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MOU 체결 후 현재 실사 진행 중
[뉴스핌=유효정기자]현대정보기술이 최근의 주가 급등 현상에 대해, 이는 롯데그룹과의 지분 매각 작업으로부터 기인한 것이라고 밝혔다.
22일 현대정보기술은 최근의 주가 급등에 대한 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따른 답변 공시를 통해 “최대주주가 롯데정보통신과의 지분매각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16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현재 현대정보기술의 최대주주는 성호그룹으로 전체 지분의 53.63%를 보유하고 있다.
두 기업은 현재 실사를 진행 중에 있으며, 현대정보기술은 향후 확정 내용을 다시 공시할 계획이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유효정 기자 (hjyo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