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 기자] 우리투자증권은 라이신 가격 상승으로 CJ제일제당의 바이오 계열사 실적 호조세가 지속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 28만원과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우리투자증권 최자현 애널리스트는 5일 “최근 라이신 가격이 빠른 속도로 반등 중에 있다”며 “지난해 해외 바이오 계열사의 순이익이 724억원 기록했으며 이러한 실적 호조세는 올해에도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CJ 제일제당은 핵산 및 라이신 분야에서 세계 시장점유율이 각각 1위, 2위 업체이다.
또 향후 4년간 5억달러를 추가적으로 투자하여 2013년 매출액 2조원, 영업이익 4000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최 애널리스트는 “원당가격 급등에 따라 설탕가격 인상이 불가피하다”며 “전년동기대비 원화 강세도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그는 “작년 4/4분기 실적 부진은 예견된 것으로 올 1/4분기 실적은 회복이 예상된다”며 ”삼성생명 및 부동산 가치 감안할 때도 투자 매력은 충분하다“고 덧붙였다.
우리투자증권 최자현 애널리스트는 5일 “최근 라이신 가격이 빠른 속도로 반등 중에 있다”며 “지난해 해외 바이오 계열사의 순이익이 724억원 기록했으며 이러한 실적 호조세는 올해에도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CJ 제일제당은 핵산 및 라이신 분야에서 세계 시장점유율이 각각 1위, 2위 업체이다.
또 향후 4년간 5억달러를 추가적으로 투자하여 2013년 매출액 2조원, 영업이익 4000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최 애널리스트는 “원당가격 급등에 따라 설탕가격 인상이 불가피하다”며 “전년동기대비 원화 강세도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그는 “작년 4/4분기 실적 부진은 예견된 것으로 올 1/4분기 실적은 회복이 예상된다”며 ”삼성생명 및 부동산 가치 감안할 때도 투자 매력은 충분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