 설리번 보좌관은 이밖에 중국의 불공정 무역 정책과 비시장적인 경제 관행, 미국 첨단 기술을 이용한 중국의 안보 위협 등에 대해서도 우려를 제기했다고 백악관은 전했다. kckim100@newspim.com 2024-08-29 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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