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속보

더보기

KT, "차이나모바일과 손잡았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 와이파이 로밍, 앱스토어 등 분야 협력 강화
- 한·중·일 동북아 3개국 통신 시장 협력 확대

[뉴스핌=신동진 기자] KT가 세계 최대 통신사업자인 차이나모바일과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을 통해 동북아시아 지역 통신 주도권 확보에 나선다.

KT(회장 이석채)는 중국의 차이나모바일(China Mobile)과 전략적 협력 관계를 맺고 한·중 양국에서 공동 사업 및 글로벌 시장에서 협력키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를 위해 10일 오전 세종로 KT 광화문 사옥에서 비즈니스서밋을 위해 방한한 차이나모바일의 왕 젠저우 회장, 왕 홍메이 총경리와, KT 이석채 회장, 개인고객부문 표현명 사장, 코퍼레이트센터(CC) 김일영 부사장, 글로벌사업본부 김한석 부사장 등 고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양사의 전략적 협력을 위한 협정서(SCFA: Strategic Cooperation Framework Agreement)를 체결했다.

KT 측은 차이나모바일과의 전략적 협력은 스마트폰 보급 확대 및 데이터 폭증(Data Explosion) 환경에서 당면하는 과제에 대한 양사의 공동 인식에서 출발한 것으로 향후 관심사항 및 신규 서비스에 공동 협력한다는데 의견이 일치했다고 설명했다.

양사의 사업협력 분야는 ▲ 한·중 와이파이 로밍 ▲ 글로벌 WAC 플랫폼 협력 ▲ 차세대 네트워크 및 차세대 스마트폰 ▲ M2M 등 솔루션 분야 ▲ 글로벌 시장 공동 진출 ▲ 그린 IT 등이다.

KT는 이번 협력을 통해 고객이 이용 가능한 와이파이 커버리지를 중국에서도 확대할 수 있게 됐으며 KT 고객은 중국에서 저렴한 요금으로 와이파이 접속을 통해 무선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양사의 앱스토어인 KT의 '올레마켓'과 차이나모바일의 '모바일마켓(Mobile Market)'에 대한 협력을 추진키로 했다.

이 외에도 차세대 이동통신 진화 기술에 대한 공동 연구 협력과 차세대 이동통신 네트워크 구조 기술에 대한 공동 연구 협력도 진행될 예정이다.

차이나모바일은 지난해 말 기준 5억 2200만 명의 가입자 수와, 네트워크 규모, 시가총액 기준면에서 세계 최대 통신사업자로 중국 내 모바일 시장 점유율은 70.6%에 달한다.

이석채 KT 회장은 "양사의 전략적 협력은 고객에게는 보다 큰 혜택을, 양사에게는 무한한 경쟁력을 약속할 것이다. 특히, 한·중·일 대표 통신 3사가 협력을 통해 데이터 로밍 우수 모범 사례를 만들 수 있게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양사가 교학상장(敎學相長, 서로 배우고 성장한다)하는 협력, 서로에 대한 믿음과 의리가 두터운 관포지교(管鮑之交) 협력으로 발전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KT는 지난 2006년부터 일본 NTT도코모와 사업기술협력위원회를 통해 양사 임원 및 직원간 교류를 추진해 오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신동진 기자 (sdjinny@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낮 39도 극한 폭염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월요일인 3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과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에 발효된 폭염특보가 계속되는 가운데 한낮 최고기온은 39도까지 오를 전망이다. 강원남부내륙과 충북북부에는 곳에 따라 5~10mm 소나기가 내리겠다. 월요일인 3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지는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이 39도까지 올라 무덥겠다. 사진은 따가운 햇볕을 맞으며 이동하고 있는 시민들의 모습. [사진=뉴스핌DB] 아침 최저기온은 23~27도로 예상된다. ▲서울 26도 ▲인천 26도 ▲수원 26도 ▲춘천 25도 ▲강릉 26도 ▲청주 26도 ▲대전 25도 ▲전주 26도 ▲광주 26도 ▲대구 26도 ▲부산 27도 ▲울산 26도 ▲제주 27도다. 낮 최고기온은 32~39도로 예상된다. ▲서울 37도 ▲인천 34도 ▲수원 36도 ▲춘천 35도 ▲강릉 34도 ▲청주 37도 ▲대전 37도 ▲전주 36도 ▲광주 39도 ▲대구 39도 ▲부산 35도 ▲울산 35도 ▲제주 34도다. 바다 물결은 서해 앞바다 0.5m, 남해 앞바다 0.5~1.0m, 동해 앞바다 0.5~1.0m로 일겠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오전, 오후 모두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jason14@newspim.com 2026-08-03 06:30
사진
정청래, PK경선 승리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부산·울산·경남 순회경선에서 김민석 후보에 승리하며 2일 기준 권리당원 누적 득표 1위로 올라섰다. 전날 충청권 경선에서 김 후보에게 근소하게 밀렸던 정 후보는 이날 울산·부산·경남 투표 결과를 더한 누적 집계에서 김 후보를 1211표 차로 앞질렀다. 다만 두 후보 간 누적 득표율 격차는 0.99%p에 불과해 초반 경선부터 치열한 접전 구도가 형성됐다. 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부울경 합동연설회를 마친 뒤 울산·부산·경남 권리당원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부울경 투표자수는 총 5만3993명이다. 부울경 투표에서 정 후보는 2만5189표를 얻어 46.65%를 기록했다. 김 후보는 2만3675표, 43.85%로 뒤를 이었다. 송영길 후보는 5129표, 9.50%였다. 정 후보는 울산에서 4054표로 김 후보(4337표)에 뒤졌으나 부산에서 1만345표를 얻어 김 후보(9182표)를 앞섰다. 경남에서도 정 후보는 1만790표를 기록해 김 후보(1만156표)를 눌렀다. 전날 충청권에서는 김 후보가 3만632표, 45.05%로 1위를 차지했다. 정 후보는 3만329표, 44.61%로 303표 차 2위였고, 송 후보는 7027표, 10.34%를 기록했다. [부산=뉴스핌] 김현우 기자 = 송영길·정청래·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백스코 컨벤션홀에서 열린 당대표·최고위원 합동연설회에서 정견 발표를 하고 있다. 2026.08.02 khwphoto@newspim.com 충청권과 부울경 결과를 합산하면 정 후보는 5만5518표, 45.51%로 누적 1위에 올랐다. 김 후보는 5만4307표, 44.52%로 2위다. 송 후보는 1만2156표, 9.97%를 기록했다. 정 후보와 김 후보의 누적 격차는 1211표에 불과하다. 전날 충청권에서 김 후보가 근소하게 앞섰지만, 정 후보가 부울경에서 1514표를 더 얻으며 하루 만에 순위를 뒤집은 셈이다. 민주당은 앞으로 남은 지역 순회경선과 대의원·일반 여론조사 결과 등을 반영해 최종 당대표를 선출할 예정이다. oneway@newspim.com 2026-08-02 19:5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