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채애리 기자] 서울시는 7월~8월 말까지 시내 주요 수산물 도매시장의 어·패류에 대한 비브리오패혈증균 함유여부를 집중 검사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지금까지 검사결과 광어, 우럭, 조개, 바지락, 생굴, 등 35건에서 모두 검출되지 않았다.
시 관계자는 "여름철 어·패류는 저온으로 저장하고 60℃이상에서 가열처리 하거나 수돗물에 깨끗이 씻은 후 섭취하고 특히 해수욕장, 낚시터에서 수돗물에 씻지 않은 어·패류는 날 것으로 먹지 말 것" 이라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도 여름철이 끝날 때 까지 유통 어·폐류에 대해 지속적인 비브리오패혈증균 모니터링을 실시, 관련 정보를 제공해 시민고객의 건강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지금까지 검사결과 광어, 우럭, 조개, 바지락, 생굴, 등 35건에서 모두 검출되지 않았다.
시 관계자는 "여름철 어·패류는 저온으로 저장하고 60℃이상에서 가열처리 하거나 수돗물에 깨끗이 씻은 후 섭취하고 특히 해수욕장, 낚시터에서 수돗물에 씻지 않은 어·패류는 날 것으로 먹지 말 것" 이라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도 여름철이 끝날 때 까지 유통 어·폐류에 대해 지속적인 비브리오패혈증균 모니터링을 실시, 관련 정보를 제공해 시민고객의 건강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