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메어리 샤피로 위원장은 플래시주문(flash order, HFT)을 금지하는 방안을 조속히 마련토록 지시했다고 4일(현지시간) 밝혔다.
샤피로 위원장은 또 SEC가 조만간 마련될 규제안에 대한 조속한 승인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샤피로 위원장은 플래시주문 외에 다크 풀(dark pools)에 대해서도 우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플래시주문은 고주파 트레이딩(HFT: High Frequency Trading)을 뜻하는 것으로, 일부에서 이 초고속 매매 프로그램을 이용, 실시간 데이터를 일순간에 처리하며 일반인들보다 수백만분의 1초 전에 주문을 내거나 취소해 이익을 챙길 수 있어 불공정 거래 논란을 낳고있다.
지난달 SEC에 플래시주문에 대한 규제를 촉구한 바 있는 민주당의 찰스 슈머 상원의원도 이날 SEC가 조만간 플래시주문에 대한 규제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샤피로 위원장은 또 SEC가 조만간 마련될 규제안에 대한 조속한 승인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샤피로 위원장은 플래시주문 외에 다크 풀(dark pools)에 대해서도 우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플래시주문은 고주파 트레이딩(HFT: High Frequency Trading)을 뜻하는 것으로, 일부에서 이 초고속 매매 프로그램을 이용, 실시간 데이터를 일순간에 처리하며 일반인들보다 수백만분의 1초 전에 주문을 내거나 취소해 이익을 챙길 수 있어 불공정 거래 논란을 낳고있다.
지난달 SEC에 플래시주문에 대한 규제를 촉구한 바 있는 민주당의 찰스 슈머 상원의원도 이날 SEC가 조만간 플래시주문에 대한 규제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