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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추천주 (5/27) - 신한금융투자

기사입력 : 2011년05월27일 07:29

최종수정 : 2011년05월27일 07:29

[뉴스핌=황의영 기자] 신한금융투자 리서치센터(센터장 정의석)의 유가증권 및 코스닥시장 신규 및 기존 종목 추천 현황입니다.

[ 2011년 5월 27일(금) 추천 종목 현황 ]

◆ 신규 추천주

없음

◆ 추천 제외주

없음

◆ 기존 추천주

▷OCI (추천일 : 5월 13일)

- 중국과 미국의 투자확대, 독일의 원전폐쇄와 재생발전으로 대체 추진 등 태양광발전 시장확대 본격화 전망
- 대규모 증설(11년 P3.5, P3.7, 12년 P4, 13년 P5)로 경쟁력 강화, 제한적 주식 희석화, 자회사 가치는 긍정적

▷LS (추천일 : 5월 3일)

- 전력 인프라 확충기와 그린카 시대 도래로 우량 자회사(전선/니꼬동/산전/엠트론/대성전기) 통해 성장성 확보
- 현지공장 보유로 중국과 미국의 전력 인프라 투자확대 대표적 수혜, LS산전 통해 국내외 스마트그리드 선도

▷두산인프라코어 (추천일 : 4월 29일)

- 굴삭기 중국시장 점유율 회복 및 브라질 등 지역 다변화, 공작기계 수주 증가 등으로 성장동력 확대
- 지게차부문 매각 등 재무구조 개선, 밥캣 및 두산건설 우려감 완화, 1분기 양호한 실적 등은 긍정적

▷한국타이어 (추천일 : 4월 29일)

- 1, 2분기 타이어가격 인상, 주요 원재료인 천연고무 가격 하향안정화 등으로 수익성 개선 기대
- 중국, 헝가리, 인도네시아 등 글로벌 생산능력 확대, 100%의 공장가동률 등은 긍정적

▷현대모비스 (추천일 : 4월 19일)

- 핵심부품(CKD 수출 포함) 및 전장부품 매출비중 확대로 모듈사업부문 수익성 개선 기대
- 현대차그룹 차량운행대수 증가에 따른 고마진의 AS부품 매출 증가세 지속, 높은 현금창출능력 등은 긍정적

▷코오롱인더 (추천일 : 4월 14일)

- 원료가 급등에 따른 수익성 둔화 우려 존재하나 화학 및 필름부문 이익증가로 실적모멘텀 지속 전망
- IFRS 도입 수혜와 하반기 IPO예정인 코오롱플라스틱, 코오롱패션머티리얼 등 지분가치 부각은 긍정적

▷케이비티 (추천일 : 5월 26일)

- 원천기술, 자체 브랜드, 다양한 제품을 바탕으로 60개국에 수출하는 글로벌 메이커로 기관 순매수 지속
- BRICs, 중동, 동남아에서의 수주 모멘텀, 2분기 실적호전, NFC USIM 활성화 및 전자주민증 도입 수혜

▷종근당 (추천일 : 4월 29일)

- 전문의약품 순위가 2007년 12위에서 2010년 7위로 상승하는 등 전문의약품 고성장으로 대형업체로 도약중
- 위장관운동촉진제 ‘가스모틴’의 제너릭인 ‘모프리드’의 매출가세로 2분기 실적도 양호할 전망

▷대덕전자 (추천일 : 4월 19일)

- 모바일 D램, AP(Application Processor) 등 고부가가치 반도체패키징 기판 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 기대
- 2분기 신공장(반도체패키징용 기판 전용 공장) 본격 가동, 2011년 4분기 FC-CSP 시장 진입 등은 긍정적

▷SBS (추천일 : 4월 14일)

