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지서 기자] 금융감독원 부산지원 수석조사역 김모(43)씨가 숨진 채로 발견됐다.
3일 오후 4시 50분경 부산 남구 대연동 모 아파트 101동에서 피를 흘린채 숨져 있는 김씨를 아파트 경비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현재 김씨가 아파트에서 투신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한편 이와 관련해 금감원 부산지원은 김씨가 이번 부산저축은행 비리와는 관련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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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정지서 기자 (jag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