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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아이폰 사용자 200만명 넘어섰다"

기사입력 : 2011년01월23일 09:00

최종수정 : 2011년01월23일 17:54

- 아이폰4 사전가입 방식으로만 100만대 넘어

[뉴스핌=신동진 기자] 아이폰 사용자가 200만명을 넘어섰다.
 
KT(회장 이석채)는 아이폰3GS 가입자는 현재 97만 7000명이며, 지난 해 9월 국내에 선보인 아이폰4는 출시 만 4개월 만에 가입자 100만명(103만 2000명, 1월 20일 기준)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매일 평균 8000명, 매달 25만명이 넘는 고객이 아이폰4를 찾고 있는 것이다. 또 이는 아이폰3GS가 50만명을 돌파하는데 4개월이 소요됐던 것과 비교하면 2배 가까이 빠른 속도다.

KT는 아이폰4 출시 전에 약정승계 프로그램을 마련해 3GS 등을 사용하다가 아이폰4를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들의 위약금 부담을 낮추고, 기존 기기를 타 고객이 활용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했다.

또 KT 공식 온라인쇼핑몰 ‘폰스토어(www.phonestore.co.kr)’를 통해 진행되고 있는 사전가입제도는 고객이 아이폰4를 보유한 대리점을 일일이 찾아다니는 불편함을 없애고 직접 가까운 매장을 선택해 개통할 수 있게 해 고객편의성을 높인 것이다.

사전가입 후 개통까지 1~2주가 소요됨에도 단기간에 아이폰4 가입자가 증가한 이유는 ▲ 스마트폰 고객층의 확산 ▲ 기존 아이폰3GS 이용고객의 높은 만족도 ▲ 30만개가 넘는 애플리케이션, 지속적 업그레이드를 통한 아이폰만의 확장성 ▲ KT의 3G + WiFi 데이터 무제한 등 경쟁력 있는 요금상품 ▲ 4만 2000곳이 넘는 올레 와이파이존 등이 꼽힌다.

이러한 성장세는 아이폰4의 여성, 10~20대, 지역거주 고객 비중이 높아진 것에서 나타나는데, 3GS가 여성 가입자의 비율이 28%인 것에 비해 아이폰4는 40%로, 지역가입자 비중도 24%에서 31%로 높아져 남녀노소, 지역을 불문하고 아이폰의 영향력이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KT 개인고객부문 표현명 사장은 "이번 성과는 아이폰의 우수한 제품력과 KT의 네트워크/요금/서비스 경쟁력이 환상의 궁합을 이룬 결과"라며 "더 많은 고객이 아이폰을 통해 즐겁고 편리하며 유용한 스마트 모바일 라이프를 누리실 수 있도록 세계 최고의 스마트 디바이스 이용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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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신동진 기자 (sdjinn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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