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한진그룹 산하 인하대병원이 국내 최초로 의료원 전 부문에 대해 국제 의료기관 평가기구인 ‘조인트 커미션 인터내셔널’(Joint Commission International)으로부터 국제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미국 의료기관 평가 기구 ‘더 조인트 커미션’(The Joint Commission)의 산하 기관인 JCI는 환자가 안전한 환경에서 최상의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국제 기준을 마련하는 세계 공인 기구로 현재 세계 42개국 328개 병원이 JCI인증을 갖고 있다.
인하대병원의 JCI 인증은 국내 의료기관 중 5번째지만, 전 부문에 걸쳐 인증을 받은 것은 이번이 최초다. 특히 인하대병원은 전 세계 공항에 위치한 공항의료센터 중 세계 최초로 인증을 획득해 전 세계인에게 인정받는 의료기관으로 명성을 높이게 됐다.
인하대병원은 JCI 인증 획득을 위해 전담팀을 신설했으며, 진료부문은 물론 시설 및 의료정보, 약제팀 등 진료지원부서에 이르기까지 국제 수준에 맞추고자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다. 이 결과 더욱 엄격해진 JCI 인증 3차 개정판의 1192개 항목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성공리에 인증을 획득했다.
인하대병원은 이번 수검 준비를 기반으로 의료원 전 부문에서 큰 발전을 이뤘다.
진료부문에서는 의무기록 향상 및 기록 완결률이 향상됐으며, 시설부문에서는 안전한 환경을 위한 프로세스의 관리체계가 확립됐다. 진료지원 부문에서는 원내 손씻기, 금연 구역 지정 및 관리 등 모니터 활동에 JCI 지침을 이행하며 병원 시스템의 전 분야가 글로벌 스탠더드화 됐다.
박승림 의료원장은 “본원 내 전 분야는 물론 인천공항의료센터, 임상시험센터 등을 포함한 의료원 전 부문에 국제안전 기준 인증을 획득해 국내 유일의 의료원 전 부문 JCI 인증 의료기관이라는 명성을 얻게 됐다”며 “이는 해외 의료관광 산업에 있어서 글로벌 헬스케어를 실현하고 오는 2012년 국내 TOP 7 의료기관 진입을 위한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의료기관 평가 기구 ‘더 조인트 커미션’(The Joint Commission)의 산하 기관인 JCI는 환자가 안전한 환경에서 최상의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국제 기준을 마련하는 세계 공인 기구로 현재 세계 42개국 328개 병원이 JCI인증을 갖고 있다.
인하대병원의 JCI 인증은 국내 의료기관 중 5번째지만, 전 부문에 걸쳐 인증을 받은 것은 이번이 최초다. 특히 인하대병원은 전 세계 공항에 위치한 공항의료센터 중 세계 최초로 인증을 획득해 전 세계인에게 인정받는 의료기관으로 명성을 높이게 됐다.
인하대병원은 JCI 인증 획득을 위해 전담팀을 신설했으며, 진료부문은 물론 시설 및 의료정보, 약제팀 등 진료지원부서에 이르기까지 국제 수준에 맞추고자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다. 이 결과 더욱 엄격해진 JCI 인증 3차 개정판의 1192개 항목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성공리에 인증을 획득했다.
인하대병원은 이번 수검 준비를 기반으로 의료원 전 부문에서 큰 발전을 이뤘다.
진료부문에서는 의무기록 향상 및 기록 완결률이 향상됐으며, 시설부문에서는 안전한 환경을 위한 프로세스의 관리체계가 확립됐다. 진료지원 부문에서는 원내 손씻기, 금연 구역 지정 및 관리 등 모니터 활동에 JCI 지침을 이행하며 병원 시스템의 전 분야가 글로벌 스탠더드화 됐다.
박승림 의료원장은 “본원 내 전 분야는 물론 인천공항의료센터, 임상시험센터 등을 포함한 의료원 전 부문에 국제안전 기준 인증을 획득해 국내 유일의 의료원 전 부문 JCI 인증 의료기관이라는 명성을 얻게 됐다”며 “이는 해외 의료관광 산업에 있어서 글로벌 헬스케어를 실현하고 오는 2012년 국내 TOP 7 의료기관 진입을 위한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