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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신한은행 부서장 이동

기사입력 : 2011년01월30일 13:09

최종수정 : 2011년01월30일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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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한기진 기자] 신한은행

<부서장 이동>▲ 영업추진부장 유동욱▲ WM사업부장 배두원▲ 기관고객부장 이재석▲ 기관고객부 팀장 김성완▲ 기관고객부 나라사랑금융팀장 김구현▲ 기업고객부장 최병화▲ 종합금융시장부장 박용식▲ 부동산금융부장 허윤영▲ CIB영업본부 팀장 양정욱▲ 글로벌지원부장 이공환▲ 금융공학센터 부장 최재열▲ 브랜드전략본부 팀장 정성훈▲ 홍보부장 김정웅▲ 사회협력부장 안준식▲ 기업여신심사부 부장심사역 박문근▲ 기업여신심사부 팀장심사역 이보석▲ 개인여신심사부 부장심사역 조용길▲ 기업개선부장겸 부장심사역 전귀환 ▲ 기업개선부 부장심사역 임영하▲ 금융결제부장 김이현▲ IT기획부장 최병규▲ 검사부 팀장겸 검사역 백창현▲ 검사부 팀장겸 검사역 전정렬▲ 검사부 검사역 김호유▲ 영업부장 김창성▲ 가양동지점장 김완수▲ 강동타운지점장 김동균▲ 강릉지점장 최종성 ▲ 강서지점장 서상구▲ 개봉동지점장 공수항▲ 개포동역지점장 민병옥▲ 건국대학교지점장 이종문▲ 검단지점장 김인중▲ 경기광주지점장 강신태▲ 경북대학교지점장 이대희▲ 계산동지점장 허춘도▲ 계양구청지점장 문현철▲ 곤지암지점 개설준비위원장 김기호▲ 관악지점장 민승화▲ 관악신사동지점장 장희석▲ 광명지점장 김완섭▲ 광안동지점장 방우건▲ 광장동지점장 김호출▲ 광주금호지점장 임근일▲ 구월동지점장 김영춘▲ 구월힐스캐슬지점장 허흥진▲ 구의동지점장 윤한국▲ 구의현대아파트지점장 양희승▲ 구포지점장 이상철▲ 국립암센터지점장 유경우▲ 국민연금강남지점장 김홍익▲ 금오지점장 유성철▲ 김포불노지점장 심재용▲ 낙성대역지점장 공종민▲ 난곡지점장 최상혁▲ 노은지점장 박상훈▲ 녹산지점장 우상렬▲ 당산역지점장 오염곤▲ 대구중앙지점장 궁종대▲ 대림동지점장 박찬만▲ 대치동센트레빌지점장 문재길▲ 덕소지점장 이용성▲ 덕소강변지점장 안상모▲ 덕수궁지점장 임성기▲ 도곡남지점장 염기원▲ 도곡동지점장 최현지▲ 도곡중앙지점장 조수환▲ 도농지점장 정은교▲ 동래지점장 김용회▲ 동수원지점장 이강▲ 둔산지점장 박관구▲ 둔산중앙지점장 강희태▲ 등촌서지점장 조성규▲ 뚝섬역지점장 김기춘▲ 롯데월드지점장 고윤주▲ 마들역지점장 길양배▲ 만수동지점장 이명규▲ 명동역지점장 최성조▲ 명일동지점장 허남익▲ 명일역지점장 김동현▲ 모란역지점장 정용욱▲ 목3동지점장 이민호▲ 목동중앙지점장 김제헌▲ 목동해누리지점장 강철기▲ 무역센터지점장 유충열▲ 문정동지점장 황민▲ 문정훼밀리타운지점장 정종경▲ 미금동지점장 박현태▲ 미금역지점장 김수훤▲ 미아동지점장 김복수▲ 민락동지점장 박동선▲ 박달동지점장 이종국▲ 반포타운지점장 조성호▲ 방배동지점장 배영락▲ 방배본동지점장 황환길▲ 방학동지점장 김현혜▲ 방화동지점장 임재훈▲ 방화역지점장 이한우▲ 백궁중앙지점장 이상봉▲ 범박동지점장 김강식▲ 보라매지점장 강정택▲ 보문동지점장 하봉생▲ 복현동지점장 박창우▲ 봉명동지점장 김종필▲ 부산법조타운지점장 이상목▲ 부산서면지점장 고태석▲ 부천중앙지점장 구재신▲ 북수원지점장 남석희▲ 분당지점장 박성용▲ 분당수내동지점장 김명종▲ 분당정자동지점장 이달성▲ 분당탑마을지점장 정봉순▲ 분평동지점장 이용희▲ 산본중앙지점장 박창화▲ 삼선교지점장 이인승▲ 삼성동아이파트지점장 양희창▲ 상도역지점장 강성문▲ 상무지점장 나영대▲ 서대문역지점장 김동찬▲ 서울대학교지점장 박종오▲ 서울롯데지점장 정병현▲ 서청주지점장 이강휴▲ 서현동지점장 김성희▲ 석남동지점장 김정수▲ 성남중앙지점장 임봉수▲ 성동지점장 최상열▲ 성북동지점장 최영근▲ 성포동지점장 황규철▲ 속초지점장 오동경▲ 송림동지점장 장연순▲ 송탄지점장 신현일▲ 수락산역지점장 송영림▲ 수송동지점장 손연환▲ 수원법원지점장 이화영▲ 수원역지점장 이상현▲ 수원정자동지점장 이범재▲ 수유동지점장 조성윤▲ 수지지점장 신왕식▲ 수지상현지점장 임윤택▲ 시흥지점장 김길래▲ 신내동지점장 김승홍▲ 신당역지점장 안양수▲ 신도림동지점장 김승진▲ 신림동지점장 김철▲ 신사남지점장 김기덕▲ 신설동지점장 강우구▲ 신천동지점장 구태본▲ 신촌중앙지점장 이상진▲ 안산법원지점장 구승모▲ 안양지점장 방명운▲ 안양역지점장 한재봉▲ 안양중앙지점장 김재영▲ 