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기자] 월드건설(대표 조대호)은 전용면적 84㎡ (구33py) 단일평형으로 구성된 ‘고척 월드메르디앙’ 180가구를 분양 중이라고 2일 밝혔다.
채광 및 조망을 고려한 개방형 평면의 고척 월드메르디앙은 강서로를 이용한 목동 접근성이 뛰어나고, 2호선 양천구청역, 1호선 개봉역과 구로역 접근이 용이하다. 더불어, 2014년 남부순환로와 낙성대 입구를 잇는 강남 순환고속도로가 개통될 예정으로 향후 강남 접근이 더욱 우수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단지 인근에 AK플라자(구 애경백화점), 구로성심병원, 롯데마트 구로점이 위치하고 있으며, 이대목동병원, 안양천 등 목동의 생활인프라를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또 고산초, 고척중·고 및 경인고가 도보 15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고교선택제 시행으로 목동고, 신목고, 진명여고, 세종과학고 등 양천구 일대의 명문학교에 통학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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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사업지 주변에 ▲약 2만여 명 수용이 가능한 국내 최초 돔구장과 전시관 ▲공연장 등을 갖춘 문화복합시설인 M-BOX ▲대규모 복합단지인 네오컬쳐시티 ▲경서지구 뉴타운 광역개발 사업 등 개발 호재가 다양하다.
고척 월드메르디앙은 2011년 4월 입주 예정으로 분양가는 3.3㎡ 당 1300만원대이며, 발코니 확장이 기본형으로 되어 있다. 계약금 5%, 중도금은 전액 무이자이며, 취·등록세도 감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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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