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민선기자] 삼성중공업이 3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유지하며 신고가를 기록 중이다.
21일 오전 9시 12분 현재 삼성중공업은 전거래일보다 3.75%, 1500원 오른 4만 15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4만 1950원까지 올라 신고가를 또다시 갈아엎은 삼성중공업은 잠시 숨고르기를 보이면서도 상승폭을 유지하고 있는 모습.
NH투자증권 옥효원 애널리스트는 내년 우리 조선업체들의 수주 전망이 쾌청하다며 비중확대를 유지했다.
옥효원 NH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2011년 글로벌 상선 발주가 2010년과 유사한 1억 3000만톤(Dwt.) 수준에 그칠 것으로 전망함에도 불구하고 한국조선업체의 수주가 증가할 것으로 보는 이유는 해양과 비조선부문 및 고부가가치 선종에 대한 경쟁력확보 때문"이라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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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