압구정갤러리아지점장 윤봉선▲ 야탑역지점장 김종훈▲ 양산신도시지점장 장우정▲ 양재동지점장 이병일▲ 역촌동지점장 조원면▲ 연지동지점장 최광해▲ 영통지점장 이용강▲ 영통역지점장 이환승▲ 오류동지점장 임시혁▲ 용인구갈지점장 장래관▲ 용인동백지점장 김대진▲ 우장산역지점장 김병돈▲ 원당지점장 강대석▲ 원주중앙지점장 신동화▲ 원효로지점장 김재구▲ 월곡동지점장 최성호▲ 유한양행지점장 김관동▲ 은평뉴타운지점장 윤완중▲ 의왕지점장 장민기▲ 이대역지점장 김현대▲ 인천광역시청지점장 윤상돈▲ 일산가좌지점장 김성은▲ 일산강촌마을지점장 이향복▲ 일산역지점장 정창해▲ 일산탄현지점장 심상구▲ 잠실지점장 조덕현▲ 잠실나루역지점장 한영진▲ 잠실파크리오지점장 최두연▲ 장위동지점장 곽준석▲ 전농동지점장 최종호▲ 전주지점장 성백선▲ 주안남지점장 간인철▲ 죽전중앙지점장 이수원▲ 중계동지점장 박경식▲ 중동지점장 서용근▲ 중앙유통단지지점장 이정호▲ 진해지점장 정찬흠▲ 창동아이파크지점장 지승창▲ 천안지점장 이길수▲ 천안두정동지점장 서형선▲ 청계지점장 김청곤▲ 청량리지점장 이병규▲ 청주중앙지점장 임명수▲ 청주터미널지점장 김윤해▲ 춘천남지점장 경기정▲ 타임스퀘어지점장 김석중▲ 테크노마트지점장 나승필▲ 파주지점장 김기수▲ 평촌초원마을지점장 임행환▲ 하안중앙지점장 김관태▲ 한티역지점장 박진형▲ 행당동지점장 이경태▲ 향남지점장 염창학▲ 현대모터타운지점장 강태원▲ 호계동지점장 김화균▲ 화도지점장 김성원▲ 화양동지점장 최동환▲ 화정은빛마을지점장 박문진▲ 효자동지점장 한삼봉▲ SMART 문정래미안지점장 이규근▲ SMART 아시아선수촌지점장 김선애▲ SMART 정릉스카이지점장 장용석▲ 강북 금융센터장겸 PRM 장기현▲ 광산 금융센터장겸 PRM 서동철▲ 구로역 금융센터장겸 PRM 박문원▲ 구리 금융센터장겸 PRM 윤명기▲ 김포 금융센터장겸 PRM 최용진▲ 김해 금융센터장겸 PRM 정남회▲ 남부터미널 금융센터장겸 PRM 김정실▲ 남산 금융센터장겸 PRM 정충용▲ 논현역 금융센터장겸 PRM 이강철▲ 대전역 금융센터장겸 PRM 유충호▲ 동여의도 금융센터 지점장 송승준▲ 디지털산업단지 금융센터장겸 PRM 임흥택▲ 목포 금융센터장겸 PRM 이창섭▲ 삼성역 금융센터 지점장 서명국▲ 서교동 금융센터장겸 PRM 박대선▲ 선릉 금융센터장겸 PRM 변상모▲ 송현동 금융센터장겸 PRM 백승희▲ 수원 금융센터장겸 PRM 이기원▲ 수원중앙 금융센터장겸 PRM 임홍섭▲ 시화공단 금융센터장겸 PRM 하영배▲ 신사동 금융센터장겸 PRM 강봉구▲ 압구정역 금융센터 지점장 정상원▲ 양재역 금융센터장겸 PRM 최흥민▲ 여의도 금융센터장겸 PRM 정명수▲ 영등포 금융센터 지점장 김윤홍▲ 용산전자 금융센터 지점장 고헌주▲ 웅상 금융센터장겸 PRM 이동원▲ 이천 금융센터장겸 PRM 권태엽▲ 장안동 금융센터장겸 PRM 박충호▲ 창신동 금융센터 지점장 배시형▲ 충무로극동 금융센터장겸 PRM 최주환▲ 코엑스 금융센터장겸 PRM 김병효▲ 한남동 금융센터장겸 PRM 정돈영▲ 한남동 금융센터 지점장 김근배▲ 신한 Private Bank 대구센터 지점장 이금호▲ 신한 Private Bank 서울파이낸스골드센터 지점장 신보금▲ 신한 Private Bank 압구정센터 지점장 양광우▲ 광교 기업영업부 센터장겸 PRM 김성수▲ 가양역 기업금융센터장겸 PRM 이영근▲ 남동공단 기업금융센터장겸 PRM 황효남▲ 남동중앙 기업금융센터장겸 PRM 박형욱▲ 논현동 기업금융센터장겸 PRM 김역동▲ 디지털 기업금융센터장겸 PRM 장근수▲ 명동 기업금융센터장겸 PRM 김영근▲ 선릉중앙 기업금융센터장겸 PRM 이영일▲ 양재동 기업금융센터장겸 PRM 정민식▲ 양재동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PRM 이승수▲ 인천 기업금융센터장겸 PRM 이수진▲ 잠실 기업금융센터장겸 PRM 신상일▲ 천안 기업금융센터장겸 PRM 윤보한▲ 퇴계로 기업금융센터장겸 PRM 김운영▲ 대기업영업부장겸 PRM 김정수▲ 대기업영업부장겸 PRM 배기범▲ 강남 대기업금융센터장겸 PRM 주철수▲ 여의도중앙 대기업금융센터장겸 PRM 우영웅▲ GS타워 대기업금융센터장겸 PRM 한용석▲ 런던지점장 이충근▲ 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 무석분행장 이준섭▲ 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 상해분행장 이상길▲ 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 장사분행 개설준비위원장 박성융▲ 신한베트남은행 곽우홍▲ 신한베트남은행 동나이지점 개설준비위원장 전진성▲ 신한베트남은행 박닌지점 