- 재송신 대가 지급 현실화시 이익 모멘텀 기대되며 KBS 광고축소 및 민영미디어랩 도입 가능성 등도 긍정적
- 종편 출범 등에 따른 경쟁심화 우려 존재하나 제작능력 및 자본력 등을 앞세워 기존 시장 지위 유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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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황의영 기자 (apex@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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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스, 對이스라엘 '자폭 작전' 재개 촉구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이스라엘군이 28일(현지시간) 오전 팔레스타인 요르단강 서안 북부 지역에서 대규모 군사작전을 개시해 최소 주민 10명이 사망하자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의 고위 관리인 칼레드 마샬 전 하마스 정치국 위원장이 이제 저항하기 위해 자폭 작전(suicidal operation) 재개를 촉구했다. 사우디아라비아와 영국이 합작한 매체 스카이뉴스 아라비아에 따르면 마샬 전 위원장은 이날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열린 한 회의에서 "우리는 (자폭) 작전으로 돌아가고 싶다"며 "이 상황은 공개적인 충돌로만 해결될 수 있다. 적은 우리가 싸우든 싸우지 않든 우리 모두를 찾아 전방위로 분쟁을 일으키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18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이 점령한 팔레스타인 서안 투바스 인근의 한 장례식에 참석한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대원들. [사진=로이터 뉴스핌] 이어 그는 "나는 모든 사람이 시온주의 단체(이스라엘)에 대한 실제 저항에 여러 전선이 참여해 줄 것을 다시 한번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마샬 전 위원장이 언급한 여러 전선은 이란의 지원을 받는 대리 세력인 이른바 '저항의 축'을 일컫는 것으로 해석된다. 이란은 하마스를 비롯해 레바논 무장 정파 헤즈볼라, 예멘 반군 후티, 이라크 민병대 등 역내 반미, 반이스라엘 무력 단체를 지원해 왔다. 마샬 전 위원장의 발언은 이스라엘군이 앞서 이날 오전 서안 툴카렘과 제닌, 투바스 등지에 무인기(드론) 공습 등으로 최소 주민 10명이 사망하자 나왔다. 이스라엘군은 이번 작전이 테러 차단 목적이었으며, 테러리스트 5명을 사살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소식은 이스라엘-하마스 가자지구 휴전 및 인질 석방 협상이 난항을 겪는 가운데 나왔다. 이번 주 협상 중재국인 이집트 카이로에서 회담이 열렸지만 하마스는 미국이 제안한 협상 중재안 내용이 이전에 큰 틀에서 합의한 내용과 다르다며 협상 테이블에 앉길 거부하고 있다. 하마스는 이스라엘이 휴전 기간에 전면 철군해야 한다는 입장인데 중재안에는 이스라엘군이 이집트와 가자지구 사이 국경 완충 지대인 '필라델피아 회랑'과 가자지구를 남북으로 갈라놓는 '넷자림(Netzarim) 회랑'을 계속 통제한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5일 헤즈볼라가 고위 지휘관 암살 사건에 대한 보복으로 이스라엘에 로켓과 드론 공격한 가운데 이제 이란의 보복만 남은 상황에서 하마스까지 대(對)이스라엘 자폭 테러 작전을 재개할시 중동 상황은 더욱 복잡하게 돌아갈 것으로 보인다. wonjc6@newspim.com   2024-08-29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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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바이든-시진핑 수주내 통화 계획" [뉴욕=뉴스핌]김근철 특파원=미국과 중국이 수주 안에 양국 정상의 통화를 위한 계획을 세우기로 했다고 백악관이 28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백악관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제이크 설리번 국가안보보좌관이 8월 27일과 28일 중국 베이징 외곽에서 왕이 중국 공산당 중앙외사판공실 주임 겸 외교부장을 만났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이번 만남은 지난 2023년 11월 우드사이드 미중 정상회담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이 논의한 것처럼 미중 간의 소통 채널을 유지하고 관계를 책임감 있게 관리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제이크 설리번 미국 국가안보보좌관(왼쪽)과 왕이 중국 공산당 중앙외사판공실주임 겸 외교부장. [사진=로이터 뉴스핌] 또 "양측은 다양한 양자 및 역내, 글로벌 이슈에 대해 솔직하고 실질적이며 건설적인 논의를 진행했다"고 덧붙였다. 백악관은 "양측은 몇 주 안에 정상급 통화 계획을 포함해 열린 소통 라인을 유지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환영했다"면서 "이른 시일 내에 양국의 전구(戰區) 지휘관 간 전화 통화도 개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설리번 보좌관이 대만 해협에서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고 밝혔다. 이어 "설리번 보좌관이 인도태평양 내 동맹국 방어에 대한 미국의 공약을 재확인하고 남중국해에서 필리핀의 합법적인 해상 작전에 대한 중국의 불안정한 행동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면서 "양측은 북한, 미얀마, 중동에 대한 공동의 우려에 대해 논의했다"고 확인했다. 백악관은 이밖에 "러시아의 방위 산업 기지에 대한 중국의 지원과 그에 따른 유럽 및 대서양 안보 영향에 대한 우려를 재확인했다"고 밝혔다. 설리번 보좌관은 이밖에 중국의 불공정 무역 정책과 비시장적인 경제 관행, 미국 첨단 기술을 이용한 중국의 안보 위협 등에 대해서도 우려를 제기했다고 백악관은 전했다. kckim100@newspim.com 2024-08-29 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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