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한 성능과 빌트-인 비주얼’로 PC의 세대교체 선언
[뉴스핌=유효정기자] 인텔이 프로 게이머, 빅 스타의 공연과 함께하는 신제품 프로세스 제품 발표회로 이목을 끌었다.
인텔은 18일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2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제품 발표회를 갖고 ‘스마트한 성능과 빌트-인 비주얼’ 메시지를 골자로 하는 ‘비주얼 라이프 쇼’를 마련했다.
프로게이머인 임요환 선수와 이윤열선수의 스타프래프트2 스페셜 매치, 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남궁연이 ‘How to 소통’이란 주제의 퍼포먼스가 펼쳐진 이 자리에는 1000여명의 국내 및 외신 기자, 파워블로거, PC 산업 관계자 그리고 소비자들이 함께 했다.
인텔의 아시아 모델로 활동하게 된 소녀시대의 뮤직비디오 ‘비주얼 드림’이 이번 발표회에서 공개되기도 했다.
이번 제품 발표회에서 주목을 받은 부분은 2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의 빌트-인 비주얼 기능이었다.
다양한 게임을 외장 그래픽 카드 없이 즐길수 있는 인텔® HD 그래픽, 노트북과 HDTV를 무선으로 연결해 고화질 영상과 이미지를 큰화면에서 즐기는 인텔®무선 디스플레이 기술, 비디오 제작 및 편집과 휴대기기로의 변환이 더욱 빨라진 인텔®퀵싱크 기술이 직접 시연됐다.
이날 함께한 프로 게이머와 빅 스타들은 2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의 성능에 대한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
스타크래프트2 스페셜 매치를 마친 임요환 선수는 “2세대 인텔 코어 CPU 덕분에 게임을 더욱 실감나고 생생하게 즐길 수 있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남궁연은 “이번 공연 콘텐츠를 작업하는데 2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가 큰 도움이 됐고 인텔®무선 디스플레이 기술을 활용해 영상을 무선으로 스크린에 바로 전송할 수 있어 비주얼과 음악을 접목시킨 창작활동에 많은 영감을 줬다”며 소감을 밝혔다.
행사의 마지막을 장식한 소녀시대는 “열심히 작업한 ‘비주얼 드림’을 많은 분들 앞에서 선보여 즐거웠고 2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가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돕게 돼 기쁘다”라고 밝혔다.
인텔 코리아 이희성 사장은 “올해 새롭게 선보인 2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의 소비자 캠페인 행사를 ‘스마트한 성능과 빌트-인 비주얼을 누려라’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빌트-인 비주얼을 매우 흥미롭고 재미있게 소비자들에게 소개해서 기쁘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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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유효정 기자 (hjyo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