개설준비위원장 우준식▲ 신한비나은행 빈증지점장 이용범▲ 유럽신한은행장 박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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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한기진 기자 (hkj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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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보니] 트라이폴드 태블릿과 다르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가 2일 공개한 3단 폴더블폰 '갤럭시 Z 트라이폴드'를 현장에서 직접 사용해보니 예상보다 가볍고 얇은 형태가 먼저 느껴졌다. 크기와 구조상 무게가 상당할 것이란 우려가 있었지만, 실제로 들어보면 생각보다 부담이 덜한 편이다. 다만 한 손으로 오래 들고 쓰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고, 전용 케이스나 거치대를 함께 사용할 때 가장 안정적인 사용감이 나온다. 펼친 화면은 태블릿을 떠올리게 할 만큼 넓고 시원하지만, 두 번 접어 휴대할 수 있다는 점은 기존 태블릿과 확실히 다른 경험을 만든다. 동시에 두께·베젤 등 초기 모델의 구조적 한계도 분명히 느껴졌다. ◆ 10형 대화면의 시원함…멀티태스킹 활용도↑ 가장 인상적인 요소는 화면을 펼쳤을 때의 시야다. 10형 대화면은 영상 시청 시 몰입감이 크고 웹 검색·문서 작업에서도 확 트인 느낌을 준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를 다 펼친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로 3앱 멀티태스킹을 진행하는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특히 최대 3개의 앱을 동시에 띄워놓는 멀티태스킹 기능은 생산성 관점에서 기존 폴더블보다 한 단계 더 진화했다는 느낌이 강했다. 세 개의 스마트폰 화면을 한 번에 펼쳐 놓은 듯한 넓이가 확보돼, 동시에 여러 작업을 처리하기에 충분한 공간감이 느껴졌다. 이메일·인터넷·메모장 등 업무 앱을 한 화면에서 자연스럽게 배치할 수 있고, 영상 콘텐츠를 켜둔 채 작업을 이어가는 것도 충분히 가능하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로 영상 시청을 하는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 구조에서 오는 한계도 분명…베젤·힌지·두께는 '새로운 폼팩터의 숙제' 새로운 구조 특성상 아쉬운 부분도 있다. 우선 베젤이 비교적 두꺼운 편이다. 화면을 여러 번 접는 구조라 물리적 여유 공간 확보가 필수적이다 보니 테두리가 두드러져 보인다. 상단 롤러(힌지 유닛 일부로 보이는 구조물)도 시각적으로는 다소 낯설게 느껴진다. 화면 연결부 자체는 자연스럽지만, 힌지 구조물 자체는 어색하게 보일 수 있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를 닫은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또 하나는 완전히 접었을 때의 두께감이다. 구조상 여러 패널이 겹치는 형태라 다 접어놓으면 두껍게 느껴지는 것은 불가피하다. 다만 이는 구조에 따른 필연적인 결과로, 사용성에 치명적일 정도의 부담은 아니었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는 왼쪽 화면부터 닫아야 한다. 반대로 닫으려 할 시 경고 알람이 울린다. 2025.12.02 kji01@newspim.com 또 하나 눈에 띄는 점은 접는 순서가 고정돼 있다는 점이다. 오른쪽→왼쪽 순으로 접도록 설계돼, 반대로 접으려 하면 경고 알람이 울린다. 폼팩터 특성상 불가피한 방식이지만, 초기에 적응 과정이 필요하다. ◆ 태블릿과 겹치는 모습…그러나 휴대성이라는 확실한 차별점 사용 경험을 종합하면 '트라이폴드'는 태블릿과 유사한 역할을 상당 부분 수행한다. 대화면 기반의 콘텐츠 소비·문서 작업·멀티 환경 등 핵심 사용성은 태블릿과 맞닿아 있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가 거치대에 놓인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그러나 폴더블 구조로 접어서 주머니·가방에 넣을 수 있다는 점은 태블릿이 따라올 수 없는 차별점이다. 