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쓸모없이 버려졌던 동네 뒷산이 시민들을 위한 웰빙 공원으로 새롭게 탈바꿈한다.
이번 '동네뒷산공원화사업'은 도시계획상 공원용지로 묶여 있으면서 장기간 조성이 이루어지지 않아 무단 경작, 무허가 건축물 건립 등으로 훼손된 주택지 인접 뒷산을 '웰빙 숲 공원'으로 조성하는 것으로, 서울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생활권 공원 조성사업이다.
지난 2007년도부터 현재까지 41개소 45만㎡가 조성됐으며, 올 연말까지 도봉구 쌍문근린공원 등 16개소 22만8000㎡, 총 57개소 67만8000㎡의 뒷산이 공원으로 조성된다.
대표지역인 성북구 돈암동 616-766일대 5000㎡는 각종 수생식물이 자라나는 공간으로 바뀌면서 주민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는 등 서울시내 곳곳의 녹지공간이 시민고객에게 사랑받는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또 도봉구 방학동 산90-3 일대 25,548㎡ 쌍문근린공원 가장자리는 무단주차 및 훼손으로 제 기능을 하지 못했으나, 동네뒷산공원화 사업으로 수목식재, 바닥분수와 각종 체육시설을 설치해 휴식·운동공간으로의 기능을 강화했다.
서울시 최광빈 푸른도시국장은 "사업을 통해 훼손된 공원을 쾌적한 휴식공간으로 제공함으로써 시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됐고, 생활밀착형 시정이라는 것에 시민들의 공감대가 높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이번 사업에 대해 시민고객들이 매우 높은 만족도를 보임에 따라 오는 2012년까지 28개소를 추가 조성할 계획이다.
이번 '동네뒷산공원화사업'은 도시계획상 공원용지로 묶여 있으면서 장기간 조성이 이루어지지 않아 무단 경작, 무허가 건축물 건립 등으로 훼손된 주택지 인접 뒷산을 '웰빙 숲 공원'으로 조성하는 것으로, 서울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생활권 공원 조성사업이다.
지난 2007년도부터 현재까지 41개소 45만㎡가 조성됐으며, 올 연말까지 도봉구 쌍문근린공원 등 16개소 22만8000㎡, 총 57개소 67만8000㎡의 뒷산이 공원으로 조성된다.
대표지역인 성북구 돈암동 616-766일대 5000㎡는 각종 수생식물이 자라나는 공간으로 바뀌면서 주민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는 등 서울시내 곳곳의 녹지공간이 시민고객에게 사랑받는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또 도봉구 방학동 산90-3 일대 25,548㎡ 쌍문근린공원 가장자리는 무단주차 및 훼손으로 제 기능을 하지 못했으나, 동네뒷산공원화 사업으로 수목식재, 바닥분수와 각종 체육시설을 설치해 휴식·운동공간으로의 기능을 강화했다.
서울시 최광빈 푸른도시국장은 "사업을 통해 훼손된 공원을 쾌적한 휴식공간으로 제공함으로써 시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됐고, 생활밀착형 시정이라는 것에 시민들의 공감대가 높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이번 사업에 대해 시민고객들이 매우 높은 만족도를 보임에 따라 오는 2012년까지 28개소를 추가 조성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