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유주영 기자] 에이스테크놀로지, 모비루스, 네오펄스, 링크제니시스, 에이텔시스텍, 비앤디 등 총 6개 기업이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지원으로 차량용 기술을 개발하게 됐다.
9일 지식경제부는 '차량IT혁신센터' 성과발표회 및 3기 회원사 인증식을 개최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차량IT혁신센터는 차량IT유망중소기업 육성을 위해 현대기아차-MS-정보통신산업진흥원간 MOU를 바탕으로 현대기아차 의왕연구소에 2008년 설립된 연구센터다.
에이스테크놀로지 등 6개사는 2기로 참여한 미디어젠, 오비고, 디지탈아리아, 피엘케이테크놀로지 등에 이어 3기로 차량IT센터에 참여하는 것.
성과발표회에서는 2기 중소IT기업 4개사가 개발하고, 현대기아차에 양산적용 예정인 우수 성과물이 전시·시연됐다.
미디어젠은 자동차에 탑재된 서로 다른 음성인식·합성 엔진들에 공용으로 적용될 수 있는 다국어 음성인식 미들웨어 개발을 완료하였으며, 현대기아차의 내비게이션 및 오디오 단말기에 적용해 본격적인 양산체제에 들어갈 계획이다.
오비고는 자동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으로는 세계최초로 자동차에서 PC와 같은 인터넷 서핑, 메일확인 등 자동차에 최적화된 차량용 웹 브라우저를 구현했으며, 자동차 양산적용 테스트를 거쳐 현대기아차에 양산적용 예정이다,
디지탈아리아의 차량용 차세대 맞춤형 유아이 프레임웍은 주행 상태의 운전자 의도에 따라 네비게이션 모드, 연비 주행모드, 스포츠 주행모드 등 주행 상황과 운전자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변화되는 차세대 LCD 클러스터로서 차량양산 적용을 위한 기술개선 완료 후 현대기아차 양산차량에 적용 예정이다.
피엘케이테크놀로지의 '전방카메라를 활용한 차량추돌 경보 장치'는 전방 카메라를 이용하여 주행 중 속도와 앞차의 거리를 계산하여 충돌 경보를 울려 운전자의 안전주행을 지원하는 시스템으로써 2011년 하반기부터 국내외 상용화(A/M) 예정이다.
지경부의 유수근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은 "이러한 성공모델이 전 산업분야에 확산될 수 있도록 산업IT혁신센터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며 "지난 5월 섬유와 건설 분야에 IT혁신센터를 신규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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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유주영 기자 (boa@newspim.com)