이동이 잦은 사용자에게는 '태블릿과 스마트폰의 중간 지점'에 있는 새로운 선택지가 될 수 있다. 강민석 모바일경험(MX)사업부 스마트폰PP팀장(부사장)은 "태블릿은 주머니에 넣고 다닐 수 없다. 태블릿은 대화면 그 자체의 장점이 있지만, 트라이폴드는 두께·무게 측면에서 소비자가 어디든 가져갈 수 있다는 점에서 혁신을 만들었다"며 "트라이폴드는 기존 태블릿과는 차원이 다른 새로운 카테고리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 가격은 부담되지만…경쟁사 대비 '상대적 우위' 가격은 여전히 소비자에게 큰 장벽이다. 출고가 359만400원은 스마트폰 범주에서 결코 가볍지 않은 금액이다. 다만 경쟁사 제품들과의 상대 비교에서는 다른 해석도 가능하다. 중국 화웨이는 올해 출시한 트라이폴드폰을 1만7999위안(약 350만 원)부터 책정했다. 고용량 모델로 갈 경우 2만1999위안(약 429만 원)까지 올라간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임성택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이 '갤럭시 Z 트라이폴드'를 소개하고 있다. 2025.12.02 kji01@newspim.com 이 기준에서 보면 삼성의 359만 원대 가격은 화웨이 평균 가격보다 낮은 편으로 비교된다. 특히 고용량 기준 화웨이 최고가와의 비교에서는 약 70만 원 가까운 차이가 나, '삼성이 가격 경쟁력까지 고려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또 시장에서는 출시 전부터 트라이폴드 구조상 부품 단가가 높아 400만 원 안팎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다. 실제 출고가는 이 예상보다 낮게 형성되면서, 삼성이 새로운 카테고리 안착을 위해 가격선을 일정 수준까지 조정했다는 평가도 나온다. kji01@newspim.com 2025-12-02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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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준 쿠팡 대표 "'자발적 배상도 고려"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박대준 쿠팡 대표가 "패스키 한국 도입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박 대표는 3일 국회 정무위원회 현안질의에서 "한국 쿠팡에서 패스키를 도입할 계획이 있나"라는 이헌승 국민의힘 의원 질의에 이같이 답변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박대준 쿠팡 대표이사가 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쿠팡 개인정보 유출 관련 현안질의에서 의원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pangbin@newspim.com 이 의원은 "대만 쿠팡에서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전용 패스키 기술을 독자 개발하고 보급했다"며 "한국에 패스키를 도입했다면 이런 사고가 일어났겠냐"고 강하게 질타했다. 이어 "우리 대한민국에도 바로 대만처럼 대처할 수 있습니까"라고 따져물었다. 이 의원 질의에 박 대표는 "의원님 말씀에 공감하고 깊이 책임감 느끼고 있습니다"며 "조속히 (한국)에 도입될 수 있도록 검토하겠습니다"고 말했다. 소송을 통한 배상 대신 자발적으로 배상 조치하라는 질의에 대해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전했다. nrd@newspim.com 2025-12-03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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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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